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아타나시아는 아따나시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아타나시아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아타나시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아타나시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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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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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 여자세례명 목록
1. 아타나시아
- 세례명 축일
8월 14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Athanasia - 신분과 직업
과부,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60년경
아타나시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따나시아.
아타나시아 이야기
그리스인으로 에게 해(Aegean Sea)의 어느 섬 출신인 성녀 아타나시아는 어느 장교와 결혼하였으나, 그만 16일 만에 남편이 아랍인과의 전투에서 죽음으로써 과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상의 모든 영화는 잠시 지나가는 것임을 보여주는 꿈을 꾼 뒤, 재혼하라는 부모의 권유를 뿌리치려고 노력하였으나 결국은 두 번째 남편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의 남편은 매우 열심하고 신심이 있었기 때문에 아내의 신앙생활을 적극 이해하고 협력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자유롭게 기부금도 내고 병자를 찾아볼 수 있었으며 인근의 부인들을 모아서 성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 얼마 후 이들 부부는 각각 수도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헤어졌다.
성녀 아타나시아는 마티아라 부르는 어느 성자의 지도를 받았는데, 너무나 고행을 많이 행하여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었다고 한다. 영적인 지혜가 충만했던 아타나시아는 그 후 콘스탄티노플로 불려가서 황녀 테오도라의 고문 역할도 한 적이 있었다.
이때 그녀는 7년을 궁중에서 살았으나, 자신의 은둔소를 짓고 그 속에서만 고행과 기도로 지낸 것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그녀는 병때문에 자신의 원래 움막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운명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아타나시아
- 세례명 축일
10월 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Athanasia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5세기경
아타나시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따나시아.
아타나시아 이야기
성 안드로니쿠스(Andronicus)는 알렉산드리아 사람으로 은세공 일을 하면서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살았다. 그는 성녀 아타나시아(Athanasia)란 예쁜 처녀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며, 사업도 날로 번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두 아이가 같은 날에 죽게 되면서 불행이 닥쳤다.
성녀 아타나시아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였으나, 두 아이가 천상에 있다는 말을 어느 방문객으로부터 전해 들으면서부터 세상을 등지기 시작하였다. 성 안드로니쿠스도 아내의 의견에 동의하여 이 부부는 집을 떠났다.
그들은 이집트로 가서 그 당시에도 유명하던 성 다니엘(Daniel) 은수자를 찾아 나섰다. 이리하여 성 다니엘은 성 안드로니쿠스는 타벤니시(Tabennisi) 공동체로 보냈고, 성녀 아타나시아는 광야의 회수도자들에게 보냈다. 이들은 12년 동안 수도생활을 계속하였다. 후일 수도자들은 이들 부부 수도자의 유해를 합장하고 큰 성인 성녀로 공경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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