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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남자세례명 2인 목록

피어나네 2024. 9.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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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천주교 남자세례명
2인 목록

 

 

 

 

마누엘 남자세례명 목록

 

  1. 마누엘 (6월 17일)

  2. 마누엘 모랄레스 (5월 21일)

 

마누엘 천주교 남자세례명 2인 목록

 

 

1. 마누엘

 

  • 세례명 축일
    6월 1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nuel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62년

 

 

마누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마누엘 이야기

성 마누엘과 성 사벨(Sabel) 그리고 성 이스마엘(Ismael)은 칼케돈(Chalcedon)에서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와 평화를 협상하기 위해 페르시아에서 파견되어 온 특사들이었다. 전승에 의하면 율리아누스 황제는 그들이 그리스도인임을 알고는 모두 참수하였다. 후에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그들을 기념하기 위해 성당을 봉헌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누엘 모랄레스

 

  • 세례명 축일
    5월 21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nuel Morales

  • 신분과 직업
    평신도,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98-1926년 멕시코

 

 

마누엘 모랄레스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마누엘, 에마뉘엘, 엠마누엘, 임마누엘.

 

 

마누엘 모랄레스 이야기

성 마누엘 모랄레스는 1898년 2월 8일 두랑고(Durango) 대교구에 속한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Zacatecas) 주(州)의 메시야스(Mesillas)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갔으나 가난한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 후 그는 착하고 책임감 있는 노동자이자 충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다가 결혼하여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리고 그는 가톨릭 노동조합과 가톨릭 액션(Catholic Action)의 회원으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면서 열심히 영성 생활을 실천하고 미사와 성체성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는 또한 멕시코 혁명정부의 부당한 종교 탄압에 저항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반종교적인 헌법의 철폐를 위해 투신하는 기구인 종교 자유 수호를 위한 전국 연맹(The National League for the Defense of Religious Liberty, LNDLR)의 의장으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1926년 8월 15일, 교구사제인 성 루이스 바티스 사인스(Luis Batiz Sainz) 신부가 14일에 정부군에게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성 마누엘 모랄레스는 성 루이스 신부의 석방을 위해 긴밀히 움직였다.

그는 군인들이 와서 그의 이름을 부를 때까지 신부의 석방을 돕기 위한 계획을 짜느라 자신이 활동하던 연맹의 회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역시 체포되어 감옥에서 자신의 사목자와 만나게 되었다.

얼마 뒤 그들은 도시 외곽으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그는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니 그의 목숨만을 살려주라고 간청하는 신부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그는 큰소리로 “신부님, 저는 죽지만 하느님은 죽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저의 아내와 아이들을 돌봐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그리스도 왕 만세! 과달루페 성모 만세!”라고 크리스테로의 모토를 외쳤다.

군인들은 총을 쏘아 그를 살해했다. 이날 그는 뜻을 함께했던 동료 평신도인 성 다비드 롤단 라라(David Roldan Lara)와 성 살바도르 라라 푸엔테(Salvador Lara Puente)와 함께 순교하였다.

엠마누엘 모랄레스(Emanuel Morales)로도 부르는 성 마누엘 모랄레스는 1992년 11월 22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5월 2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멕시코 혁명정부의 부당한 종교 탄압에 저항해 발생한 크리스테로 전쟁(The Cristero War, 1926-1929년)과 관련해 순교한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Christophorus Magallanes) 사제와 24명의 동료 순교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성인품에 올랐다. 로마 보편 전례력 안에서 그들의 기념일은 시성식이 거행된 5월 21일로 결정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그들이 각각 순교한 날 목록에서 순교 사실을 전해주고, 5월 21일 목록에서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 멕시코의 여러 지역에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리스도 왕을 고백하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고 기록하였다.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같은 날 시성식에서 성 호세 마리아 데 예르모 이 파레스(Jose Maria de Yermo y Parres, 9월 20일) 신부와 멕시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성녀 마리아 데 헤수스 사크라멘타도(Maria de Jesus Sacramentado, 7월 30일) 수녀를 성인품에 올려 모두 27위의 멕시코인 성인이 탄생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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