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유스티나 여자세례명 6인 목록

피어나네 2024. 12.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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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유스티나는 유스띠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유스티나 6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유스티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유스티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유스티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6인 목록

 

 

 

 

유스티나 여자세례명 목록

 

  1. 유스티나 (3월 12일)

  2. 유스티나 (5월 14일)

  3. 유스티나 (6월 16일)

  4. 유스티나 (9월 26일)

  5. 유스티나 (10월 7일)

  6. 유스티나 (11월 30일)

 

유스티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6인 목록

 

 

1. 유스티나

 

  • 세례명 축일
    3월 12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319년 아레초

 

 

유스티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이야기

유스티나 베촐리(Justina Bezzoli)는 불과 13세의 어린 나이로 아레초의 베네딕토회에 입회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어린 그녀는 수많은 다른 수녀들의 모범을 거울삼아 성덕의 오솔길을 힘차게 걸어 나갔다.

그 후 그녀는 원장의 허가를 받고서 치비텔라(Civitella) 교외에 움막을 짓고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이때 루치아(Lucia)란 거룩한 은수자가 가담하였다.

그 후 그녀는 거의 맹인이 되다시피 하였기 때문에 하는 수없이 아레초로 돌아와서 여생을 지내다가 선종하였다. 프란쿠치아(Francuccia)로도 알려진 그녀에 대한 공경은 1890년에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유스티나

 

  • 세례명 축일
    5월 14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0년 사르데냐

 

 

유스티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이야기

성녀 유스타(Justa)와 성녀 유스티나 그리고 성녀 헤네디나(Henedina)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의 칼리아리(Cagliari) 또는 사사리(Sassari)에서 살해당했다. 그들은 사르데냐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유스티나

 

  • 세례명 축일
    6월 16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인츠

 

 

유스티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이야기

훈족의 침략 동안 독일 남서부 마인츠의 주교였던 성 아우레우스(Aureus)는 그의 주교좌에서 쫓겨나 유배를 갔고, 이때 그의 누이인 성녀 유스티나와 다른 신자들도 그를 뒤따랐다.

그들은 다시 돌아와서 마인츠의 주교좌 성당에서 주교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던 중 성당 안에서 살해되었다. 성 아우레우스 주교는 교회 미술에서 훈족에 의해 제대 위에서 살해된 주교로서 그려진다. 그리고 때때로 함께 순교한 성녀 유스티나와 함께 나오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유스티나

 

  • 세례명 축일
    9월 26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경 안티오키아

 

 

유스티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이야기

역사적 근거는 희박하나 엣 “로마 순교록”이나 전승에 따르면, 성 치프리아노(Cyprianus)는 안티오키아에 살던 이교도로서 잡귀신들을 불러 마술을 부리는 마법사였다고 한다. 그는 이런 능력 때문에 그리스, 이집트, 마케도니아 그리고 심지어는 인도까지 두루 여행하면서 그의 능력을 과시하고 추종자들을 모았다.

그런데 한 이교도 청년이 안티오키아의 그리스도교 신자로 미모의 처녀인 성녀 유스티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성 치프리아노에게 그녀의 사랑을 완전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고, 성 치프리아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온갖 마술을 동원해 예식을 거행했으나 성녀 유스티나의 굳은 신앙심 때문에 모든 것이 허사로 끝났다.

결국 그는 자기 창고에 있는 모든 도구를 동원해 성녀 유스티나를 괴롭힐 악마들을 불러냈다. 그러나 성녀 유스티나는 십자가 표지로 마귀들의 모든 공격을 막아 냈다. 이에 그는 갑자기 자신이 무력해지면서 억누를 수 없는 어떤 무서운 힘에 압도당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 자신이 오히려 위험한 지경에 빠진 것이다.

성 치프리아노는 이때부터 악마의 도움을 구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악마가 그를 덮치고 괴롭히기 시작했다. 지난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친 성 치프리아노는 십자가를 만들어 악마의 세력에서 빠져나오는 행운을 맛보게 되자, 즉시 에우세비우스(Eusebius)라는 사제에게 달려가서 교리를 배우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했다.

그는 주교 앞에서 그동안 갖고 있던 모든 마술 서적을 불태우고 자기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희사했으며, 마침내 이교도 청년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그 후 그는 사제가 되었고 또 안티오키아의 주교로 선임되었다고 하고, 성녀 유스티나는 수녀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학자들은 안티오키아의 주교였다는 성 치프리아노가 역사적 인물로 존재한 적이 없으며 같은 이름을 갖고 널리 알려진 카르타고(Carthago)의 성 치프리아노(Cyprianus, 9월 16일) 주교와 혼동으로 인해 만들어진 이야기로 보고 있다. 성녀 유스티나 역시 파도바(Padova)의 성녀 유스티나(10월 7일)와 혼동해서 생긴 이야기로 보인다.

전설적 이야기에 따르면 그 뒤에 그들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체포되어 다마스쿠스(Damascus)로 압송되어 가혹한 고문을 당했다.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성 치프리아노와 성녀 유스티나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황제 앞으로 끌려나가 재판을 받았고, 니코메디아(Nicomedia, 오늘날의 이즈미트)의 갈루스(Gallus) 강 언덕에서 황제의 명으로 참수형을 당해 순교했다.

이때 성 치프리아노를 찾아와 위로했던 테옥티스투스(Theoctistus)라는 신자도 함께 처형을 당했다. 그들의 시신은 매장되지 않고 6일 동안 방치되어 있었으나, 밤중에 그리스도인 선원들에 의해 로마(Roma)로 옮겨졌다. 그들의 유해는 루피나(Rufina)라는 귀족 부인의 영지에 매장되었다가 후에 콘스탄티누스 대성당에 안치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축일은 13세기부터 보편 전례력에서 기념했으나 실존 여부에 대한 역사적 증거 부족으로 인해 1969년 전례력 개정 때 보편 전례력에서 삭제되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9월 26일 목록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지만,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같은 이유로 그들의 이름을 삭제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유스티나

 

  • 세례명 축일
    10월 7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4세기 파도바

 

 

유스티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이야기

성녀 유스티나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토(Veneto) 지방의 파도바에서 큰 공경을 받는데, 그녀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내용은 거의 없다. 그녀는 종종 안티오키아(Antiochia) 출신의 성녀 유스티나(9월 26일)와 혼동되기도 한다.

옛 “로마 순교록” 10월 7일 목록에 따르면 성녀 유스티나는 파도바에서 순교한 동정녀로 사도 성 베드로(Petrus, 6월 29일)의 제자이자 파도바의 초대주교인 성 프로스도치모(Prosdocimus, 11월 7일)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리스도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했던 성녀 유스티나는 집정관 막시무스(Maximus)의 명령으로 칼에 찔려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고 한다.

그런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성녀 유스티나가 3세기 말에서 4세기 초에 살았던 젊은 여성으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284~305년 재위)의 박해 때 파도바에서 순교한 것으로 기록하였다. 그리고 성 프로스도치모 주교의 선종 시기도 3세기로 보았다.

옛 “로마 순교록”의 기록은 중세 시대에 자기 교구의 사도적 기원을 강조하기 위해 초대 주교와 사도들을 직접적으로 연결했던 관습의 결과로 보이며, 3세기에 성녀 유스티나에게 세례를 준 주교가 더 타당하다.

전승에 따르면 성녀 유스티나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중에 우상에게 희생제사를 바치지 않아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녀는 304년 10월 7일경에 사형 집행인이 도착하기도 전에 고대 파도바 도시의 남쪽 출입구인 몬테코르보 문(Porta Pontecorvo) 앞에서 로마 병사에 의해 칼에 찔려 순교하였다.

그녀의 시신은 처음에 파도바 성벽 밖의 자이로(Zairo) 원형극장 근처에 묻혔고, 그위에 453년경 성녀 유스티나 대성당이 세워졌다. 그리고 9세기에 대성당 옆으로 성녀 유스티나 수도원이 설립되었고, 10세기 후반부터 성 베네딕토회 수도승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1571년 10월 7일 레판토(Lepanto) 해전에서 그리스도교 연합군이 오스만 제국 함대에 대승을 거둔 날이 마침 성녀 유스티나의 기념일이었기에 그녀에 대한 공경은 더욱 활발해졌다. 오늘날 성녀 유스티나의 유해는 새로 재건된 수도원 성당 중앙 제단 아래 모셔져 있다.

교회미술에서 그녀는 왕족 출신이라는 전승으로 인해 왕관을 쓴 공주로서 표현되기도 하고, 순교를 나타내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거나 가슴에 칼이 꽂힌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동정녀의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유니콘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유스티나

 

  • 세례명 축일
    11월 3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st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콘스탄티노플

 

 

유스티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스띠나.

 

 

유스티나 이야기

성녀 유스티나는 소아시아의 콘스탄티노플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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