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천주교 남자세례명

피어나네 2024. 10. 6. 15:00
반응형

 

남자세례명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는 마르가리또, 말가리또, 말가리토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남자 세례명 찾기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남자세례명 목록

 

  1.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5월 21일)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천주교 남자세례명

 

 

1.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 세례명 축일
    5월 21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garito Flores Garcia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899-1927년 멕시코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가리또, 말가리또, 말가리토.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 이야기

성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는 1899년 2월 22일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게레로(Guerrero) 주(州)의 탁스코(Taxco)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가난한 가족을 돕기 위해 들에 나가 일해야 했다. 

15살에 신학교에 들어가 사제직을 준비한 그는 1924년 4월 5일 사제품을 받고, 4월 20일에 고향 마을 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전했다. 그는 칠라파(Chilapa) 교구에 속한 아테낭고 델 리오 게레로(Atenango del Rio Guerrero) 본당의 신부로서 3년의 사목활동 중에 사제직에 대한 깊은 헌신을 보여주었다. 

그는 가톨릭교회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박해 때문에 잠시 교구 밖에 머물고 있을 때 성 다비드 우리베 벨라스코(David Uribe Velasco) 신부의 영웅적인 순교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자신도 그리스도를 위해 기꺼이 순교하기를 원했고, 신자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에 장상의 허락을 받고 교구로 돌아와 은밀히 사목활동을 펼쳤다.

그는 사제로서 자신의 여정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거의 그 목적지에 도달했음을 깨달았다. 그는 1927년 6월 정부군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갇혀 고초를 겪고 풀려났지만, 11월에 다시 본당으로 돌아가다가 체포되어 게레로의 툴리만(Tuliman)으로 끌려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자신을 처형하려는 군인들에게 그는 잠시 기도할 시간을 청해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바닥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일어서서 머리에 총알을 맞고 순교함으로써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와의 영원한 일치를 이루었다. 1927년 11월 12일의 일이었다. 그의 유해는 나중에 고향 탁스코의 성당에 안치하였다.

성 마르가리토 플로레스 가르시아는 1992년 11월 22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복되었고, 2000년 5월 2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멕시코 혁명정부의 부당한 종교 탄압에 저항해 발생한 크리스테로 전쟁(The Cristero War, 1926~1929년)과 관련해 순교한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Christophorus Magallanes) 사제와 24명의 동료 순교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성인품에 올랐다. 로마 보편 전례력 안에서 그들의 기념일은 시성식이 거행된 5월 21일로 결정되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그들이 각각 순교한 날 목록에서 순교 사실을 전해주고, 5월 21일 목록에서 성 크리스토포로 마가야네스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 멕시코의 여러 지역에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리스도 왕을 고백하고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고 기록하였다.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같은 날 시성식에서 성 호세 마리아 데 예르모 이 파레스(Jose Maria de Yermo y Parres, 9월 20일) 신부와 멕시코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성녀 마리아 데 헤수스 사크라멘타도(Maria de Jesus Sacramentado, 7월 30일) 수녀를 성인품에 올려 모두 27위의 멕시코인 성인이 탄생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

 

이름순 가톨릭 세례명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인 찾기

pieonane.com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

 

날짜순 천주교 세례명

어떤 세례명이 좋을까?

pieonan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