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살로메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4. 1.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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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살로메는 쌀로메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살로메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살로메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살로메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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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살로메 여자세례명 목록

 

  1. 살로메 (4월 24일)

  2. 살로메 (6월 29일)

  3. 살로메 (11월 17일)

 

살로메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살로메

 

  • 세례명 축일
    4월 24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alome

  • 신분과 직업
    신약인물, 부인

  • 활동 연도와 지역
    +1세기경

 

 

살로메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리아, 메리, 미르얌, 미리암, 쌀로메.

 

 

살로메 이야기

살로메는 평화를 뜻하는 히브리어 샬롬(shalom)에서 파생되어 유다인에게 흔한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신약성경 안에서 살로메라는 이름은 마르코 복음 안에서 두 번 등장한다.

“여자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그분을 따르며 시중들던 여자들이었다.”(15,40-4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실 때 마지막까지 그 곁에서 지켜보았던 여인 중 한 명으로 안식일 다음 날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 발라 드릴 향료를 사서 무덤으로 갔다.

“안식일이 지나자, 마리아 막달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그리고 주간 첫날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에 무덤으로 갔다.”(16,1-2)

그들이 무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입구를 막았던 돌은 굴려져 있었고, 무덤 안에는 하얗고 긴 겉옷을 입은 젊은이가 앉아 있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미 부활하셨다면서 전에 말씀하신 대로 갈릴래아로 가실 것이라 알려주었다. 그들은 겁에 질려 무덤에서 나와 달아났다고 마르코 복음은 전해주었다(16,3-8).

마태오 복음은 십자가 아래에서 끝까지 주님을 지켜보았던 많은 여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갈릴래아에서부터 예수님을 따르며 시중들던 이들이라 소개하며 “그들 가운데에는 마리아 막달레나,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제베대오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라고 기록하였다(27,56).

두 복음서가 같은 내용을 전하고 있다면, 살로메는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로 부르신 네 명의 어부에 속한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마태 4,21)의 어머니가 된다.

그렇게 보면 주님의 나라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예수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혀 달라고 청했던 부인도 살로메이다(마태 20,20-21). 반면 요한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19,25)라고 전해주었다.

그래서 살로메가 예수님의 이모라고 추론할 수도 있지만 “그 밖에도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마르 15,41)라는 말씀으로 미루어보아 확실하지는 않다.

루카 복음은 십자가의 죽음을 지켜본 여자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고(23,49), 주간 첫날 무덤을 찾은 이들에 대해서는 “그들은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그리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그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사도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였다.”(24,10)라고 전해주었다.

신약성경 안에서 살로메의 신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전통적으로 마르코와 마태오 복음의 증언을 중심으로 살로메는 제베대오의 아내이며, 사도 성 대 야고보(Jacobus, 7월 25일)와 성 요한(Joannes, 12월 27일) 복음사가의 어머니로 보고 있다.

그리고 갈릴래아에서부터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시중들던 충실한 여성 제자임이 분명하다. 중세의 전통에 따르면 성녀 살로메는 안식일 다음 날 빈 무덤에서 주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세 명의 거룩한 마리아’ 중 한 명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22일 목록에서 그녀의 이름을 ‘마리아 살로메’(Maria Salome)로 소개하며 주님의 장례를 지켜보았던 신심 깊은 여인으로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4월 24일 목록에서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살로메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7월 22일)를 부활절 아침에 주님의 시신에 발라 드릴 향료를 갖고 무덤에 갔다가 처음으로 주님의 부활 소식을 들은 거룩한 여인들로 예루살렘에서 함께 기념하고 있다고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살로메

 

  • 세례명 축일
    6월 2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alome

  • 신분과 직업
    공주,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9세기경?

 

 

살로메 세례명과 같은 이름

쌀로메.

 

 

살로메 이야기

성녀 살로메는 잉글랜드(England) 왕의 딸로서 미혼의 공주였는데, 예루살렘 순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기 시종들과 소지품을 잃는 불행을 당하였다.

수많은 고초를 겪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파사우(Passau)에서 임시 거처를 마련한 뒤 알트아이크로 가서 죽을 때까지 기도 중에 살았다고 한다.

그녀의 집에는 그녀를 따르는 여인들이 많았는데, 그들 중에서 성녀 유디트(Judith)가 가장 덕이 있었다. 그녀는 과부로서 살로메와 함께 철저한 은수생활을 하여 높은 덕을 쌓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살로메

 

  • 세례명 축일
    11월 17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alome

  • 신분과 직업
    과부,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268년 폴란드

 

 

살로메 세례명과 같은 이름

쌀로메.

 

 

살로메 이야기

1205년경 성 빈첸시오 카드루벡(Vincentius Kadlubeck)은 헝가리의 안드레아 2세 국왕의 궁전에 3세난 어린아이를 맡겼는데, 그 아이가 곧 살로메이다.

그녀는 안드레아 왕의 아들 콜로만(Coloman)과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므로 꼭 10년 후에 성대한 결혼식이 베풀어졌다. 그러나 살로메는 공주로서보다는 수녀처럼 살았다. 이윽고 그녀는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이 되었으며, 그녀의 행동은 궁중에서 모범이 될 수밖에 없었다.

1225년경 콜로만이 전사하자 살로메는 몇 년 동안 과부생활을 하다가 클라라회 수도원을 세운 뒤에 수녀가 되었다. 그녀는 22년간 수녀생활을 했으며 원장을 역임한 바도 있다. 그녀는 1673년에 시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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