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클레오파트라, 펠라지아, 프레데스빈다,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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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남자세례명 가롤로 가르니에, 가브리엘 랄르망, 노엘 샤바넬, 루치오, 르네 구필, 바로, 바오로(십자가의), 베드로, 베라노, 베로니코, 아퀼리노, 안토니오 다니엘, 에우스테리오, 에트비노, 요한, 요한 드 라랑드, 요한 드 브레뵈프, 이사악 조그, 토마스, 프톨레메오, 필립보 하워드, 총 21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0월 19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0월 19일 여자세례명 목록
1. 클레오파트라
- 가톨릭 성인 이름
Cleopatr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경 시리아
클레오파트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글레오빠뜨라, 글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자료
막시미누스 황제 치하의 박해 때 순교한 성 바루스(Varus, 10월 19일)의 유해는 클레오파트라라는 어느 신자 과부에 의하여 털로 만든 가마니에 숨겨서 아드라하로 옮겨졌다. 그곳에는 성녀 클레오파트라를 비롯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살았으므로 그들은 순교자의 무덤을 중심으로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성녀의 아들 요한(Joannes)이 군인이 되었을 때 그녀는 성 바루스를 공경하는 대성당을 짓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 성당을 완공한 날에 그 아들이 갑자기 병을 얻어 죽어버렸다. 그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몸부림치다가 하느님께 당신의 외아들을 살려주십사고 늘 기도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꿈에 성 바루스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이 내게 보여 준 사랑을 내가 잊은 듯싶은가? 내가 그대의 아들을 살려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지 않은 듯 보이는가? 보라. 이제 그 응답이 왔다. 그는 이제 기력을 되찾았다.”
성녀는 “이제 만족합니다. 그러나 나도 이제 성인과 내 아들과 함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자, “안 된다. 나는 네 아들과 함께 있어야 하니 좀 더 기다리면 우리가 영접할 것이다." 하고 성인이 대답하였다.
꿈에서 깨어난 성녀는 지금까지의 모든 슬픔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그녀는 오로지 순교자에 대한 사랑으로 여생을 살다가 운명하였는데, 사람들은 그녀를 성 바루스와 아들 요한 곁의 대성당에 안장하여 공경해 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펠라지아
- 가톨릭 성인 이름
Pelag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펠라지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뻴라기아, 뻴라지아, 펠라기아.
펠라지아 자료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19일 목록에서 성 베로니쿠스(Beronicus)와 동정녀인 성녀 펠라기아(또는 펠라지아) 그리고 다른 49명의 그리스도인이 박해 중에 신앙을 지키다가 시리아의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하지만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자료의 불충분으로 인해 더는 그들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프레데스빈다
- 가톨릭 성인 이름
Fredeswind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727년경 옥스퍼드
프레데스빈다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프레데스윈다, 프리더스위드, 프리데스와이드, 프리데스위다, 프리디스와이드, 프리터스위드.
프레데스빈다 자료
성녀 프레데스빈다는 영국 옥스퍼드 시(市)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수호성인이지만 그녀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전해 오는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앵글로색슨(Anglo-Saxon)의 한 왕국에서 태어난 공주였고 머시아(Mercia)의 왕 알가(Algar)와의 결혼을 피하고자 왕궁을 뛰쳐나와 옥스퍼드 외곽의 숲에서 3년 동안 평복을 입고 숨어 살았다고 한다.
아버지와 청혼자가 그녀를 찾기 위해 옥스퍼드까지 왔지만, 그곳 사람들이 그녀가 돼지우리에 숨어 있는 것을 알려주지 않아 찾지 못했다. 청혼자가 결국 그녀와의 결혼을 포기하자 성녀 프레데스빈다는 옥스퍼드에 베네딕토회 수녀원을 짓고 여생을 기도와 고행 속에서 지냈다고 한다.
한 전승에 따르면, 빈시(Binsey)에 사는 수녀들이 멀리 떨어진 템스강(River Thames)까지 물을 길으러 가는 것에 대해 불평했을 때, 성녀 프레데스빈다가 하느님께 기도하자 우물에서 물이 솟아났다고 한다. 이 우물은 오늘날에도 옥스퍼드에서 몇 마일 떨어진 빈시에 있는 성녀 마르가리타(Margarita) 성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녀 프레데스빈다는 옥스퍼드 수녀원의 원장으로 선종할 때까지 머물다가 그곳에 묻혔다. 그녀가 묻힌 수도원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교회 주교좌성당(Christ Church Cathedral)이 되었다. 그녀는 프리데스와이드(Frideswide or Fridiswade) 또는 프리터스위드(Frithuswith)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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