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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천주교 여자세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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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여자세례명 목록
1. 유타
- 세례명 축일
5월 5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tta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250/1260년 프로이센
유타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따.
유타 이야기
독일 중부 튀링겐(Thuringen)의 생어하우젠(Sangerhausen)에서 태어난 성녀 유타는 열다섯 살에 귀족과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지냈고 자녀들도 여럿 있었다.
남편이 예루살렘 성지를 순례하다가 죽음으로써 과부가 된 그녀는 자신의 재산을 조금만 남기고 그 대부분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하였다.
그 후 성녀 유타는 독일 기사단에 의해 점령된 동프로이센(Ost Preussen) 지방으로 이주하여 쿠름세(Kulmsee) 근방의 은둔소에서 엄격한 수덕생활을 하였다. 그녀는 프로이센의 수호성녀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유타
- 세례명 축일
12월 22일 - 호칭 구분
복녀 - 가톨릭 성인 이름
Jutta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091?-1136년 스폰하임
유타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유따.
유타 이야기
복녀 유타는 독일 스폰하임의 백작 슈테판(Stephans)과 소피아(Sophias)의 막내딸로 1091년경 오늘날 독일의 라인란트팔츠(Rheinland-Pfalz)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했다.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12살 때 심각한 병에 걸렸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한 후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할 결심을 했다. 결혼을 바라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성 디시보드(Disibod, 7월 8일)가 세운 디시보덴베르크(Disibodenberg)의 성 베네딕토회 수도원 옆에 있는 조그마한 오두막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몇 명의 어린 소녀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에게 읽고 쓰는 것은 물론 기도 생활을 가르치며 돌봤는데, 그중에는 중세의 신비가요 교회 학자로 유명한 빙겐(Bingen)의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is, 9월 17일)도 있었다.
그녀 주변으로 점점 제자들이 모여들면서 공동체는 성 베네딕토회 수녀원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복녀 유타는 20여 년 동안 원장으로서 그들을 지도하였다. 1136년 12월 22일 철저한 참회와 금욕적 삶을 실천한 복녀 유타 원장이 선종한 후 성녀 힐데가르트가 그 뒤를 이었다.
디시보덴베르크의 복녀 유타로도 불리는 그녀는 슈파이어(Speyer) 교구와 독일에서 복녀로서 공경을 받아왔으나 옛 “로마 순교록”이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에서 그녀의 이름을 찾을 수는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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