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월 29일 성경읽기 진도표 (레위 11-13)

pieonane 2023. 1.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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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장 정결과 부정에 관한 가르침으로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이야기부터 레위기 13장 사람에게 생기는 악성 피부병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월 29일
성경읽기 진도표
 레위기 11-13

 

 

 

 

1월 29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1월 29일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월 29일 성경읽기 진도표

 

1월 29일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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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표 1월 29일 진도표

 

 

레위기 11-13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레위기 11장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땅 위에 사는 모든 짐승 가운데 너희가 먹을 수 있는 동물은 이런 것들이다. 짐승 가운데 굽이 갈라지고 그 틈이 벌어져 있으며 새김질하는 것은 모두 너희가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새김질하거나 굽이 갈라졌더라도 이런 것들은 먹어서는 안 된다.

낙타는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오소리도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토끼도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돼지는 굽이 갈라지고 그 틈이 벌어져 있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도 안 되고, 그 주검에 몸이 닿아서도 안 된다. 그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물에 사는 모든 것 가운데 이런 것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물에 살면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바다에서 살든 개울에서 살든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

그러나 물속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과 물에 사는 모든 동물 가운데,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바다에서 살든 개울에서 살든 모두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그것들은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너희는 그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고, 그 주검도 혐오스럽게 여겨야 한다. 물에 살면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모두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새들 가운데 너희가 혐오스럽게 여길 것은 이런 것들이다. 그것들은 혐오스러운 것이니 먹어서는 안 된다. 곧 독수리와 참수리와 수염수리, 검은 솔개와 각종 솔개, 각종 모든 까마귀, 타조와 쏙독새와 갈매기와 각종 매, 부엉이와 가마우지와 올빼미, 흰올빼미와 사다새와 물수리, 황새와 각종 왜가리와 오디새와 박쥐다. 네 발로 걸으며 날개가 달린 동물은 모두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네 발로 걸으며 날개가 달린 모든 벌레 가운데, 발 위로 다리가 있어 땅에서 뛸 수 있는 것은 먹어도 된다. 그래서 너희가 먹을 수 있는 것은 각종 메뚜기와 각종 방아깨비, 각종 누리와 각종 귀뚜라미다. 이 밖에 네 발이 있고 날개가 달린 모든 벌레는 너희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

이런 것들이 너희를 부정하게 만든다. 이것들의 주검에 몸이 닿는 이는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그 주검을 나르는 이는 누구나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굽이 갈라졌어도 그 틈이 벌어져 있지 않거나 새김질하지 않는 짐승은 모두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그것에 몸이 닿는 이는 모두 부정하게 된다. 네 발로 걷는 동물 가운데 발바닥으로 걷는 것은 모두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그 주검에 몸이 닿는 이는 모두 부정하게 된다. 그 주검을 나르는 이는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땅을 기어 다니는 것들 가운데 너희에게 부정한 것은 족제비와 쥐와 각종 큰도마뱀, 도마뱀붙이와 육지 악어와 도마뱀, 모래 도마뱀과 카멜레온이다. 기어 다니는 모든 것 가운데 이런 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이것들이 죽었을 때에, 거기에 몸이 닿는 이는 누구나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이것들이 죽어서, 어떤 나무 그릇에든, 옷에든, 가죽에든, 자루에든, 일하는 데에 쓰는 어떤 기물에든 떨어지면 모두 부정하게 된다. 그것은 물에 담가야 한다. 그것은 저녁때까지는 부정하고, 그 뒤에는 정결하게 된다.

이런 것들이 옹기그릇 속에 떨어지면, 그것이 어떤 것이든 그 안에 있는 것은 모두 부정하게 된다. 너희는 그 그릇을 깨뜨려 버려야 한다. 그 그릇에 있던 물에, 먹을 수 있는 어떤 음식이라도 닿으면 부정하게 된다.

그러한 모든 그릇에 담긴 마실 것도 다 부정하게 된다. 이런 것들의 주검이 떨어지면 무엇이든 부정하게 된다. 가마든 아궁이든 부수어야 한다. 그것들은 부정한 것이다. 너희는 그것들을 부정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샘과 물을 모아 두는 저수 동굴만은 정결한 채로 남는다. 그러나 그것들의 주검에 닿는 이는 부정하게 된다. 어떤 것이든 파종할 씨에 이런 것들의 주검이 떨어졌을 경우, 그 씨는 정결하다. 그러나 그 씨에 물을 부은 뒤에 이런 것들의 주검이 그 위로 떨어질 경우, 그것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된다.

너희가 먹을 수 있는 짐승이 죽었을 경우, 그 주검에 몸이 닿는 이는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그 죽은 고기를 먹는 이는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그 주검을 나르는 이도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때까지 부정하게 된다.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은 혐오스러운 것이다. 그것들을 먹어서는 안 된다. 배로 기어 다니든, 네 발이나 더 많은 발로 기어 다니든, 땅을 기어 다니는 어떤 것도 너희가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혐오스러운 것이다. 너희는 기어 다니는 어떤 것으로도 너희 자신을 혐오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것들로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 너희가 부정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엇이든 땅에서 우글거리며 기어 다니는 것으로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주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는 짐승과 새와 물속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동물과 땅을 기어 다니는 동물에 관한 법으로,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 먹을 수 있는 동물과 먹을 수 없는 동물을 구별하기 위한 것이다.’”

 

 

성경읽기목록

 

 


 

레위기 12장

 

산모의 정결례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여자가 아기를 배어 사내아이를 낳았을 경우, 이레 동안 부정하게 된다.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게 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기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그 여자는 피로 더럽혀진 몸이 정결하게 될 때까지,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찰 때까지, 거룩한 것에 몸이 닿거나 성소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계집아이를 낳으면, 월경할 때와 같이 두 주 동안 부정하게 된다. 그리고 피로 더럽혀진 몸이 정결하게 될 때까지, 육십육 일 동안 집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차면, 아들이나 딸을 위하여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어린양 한 마리와, 속죄 제물로 바칠 집비둘기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져와서 사제에게 주어야 한다.

사제는 그것을 주님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한다. 그러면 피로 더럽혀진 그 여자의 몸이 정결하게 된다. 이것이 사내아이나 계집아이를 낳은 산모에 관한 법이다.

그러나 양 한 마리를 바칠 힘이 없으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올려도 된다. 그리하여 사제가 그 여자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된다.’”

 

 

성경읽기목록

 

 


 

레위기 13장

 

사람에게 생기는 악성 피부병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살갗에 부스럼이나 습진이나 얼룩이 생겨, 그 살갗에 악성 피부병이 나타나면, 그를 아론 사제나 그의 아들 사제 가운데 한 사람에게 데려가야 한다.

사제는 살갗에 생긴 병을 살펴보는데, 병든 자리의 털이 희어지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면,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사제는 그것을 살펴본 뒤,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러나 그 살갗에 생긴 얼룩이 희기는 하나,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지는 않고, 털도 희어지지 않았으면, 사제는 병자를 이레 동안 격리한다.

이레째 되는 날 사제가 그를 살펴보아, 병이 변하지 않고 살갗에 더 번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면, 사제는 그를 다시 이레 동안 격리한다. 다시 이레째 되는 날에 사제가 그를 살펴보아, 병이 수그러지고 살갗에 더 번지지 않았으면, 사제는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단순한 습진이므로 옷을 빨아 입으면 그는 정결하게 된다.

그러나 사제에게 보여 정결 선언을 받은 뒤에라도 그 습진이 살갗에 두루 번졌으면, 그는 다시 사제에게 보여야 한다. 사제가 그것을 살펴보고 습진이 살갗에 번졌으면,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누구든지 악성 피부병이 생기면 그를 사제에게 데려가야 한다. 사제가 그를 살펴보는데, 살갗에 흰 부스럼이 나고 그곳의 털이 희어졌으며, 또 그 부스럼에 새살이 생겼으면, 살갗에 생긴 것은 이미 오래된 악성 피부병이다.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는 이미 부정한 사람이므로 사제는 그를 격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제의 눈에 보이는 곳마다 악성 피부병이 살갗에 두루 퍼져, 그의 머리에서 발까지 온 살갗을 덮었으면, 사제는 다시 살펴본다.

악성 피부병이 그의 몸 전체를 덮었으면,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그는 온통 희어졌으므로 정결하다. 그러나 새살이 보이는 날에 그는 부정하게 된다.

사제는 새살을 살펴보고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므로 그 새살은 부정하다. 그러나 새살이 다시 희어지면 그는 사제에게 간다. 사제가 그를 살펴보아, 병들었던 자리가 희어졌으면 그 사람을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그는 정결하다. 누구든지 살갗에 종기가 생겼다 나았는데, 종기가 났던 그 자리에 흰 부스럼이나 희불그레한 얼룩이 생기면, 사제에게 보여야 한다.

사제가 살펴보아,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깊이 들어가 보이고 털이 희어졌으면,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종기에서 퍼진 악성 피부병이다.

그러나 사제가 그것을 살펴보아, 털이 희어지지도 않고 다른 살갗보다 깊이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병이 수그러졌으면, 사제는 그를 이레 동안 격리한다.

그것이 살갗에 두루 퍼졌으면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그러나 그 얼룩이 한 곳에 머물러 더 번지지 않았으면, 그것은 종기 자국이다. 사제는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또 누구든지 화상을 입었는데, 그 상처에 희불그레한 얼룩이나 흰 얼룩이 생기면, 사제는 그것을 살펴본다. 그 얼룩에 난 털이 희어지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면, 그것은 화상에서 생겨난 악성 피부병이다.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그러나 사제가 그것을 살펴보아, 그 얼룩에 흰 털도 없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깊이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병이 수그러졌으면, 사제는 그를 이레 동안 격리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 사제가 그를 살펴보아, 증상이 살갗에 두루 번졌으면,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악성 피부병이다. 그러나 얼룩이 한 곳에 머물러 살갗에 더 번지지 않고 수그러졌으면, 그것은 화상에서 생긴 부스럼이다. 그것은 화상 자국이므로 사제는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남자든 여자든 머리나 턱에 어떤 병이 나타나면, 사제는 그 병을 살펴본다.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고, 거기에 난 털이 누렇고 가늘면,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한다.

그것은 백선, 곧 머리나 턱에 생기는 악성 피부병이다. 사제가 백선이 든 자리를 살펴보아, 그곳이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지 않고, 또 거기에 검은 털도 없을 경우에, 사제는 백선 병자를 이레 동안 격리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 사제가 병을 살펴보아, 백선이 번지지 않고 거기에 누런 털도 생기지 않았으며, 백선이 든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지 않으면, 백선이 든 자리만 빼놓고 털을 밀게 한 다음, 사제는 백선 병자를 다시 이레 동안 격리한다.

이레째 되는 날에 사제가 그 백선을 살펴보아, 그것이 살갗에 번지지 않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 보이지 않으면, 사제는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그가 옷을 빨아 입으면 정결하게 된다.

그러나 그가 정결 선언을 받은 뒤에라도 그 백선이 살갗에 두루 번지면, 사제는 그를 다시 살펴본다. 그래서 백선이 살갗에 번졌으면, 사제가 누런 털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그는 부정하다.

그러나 사제가 보기에 백선이 멎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백선이 나았으므로 그는 이미 정결하다. 사제는 그를 정결한 이로 선언한다.

남자든 여자든 살갗에 얼룩이 생기면, 곧 흰 얼룩이 생기면, 사제가 살펴본다. 살갗에 생긴 얼룩이 희끄무레하면, 그것은 살갗에 생겨난 백반이므로 그는 정결하다.

누구든지 머리카락이 빠지면, 대머리가 될 뿐, 그는 정결하다. 앞 머리카락만 빠지면 앞 대머리가 될 뿐, 그는 정결하다. 그러나 대머리가 된 정수리나 이마에 희불그레한 병반이 나타나면, 그것은 정수리나 이마에 생겨난 악성 피부병이다.

사제가 그를 살펴보아, 정수리나 앞머리에 희불그레한 부스럼이 생겨, 다른 살갗에 나타나는 악성 피부병처럼 보이면, 그는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이므로 부정하다. 그는 머리에 병이 든 사람이므로, 사제는 그를 부정한 이로 선언해야 한다.

악성 피부병에 걸린 병자는 옷을 찢어 입고 머리를 푼다. 그리고 콧수염을 가리고 ‘부정한 사람이오.’, ‘부정한 사람이오.’ 하고 외친다. 병이 남아 있는 한 그는 부정하다. 그는 부정한 사람이므로, 진영 밖에 자리를 잡고 혼자 살아야 한다.”

“옷에 곰팡이가 생겨, 모직 옷이든, 아마포 옷이든, 아마포나 모직으로 된 직물이든 편물이든, 또 가죽이든 가죽 물품이든, 푸르스름하거나 불그스름한 병반이 그 옷이나 가죽에, 그 직물이나 편물에,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 나타나면, 그것은 곰팡이 병이므로 사제에게 보여야 한다.

사제는 그 병을 살펴보고 병든 물건을 이레 동안 따로 둔다. 이레째 되는 날에 병든 물건을 살펴보아, 옷이나 직물이나 편물에, 또는 어떤 용도로 쓰는 가죽 물품이든 그 가죽에 병이 번졌으면, 해로운 곰팡이 병이므로, 그 물건은 부정하다.

그래서 병든 것은, 모직이나 아마포로 된 옷이든, 직물이든, 편물이든, 또는 어떤 가죽 제품이든 불에 태워야 한다. 그것은 해로운 곰팡이이므로 불에 태워야 한다.

그러나 사제가 살펴보아, 그 옷이나 직물이나 편물에,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 그 병이 번지지 않았으면, 사제는 병든 물건을 빨도록 지시하고, 다시 이레 동안 따로 두게 한다.

병든 물건을 빨아 놓은 뒤에 사제가 살펴보아, 그 병이 더 번지지 않았더라도 생김새가 바뀌지 않았으면, 그것은 부정하다.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파먹혀 들어간 그것을 불에 태워야 한다.

그러나 그 물건을 빨아 놓은 뒤에 사제가 살펴보아, 그 병이 수그러졌으면, 그 옷이나 가죽, 또는 직물이나 편물에서 그 부분을 떼어 낸다.

그 뒤에도 옷이나 직물이나 편물, 또는 어떤 가죽 물품에 병이 다시 나타나면, 그것은 퍼지고 있는 것이므로, 병든 물건을 불에 태워야 한다.

그러나 한 번 빤 뒤에 옷이나 직물이나 편물, 또는 어떤 가죽 제품에서 병이 사라졌을 때에는, 그것을 다시 빨면 정결하게 된다.

이는 모직이나 아마포로 된 옷, 직물이나 편물, 또는 온갖 가죽 제품에 나타나는 곰팡이에 관한 법으로, 그 물건을 정결하다거나 부정하다고 선언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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