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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남자세례명 8가지

피어나네 2023. 10.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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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막시모, 바르사바, 신둘포, 아르테미오, 아카, 안드레아, 카프라시오, 코르넬리오, 총 8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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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여자세례명 마르타, 베르틸라 보스카르딘, 사울라, 아델리나, 이레네, 총 5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0월 20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8가지

 

 

 

 

10월 20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막시모

  2. 바르사바

  3. 신둘포

  4. 아르테미오

  5. 아카

  6. 안드레아

  7. 카프라시오

  8. 코르넬리오

 

10월 20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8가지

 

 

1. 막시모

 

  • 가톨릭 성인 이름
    Maxim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부제,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0년 라퀼라

 

 

막시모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막시무스, 막씨모, 막씨무스.

 

 

막시모 자료

이탈리아 중부 라퀼라에서 태어난 성 막시무스(또는 막시모) 부제는 그 열성에 있어서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데키우스 황제의 박해 중에 자신의 고향 도시 근처 낭떠러지에서 던져져 순교하였다. 그래서 그는 라퀼라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바르사바

 

  • 가톨릭 성인 이름
    Barsaba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 페르시아

 

 

바르사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바르사바스.

 

 

바르사바 자료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성 바르사바의 간략한 생애를 전해주는 기록에 의하면, 그는 페르시아 수도원의 원장이었다가 국왕 사푸르 2세의 박해 때 그의 수하 수도자 11명과 함께 체포되어 심한 고문을 받고 끝내 참수 당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용감성과 인내심에 감복한 어느 조로아스터교 신자 한 사람도 그들의 편을 들다가 함께 처형당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신둘포

 

  • 가톨릭 성인 이름
    Sindulph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60년 랭스

 

 

신둘포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신둘푸스.

 

 

신둘포 자료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Gascogne)에서 태어난 성 신둘푸스(또는 신둘포) 신부는 랭스 근교에서 은수자로서 살았다. 그는 그곳에서 성실한 기도와 엄격한 생활을 살았으며, 성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그를 찾는 이들에게 지혜로운 조언을 해준 것으로 유명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아르테미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rtem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사령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63년

 

 

아르테미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르떼미오, 아르떼미우스, 아르테미우스.

 

 

아르테미오 자료

성 아르테미우스(또는 아르테미오)는 아리우스파(Arianism)의 거두임에도 불구하고 성인으로 공경을 받는 보기 드문 경우이다. 한때 그는 콘스탄틴 대제군의 사령관이었다.

그 당시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쫓겨나고 그 자리에 아리우스파인 게오르기우스 카파도치아가 부임했다. 성 아르테미우스는 아타나시우스를 찾으라는 명을 받고 이집트 사막에 산재해 있는 여러 수도원과 은둔소를 헤매었다.

그 역시 정통파를 박해하던 사람이었지만 성 아르테미우스는 이교도의 신전과 신상을 파괴하는 등 열렬한 신앙인이었다. 배교자 율리아누스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그는 박해를 받게 되었다. 즉 그는 신상파괴죄로 참수형을 받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아카

 

  • 가톨릭 성인 이름
    Acca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740년 헥삼

 

 

아카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까, 악카.

 

 

아카 자료

성 아카는 영국 노섬브리아(Northumbria) 왕국 출신이다. 그는 성 보사(Bosa, 3월 9일)의 지도와 표양을 본받아 뛰어난 인물로 등장하였다. 그 후 그는 성 발프리두스(Walfridus, 10월 12일) 수하에서 공부를 계속했고, 그를 수행하여 로마(Roma)를 여행하였다.

성 베다(Beda, 5월 25일)에 의하면 그는 교회 관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709년 그는 성 발프리두스를 계승하여 헥삼 교구의 주교가 되었는데, '지극히 활동적이고 하느님과 사람들 앞에서 흠 없는 위인'이란 평판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졌고, 도서실을 만들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교회 음악을 위하여 헌신하였는데, 그 자신도 훌륭한 성악가였다고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안드레아

 

  • 가톨릭 성인 이름
    Andrew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승,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766년 크레타

 

 

안드레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안드레아스, 앙드레, 앤드루, 앤드류.

 

 

안드레아 자료

콘스탄티누스 5세 황제가 성상 파괴 정책을 강행할 때 성 안드레아(Andreas)는 이에 대항하기 위하여 오히려 적지인 콘스탄티노플로 들어갔던 인물이다.

황제의 임석 하에 이루어지는 정통파 그리스도인들의 박해 현장에서 그는 용감하게 항의하였다. 그는 황제 바로 앞에까지 질질 끌려가서 황제는 우상숭배자라고 욕하며 황제의 그릇됨을 질책했다.

그는 경호원들에게 이끌려 투옥되면서 이렇게 외쳤다.

“신앙을 거스르는 당신은 곧 무력하게 될 것이다.”

그 다음 날에도 그가 계속하여 황제를 비방하자 황제는 시범적으로 그를 길거리로 끌어내어 죽이도록 명하였다. 형리들은 그를 오물구덩이 속으로 던졌으나 다시 기어 나오자 하는 수 없이 불태워 죽여 버렸다. 교회는 나중에 그의 순교지에 대성당을 세웠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카프라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Capras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세기? 아쟁

 

 

카프라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프라시오, 가프라시우스, 까쁘라시오, 까쁘라시우스, 카프라시우스.

 

 

카프라시오 자료

프랑스 아쟁 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성 카프라시우스(또는 카프라시오)는 이 도시의 첫 번째 주교였고, 그의 교구민들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를 피하여 뿔뿔이 흩어지게 되자 그는 신자들을 찾아다니며 사목하였다. 그는 은신처에서 나와 몽-생-뱅상으로 갔다가 성녀 피데스(Fides, 10월 6일)의 장렬한 순교 현장을 목격하였다.

이때 그는 하느님의 위대한 섭리를 깊이 깨닫고, 성녀 피데스의 유해가 방치되어 있는 곳으로 다가가다가 총독 다키아누스를 만났다. 그의 이름을 묻는 총독에게 그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며 더욱이 주교라는 사실을 용감하게 말하였다.

다키아누스는 그의 인품에 크게 감명을 받았으나, 황제의 칙령에 따라 배교하라고 요구하였다. 그가 단호히 거부하자 형리들에게 인계되었는데 형리들도 그의 신앙심과 항구심에 오히려 감명을 받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았다고 한다.

총독 자신도 그러하므로 하는 수 없이 그를 감옥에 보냈다. 그 다음날 그는 사형선고를 받고 성녀 피데스와 마찬가지로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코르넬리오

 

  • 가톨릭 성인 이름
    Cornel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백인대장, 베드로의 제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

 

 

코르넬리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고르넬리오, 고르넬리우스, 꼬르넬리오, 꼬르넬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코르넬리오 자료

성 코르넬리우스(또는 코르넬리오)는 지중해와 면한 항구도시인 팔레스티나(Palestina)의 카이사레아(Caesarea) 주둔하던 로마제국의 군인으로 ‘이탈리아 부대’라고도 불리는 군대의 백인대장이었다.

백인대장은 당시 로마군 편제의 기초이자 핵심으로 상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사도행전 10장은 성 코르넬리우스와 사도 성 베드로(Petrus)의 환시 그리고 그 둘의 만남과 성 베드로의 설교 중에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성령의 선물이 내리고 세례를 받게 된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주었다.

그에 따르면, 성 코르넬리우스는 신심이 깊은 사람으로 온 집안과 함께 하느님을 경외하며, 유다 백성에게 많은 자선을 베풀고 늘 하느님께 기도했다. 그는 유다인이 아니었지만 그 이상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점령지의 백성을 괴롭히기보다 자선에 힘쓴 의로운 사람이었다. 또한 충실한 가장이자 좋은 아버지, 자애로운 상관이었음이 분명하다.

어느 날 오후 세 시쯤, 그는 환시 중에 하느님의 천사로부터 그의 기도와 자선이 하느님 앞에 좋게 기억되고 있다는 말씀과 함께 야포(Yafo 또는 Jaffa)에 있는 사도 성 베드로를 데려오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는 사람을 보내 야포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묵고 있는 사도 성 베드로를 모셔왔다.

마침 사도 성 베드로는 옥상에서 환시 중에 네발 달린 짐승들과 땅의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모두 들어 있는 그릇이 내려오고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 하는 소리를 듣고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도 성 베드로는 자기를 찾아온 사람을 따라 성 코르넬리우스 백인대장의 집으로 갔다. 사도 성 베드로는 성 코르넬리우스와의 만남을 통해 환시의 뜻을 깨달았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깨닫고, 그 집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였다.

그때 성령의 선물이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도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고 성 베드로와 할례받은 유다인 신자들은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에 깜짝 놀랐다. 성 코르넬리우스와 온 집안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세례를 받았다.

그때부터 성 코르넬리우스는 사도 성 베드로의 제자가 되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성 코르넬리우스는 이민족 가운데 처음으로 그리스도교 세례를 받은 사람 중의 하나로 기억되며, 카이사레아의 첫 주교가 되었다고도 하는데 그 역사적 근거는 희박하다.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2일 목록에서 성 코르넬리우스 백인대장에 대해 기록하면서 이런 전승을 일부 반영해 사도 성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고 그가 살던 카이사레아를 주교좌의 품위로 들어 높였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그의 축일을 10월 20일로 옮기고, 이민족 교회의 첫 열매 중 하나인 카이사레아에서 사도 성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은 백인대장 성 코르넬리우스를 기념한다고 기록하였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9월 13일에 성 코르넬리우스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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