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시빌리나 비스코시는 비스꼬시, 씨빌리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시빌리나 비스코시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시빌리나 비스코시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시빌리나 비스코시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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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리나 비스코시
천주교 여자세례명
시빌리나 비스코시 여자세례명 목록
- 시빌리나 비스코시 (3월 23일)
1. 시빌리나 비스코시
- 세례명 축일
3월 23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Sibyllina Biscossi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287-1367년 파비아
시빌리나 비스코시 세례명과 같은 이름
비스꼬시, 씨빌리나.
시빌리나 비스코시 이야기
이탈리아의 파비아에서 태어난 시빌리나 비스코시는 아기 때에 고아가 된 이래 10세 때까지 하녀로 빵을 얻어먹었고 글을 읽고 쓸 줄도 몰랐다.
더욱이 12세 때에 눈이 완전히 멀어 앞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신심이 돈독했던 그녀는 기도를 통하여 성 도미니코(Dominicus)가 그녀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한 번은 그녀가 꿈을 꾸듯 환시를 보았는데, 성 도미니코가 그녀를 이끌고 길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자 갑자기 찬란한 밝은 세상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다. 그래서 다시 기도에 빠져들면서 이번에는 세상을 등지기로 결심하였다. 그녀는 도미니코 수도회 성당 옆에 자리를 잡고 은둔생활을 하였다. 그녀는 80세까지 그렇게 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움막 창문 곁에서 그녀의 고귀한 말씀을 듣고 개종했고 또 그녀의 간구로 치유되었다. 그녀는 성령께 대한 특별한 신심이 있었고, 사백주일을 최고 축일로 지냈다고 한다.
그녀는 65년 동안 조그마한 움막 안에서 은둔생활만 하다가 하늘나라로 돌아갔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5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도미니코 수도회에서는 그녀의 축일을 4월 18일에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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