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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여자세례명 2가지

pieonane 2023. 12. 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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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빈첸시아, 크리스티나, 총 2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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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남자세례명 디오니시오, 마리노, 스테파노, 아르켈라오, 제노, 조시모, 테오도로, 총 7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2월 2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12월 26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빈첸시아

  2. 크리스티나

 

12월 26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2가지

 

 

1. 빈첸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Vincent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47-1890/1896년

 

 

빈첸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빈첸시아 자료

성녀 빈첸시아 마리아 로페즈 이 비쿠냐(Vincentia Maria Lopez y Vicuna)는 에스파냐 나바라(Navarra)의 카스칸테(Cascante)의 어느 유명한 변호사의 딸로 태어났는데, 그녀가 어릴 때부터 부친으로부터 신앙교육을 받은 것이 그녀의 일생을 좌우했다.

생의 전환점은 그녀가 교육받으러 마드리드(Madrid)에 갔을 때 고아와 하녀들의 집을 세웠던 인자한 숙모와의 만남이었다. 19세 때 그녀는 독신서원을 발하고 수도성소를 인식했으며, 소녀들의 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부모의 협력은 얻지 못했는데, 그 동안에 앓은 중병이 부모를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어 다시 마드리드의 숙모 에울롤리아(Eulolia)에게 보내졌다.

여기서 예수회 이달고 신부의 협조로 하녀들의 집 운영자들이 수도 공동체를 형성케 되었고, 1876년에는 빈첸시아와 다른 2명이 수도복을 입었다.

그 후 성소자가 많아서 여러 곳에 새 공동체를 세울 수 있었고, 1888년에는 근로 여성들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원죄 없으신 성모 수녀회' 설립을 찬미하는 칙서를 교황 레오 13세(Leo XIII)로부터 받았다. 성녀 빈첸시아 원장은 교육기관을 통한 재정 안정을 꾀하지 않고 구걸하는 방법을 채택했고 또 자신의 수녀들이 교육 대상자보다 더욱 가난하게 살게 했다.

그러나 그녀는 1890년 또는 1896년 12월 26일 마드리드에서 선종하였다. 성녀 빈첸시아는 1950년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복된 후 1975년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녀의 축일은 1월 18일에서 12월 26일로 변경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크리스티나

 

  • 가톨릭 성인 이름
    Christ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097-1160년경 마케이트

 

 

크리스티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끄리스띠나, 크리스띠나.

 

 

크리스티나 자료

영국 잉글랜드(England) 지방 헌팅던(Huntingdon)에서 앵글로색슨족(Anglo-Saxon)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길드 상인 귀족의 딸로 태어난 성녀 크리스티나는 15세에 성 알바누스(Albanus) 수도원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동정 서원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는 이를 반대하고 버크트레드(Berktred)라는 한 청년과 결혼을 계획하였다. 성녀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혼인문제를 로버트 블로에트(Robert Bloet) 주교에게 가져갔고, 처음에 그녀의 편을 들었던 주교는 후에 뇌물을 받고 자신의 판결을 변경하였다.

결국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약혼하고 결혼한 성녀 크리스티나는 부부관계를 거부한 이유로 결혼 첫 해를 죄수로서 보내야 했다.

그러다가 에아드윈(Eadwin)이라는 한 은수자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그녀는 프램스테드(Flamstead)로 피신해서 2년간 알프웬(Alfwen)이라는 여성 은수자와 함께 생활하였다. 그 후 1118년에 마케이트의 은둔소로 이주하여 복자 로제르(Roger) 은수자의 영적 제자가 되었다.

1122년 버크트레드는 요크(York)의 대주교로부터 혼인 무효판결을 얻어냈고, 또 다음 해에 블로에트 주교가 사망함으로써 마침내 성녀 크리스티나는 마케이트에서 그녀의 남은 생애를 보낼 허가를 받게 되었다.

그녀의 거룩한 삶에 대한 명성은 곧 다른 이들에게 알려져 그녀의 집은 베네딕토회의 작은 수녀원이 되었다. 성녀 크리스티나는 요크, 퐁트브로(Fontevrault), 마르시니(Marcigny) 등의 수녀원 원장직을 제의받았으나 이를 거절하고 계속 마케이트에 머물다가 선종하였다. 그녀는 종종 탈혼과 환시를 보았다고 한다. 성녀의 축일은 12월 5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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