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월 16일 성경읽기 진도표 (탈출 4-6)

피어나네 2023. 1.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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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4장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는 이야기부터 탈출기 6장 모세가 소명을 받기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탈출기 4장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아론이 모세의 대변인이 되다
    모세가 미디안을 떠나 이집트로 돌아가다
    모세의 아들이 할례를 받다
    모세와 아론이 백성 앞에 서다

  • 탈출기 5장
    모세와 아론이 주님의 말씀을 파라오에게 전하다
    파라오가 이스라엘인들을 더 심하게 부리다
    이스라엘인 조장들이 파라오에게 항의하다
    조장들의 불평과 모세의 탄원

  • 탈출기 6장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모세와 아론의 족보
    모세가 소명을 받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월 16일
성경읽기 진도표
탈출기 4-6

 

 

 

 

1월 16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1월 16일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월 16일 성경읽기 진도표

 

1월 16일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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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1월 16일

 

 

탈출기 4-6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탈출기 4장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

그러자 모세가 대답하였다.

 

“그들이 저를 믿지 않고 제 말을 듣지도 않으면서, ‘주님께서 당신에게 나타나셨을 리가 없소.’ 하면 어찌합니까?”

 

주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지팡이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을 땅에 던져라.”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지니, 뱀이 되었다. 모세가 그것을 피해 물러서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아라.”

 

그가 손을 내밀어 꼬리를 붙잡으니, 뱀이 그의 손에서 도로 지팡이가 되었다.

 

“이는 그들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인 주님이 너에게 나타났다는 것을 그들이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께서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품에 넣어 보아라.”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가 꺼내 보니, 그 손이 나병에 걸려 하얀 눈처럼 되어 있었다. 주님께서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어 보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가 손을 다시 품에 넣었다. 그런 다음 품에서 손을 꺼내 보니, 제 살로 되돌아와 있었다.

 

“그들이 너를 믿지 않고 첫 번째 표징이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다 하더라도, 두 번째 표징이 말하는 것은 믿을 것이다. 그들이 이 두 표징도 믿지 않고 너의 말을 듣지 않거든, 나일 강에서 물을 퍼다가 마른 땅에 부어라. 그러면 나일 강에서 퍼 온 물이 마른땅에서 피가 될 것이다."

 

아론이 모세의 대변인이 되다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말솜씨가 없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그제도 그러하였고, 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하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는 입도 무디고 혀도 무딥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사람에게 입을 주었느냐? 누가 사람을 말 못하게 하고 귀먹게 하며, 보게도 하고 눈멀게도 하느냐? 나 주님이 아니냐? 그러니 이제 가거라. 네가 말할 때 내가 너를 도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겠다.” 그러나 모세는 “주님, 죄송합니다. 제발 주님께서 보내실 만한 이를 보내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화를 내며 말씀하셨다. “레위인인 너의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나는 그가 말을 잘하는 줄 안다. 그가 지금 너를 만나러 오고 있다. 그는 너를 보면 마음으로 기뻐할 것이다. 너는 그에게 일러, 그가 해야 할 말을 그 입에 담아 주어라. 네가 말할 때나 그가 말할 때, 내가 너희를 도와주겠다.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가르쳐 주겠다.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그는 너의 입이 되고, 너는 그의 하느님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너는 그것으로 표징들을 일으킬 것이다.”

 

모세가 미디안을 떠나 이집트로 돌아가다

모세는 장인 이트로에게 돌아가서 말하였다.

 

“저는 이제 떠나야겠습니다. 이집트에 있는 친척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지 보아야겠습니다.”

 

그러자 이트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게.”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집트로 돌아가거라. 네 목숨을 노리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그래서 모세는 아내와 아들들을 데려다 나귀에 태워 이집트 땅으로 돌아갔다. 모세는 손에 하느님의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집트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쥐어 준 그 모든 기적을 명심하여 파라오 앞에서 일으켜라. 그러나 나는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내 백성을 내보내지 않게 하겠다. 그러면 너는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고, 파라오에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은 나의 맏아들이다. 내가 너에게 내 아들을 내보내어 나를 예배하게 하라고 말하였건만, 너는 거부하며 그를 내보내지 않았다. 그러니 이제 내가 너의 맏아들을 죽이겠다.’”

 

모세의 아들이 할례를 받다

모세가 길을 가다 어떤 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께서 그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려 하셨다. 그러자 치포라가 날카로운 차돌을 가져다 제 아들의 포피를 자르고서는, 모세의 발에 대고 “나에게 당신은 피의 신랑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분께서 그를 놓아주셨다. 그때 치포라는 할례를 두고 ‘피의 신랑’이라고 말한 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백성 앞에 서다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를 만나러 광야로 가거라.”

 

그래서 아론은 길을 떠나 하느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을 맞추었다.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를 보내면서 하신 모든 말씀과 자기에게 일으키라고 명령하신 모든 표징을 아론에게 알려 주었다.

 

모세와 아론은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원로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아론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들려주고, 백성이 보는 앞에서 표징들을 일으켰다.

 

그러자 백성이 믿었다. 그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찾아오셔서 그들의 고난을 살펴보셨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꿇어 경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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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5장

 

모세와 아론이 주님의 말씀을 파라오에게 전하다

그 뒤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내보내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위하여 축제를 지내게 하여라.’”

 

그러자 파라오가 대답하였다.

 

“그 주님이 누구이기에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내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그 주님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이스라엘을 내보내지도 않겠다.”

 

그들이 다시 말하였다.

 

“히브리인들의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니 저희가 광야로 사흘 길을 걸어가, 주 저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지 않으시면 그분께서 흑사병이나 칼로 저희를 덮치실 것입니다.”

 

이집트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모세와 아론, 너희는 어찌하여 백성이 일을 하지 않도록 부추기느냐? 너희 일터로 돌아가라.”

 

파라오가 또 말하였다.

 

“그들이 이제 이 땅의 백성보다 많아졌는데도, 너희는 그들이 일을 그만두게 하려는구나!”

 

파라오가 이스라엘인들을 더 심하게 부리다

파라오는 그날로 이스라엘 백성을 부리는 작업 감독들과 조장들에게 명령하였다.

 

“너희는 벽돌을 만드는 데 쓰는 짚을 더 이상 예전처럼 저 백성에게 대 주지 마라. 그들이 직접 가서 짚을 모아 오게 하여라. 그러나 벽돌 생산량은 그들이 예전에 만들던 것만큼 그들에게 지워라. 그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게을러져, ‘가서 저희 하느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며 아우성치고 있다. 그자들의 일을 더 힘들게 하여라. 그러면 그들이 일만 하느라 허튼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될 것이다.”

 

이에 그 백성의 작업 감독들과 조장들이 물러가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파라오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더 이상 짚을 대 주지 않겠다. 직접 가서, 너희가 쓸 짚을 어디서든 찾아 가져와라. 그러나 너희의 일을 조금도 줄여서는 안 된다.’”

 

그리하여 그 백성은 온 이집트 땅에 흩어져, 벽돌 짚으로 쓸 지푸라기를 모아 왔다. 그러나 작업 감독들은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다름없이 그날 일은 그날로 마쳐라.” 하며 다그쳤다.

 

그리고 파라오의 작업 감독들은 자기들이 세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조장들에게, “너희는 어째서 정해진 벽돌 양을 어제도 오늘도 예전처럼 채우지 못하느냐?” 하면서 그들을 때렸다.

 

이스라엘인 조장들이 파라오에게 항의하다

이스라엘 자손의 조장들이 파라오에게 가서 부르짖었다.

 

“어찌하여 임금님의 종들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이 종들은 짚을 받지도 못하는데, 그들은 벽돌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보십시오, 이 종들이 이렇게 매를 맞았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이 백성에게 잘못하고 계십니다.”

 

그러자 파라오가 대답하였다.

 

“너희는 게으르기 짝이 없는 자들이다. 그러니까 너희가, ‘가서 주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는 것이다. 가서 일이나 하여라. 너희에게 짚을 대 주지 않겠다. 그러나 벽돌은 정해 준 수대로 만들어 내어라.”

 

이스라엘 자손의 조장들은, “너희가 만들어야 하는 벽돌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그날 일은 그날로 하여라.” 하는 말을 듣고 자기들이 곤경에 빠진 것을 알았다.

 

조장들의 불평과 모세의 탄원

그들은 파라오 앞에서 물러 나오다가 자기들을 만나려고 서 있는 모세와 아론과 마주치자,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을 내려다보시고 심판해 주셨으면 좋겠소. 당신들은 파라오와 그 신하들이 우리를 역겨워하게 만들어, 우리를 죽이도록 그들 손에 칼을 쥐어 주었소.”

 

그러자 모세는 주님께 돌아와 아뢰었다.

 

“주님, 어찌하여 이 백성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저를 보내셨습니까? 제가 파라오에게 가서 당신 이름으로 말한 뒤로, 그가 이 백성을 괴롭혀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당신 백성을 도무지 구해 주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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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6장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파라오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정녕 그는 강한 손에 밀려 그들을 내보낼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 그가 자기 땅에서 그들을 내쫓을 것이다.”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나는 야훼다. 나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느님’으로 나타났으나, ‘야훼’라는 내 이름으로 나를 그들에게 알리지는 않았다. 또 나는 가나안 땅, 그들이 나그네살이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계약을 세웠다. 그리고 나는 이집트인들이 종으로 부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나의 계약을 기억하였다.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주님이다. 나는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구해 내겠다. 팔을 뻗어 큰 심판을 내려서 너희를 구원하겠다. 그러고 나서 나는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이집트의 강제 노동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 하느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나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기로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너희 차지로 주겠다. 나는 주님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대로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기가 꺾이고 힘겨운 종살이에 시달려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이르셨다.

 

“너는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라고 하여라.”

 

이에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들도 제 말을 듣지 않았는데,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입이 안 떨어져 말을 못 합니다.”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신 다음,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라고 명령하시며,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과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보내셨다.

 

모세와 아론의 족보

그들 집안의 우두머리들은 이러하다.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 팔루, 헤츠론, 카르미인데, 이들이 르우벤의 씨족들이다. 시메온의 아들들은 여무엘, 야민, 오핫, 야킨, 초하르, 그리고 가나안 여인의 아들인 사울인데, 이들이 시메온의 씨족들이다.

 

족보에 따라 본 레위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곧 게르손, 크핫, 므라리이다. 레위가 산 햇수는 백삼십칠 년이다. 씨족에 따라 본 게르손의 아들들은 리브니와 시므이이다. 크핫의 아들들은 아므람, 이츠하르, 헤브론, 우찌엘이다. 크핫이 산 햇수는 백삼십삼 년이다.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이다. 이들이 족보에 따라 본 레위의 씨족들이다. 아므람은 자기의 고모 요케벳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 여인이 그에게 아론과 모세를 낳아 주었다. 아므람이 산 햇수는 백삼십칠 년이다.

 

이츠하르의 아들들은 코라, 네펙, 지크리이다. 우찌엘의 아들들은 미사엘, 엘차판, 시트리이다. 아론은 암미나답의 딸이요 나흐손의 누이인 엘리세바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 여인이 그에게 나답, 아비후, 엘아자르, 이타마르를 낳아 주었다. 코라의 아들들은 아씨르, 엘카나, 아비아삽이다.

 

이들이 코라인들의 씨족들이다. 아론의 아들 엘아자르는 푸티엘의 딸들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이 여인이 그에게 피느하스를 낳아 주었다. 이들이 씨족에 따라 본 레위인 가문의 우두머리들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부대로 편성하여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어라.” 하신 주님의 분부를 받은 이들이 바로 모세와 아론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려고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말한 이들도 바로 모세와 아론이다.

 

모세가 소명을 받다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던 날,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님이다.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모두 이집트 임금 파라오에게 전하여라.” 그러자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저는 입이 안 떨어져 말을 못 합니다.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듣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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