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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론 남자세례명 목록
- 마론 (2월 14일)
1. 마론
- 세례명 축일
2월 1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on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435년 시리아
마론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로.
마론 이야기
오론테스(Orontes) 강 부근 시리아의 한 산에서 고적한 생활을 하던 성 마론은 주로 야외생활을 했다. 그는 꼭 필요할 경우에만 염소 가죽을 덮은 움막에서 지냈는데, 그 움막을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는 어느 날 버려진 신전을 하나 발견하자 이를 개조하여 하느님께 봉헌하고 기도의 집으로 가끔 이용하였다. 그를 지극히 존경하던 성 요한 크리소스토무스(Joannes Chrisostomus, 9월 13일)는 그에게 편지를 보내 그로부터 무슨 말을 듣고 싶어 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듯하다.
그는 선 채로 기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는 지팡이로 자신의 몸을 받치고 기도했다. 그는 말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극히 짧은 말로 권고하였다.
이런 그에게 하느님은 사람들의 영육을 치유하는 능력을 허락하셨으며, 놀라운 영적 지혜로 사람들을 권면할 수 있게 해주셨다. 레바논 사람들도 성 마론을 큰 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그는 마로(Maro)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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