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리치니오는 리치니우스, 리키니오, 리키니우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리치니오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리치니오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리치니오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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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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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니오 남자세례명 목록
1. 리치니오
- 세례명 축일
8월 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Licinius - 신분과 직업
군인,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95년경
리치니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리치니우스, 리키니오, 리키니우스.
리치니오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7일 목록에서 그리스도인 군인들이었던 성 카르포포로(Carpophorus), 성 엑산토(Exanthus), 성 카시오(Cassius), 성 세베리노(Severinus), 성 세쿤도(Secundus)와 성 리키니우스(또는 리치니오)가 막시미아누스 헤르쿨리우스 황제의 통치 중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의 코모(Como)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참수형을 받고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천여 명의 테반 군단(Theban Legion)의 일원으로 박해를 피해 도망갔다고 체포되어 코모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다른 전설에서 그들은 코모의 성 피델리스(Fidelis, 10월 28일)에 의해 감옥에서 석방된 후 알프스를 넘으려다 체포되어 코모 호수 북쪽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그리고 코모에 있는 성 카르포포로 성당은 그들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 건립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역사적 자료의 부족 등으로 해서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들의 이름은 모두 빠졌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리치니오
- 세례명 축일
11월 1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Licinius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540?-610년경 앙제
리치니오 세례명과 같은 이름
레신, 레진, 리치니우스, 리키니오, 리키니우스.
리치니오 이야기
프랑스 메로빙거 왕가 출신인 성 리키니우스(또는 리치니오)는 그의 사촌인 국왕 클로타르 1세(Chlothar I)의 궁에 들어가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높은 직책으로 올랐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의무를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었다.
그는 단식과 기도, 그리고 항상 하느님과 함께 하는 자세가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후임 왕인 킬페리크 1세(Chilperic I)는 그를 앙주(Anjou, 프랑스 중서부에 있는 옛 지명)의 공작으로 봉하고 친구로 지냈다.
그러다가 앙제의 주교가 선종하자 주민들이 그를 주교로 추대하였다. 그는 투르(Tours)의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 11월 17일) 주교로부터 직접 서품을 받았다.
왕가와의 관계 덕분에 그는 주교로 취임하자마자 굶주린 이를 돌보고 포로들을 귀향시키며 교구민들의 영육을 따뜻이 돌볼 수 있었다.
그의 설교는 매우 감동적이고 힘찼으며, 주교직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자주 은둔소를 찾아 겸손과 쇄신의 삶을 살고자 노력했다. 그는 레진(Lezin, Lesin)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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