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경읽기

1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레위 8-10)

피어나네 2023. 1.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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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8장 첫 사제들의 임직식부터 레위기 10장 속죄 제물에 관한 특별 규정까지 오늘 성경 읽기 분량입니다.

 

 

  • 레위기 8장
    첫 사제들의 임직식

  • 레위기 9장
    아론이 첫 제물을 바치다

  • 레위기 10장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사제들의 상례
    사제는 집무 중에 술을 마시지 못한다
    사제들의 몫
    속죄 제물에 관한 특별 규정

 

바쁜 당신을 위해 오늘 읽기 분량 통째로 여기에 준비했어요!

 

 

 

 

성경이 안궁금하냐?!

1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레위기 8-10

 

 

 

 

1월 28일 성경읽기표

 

창세기부터 요한묵시록까지 1년동안 구약 46권과 신약 27권 총 76권 성경 통독 가능한 천주교 성경읽기 진도표입니다.

 

1월 28일 진도표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1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1월 28일
성경읽기 진도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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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성경읽기 1월 28일 진도표

 

 

레위기 8-10장 성경읽기

 

(출처 : 가톨릭 굿뉴스 성경)

 

 

 

 

드넓게 펼쳐진 성경

성경읽기에 푹 빠질 시간

 

 

 

레위기 8장

 

첫 사제들의 임직식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함께 데려오너라. 또 옷들과 성별 기름, 속죄 제물로 바칠 황소 한 마리, 숫양 두 마리와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를 가져오너라. 그런 다음 만남의 천막 어귀로 온 공동체를 불러 모아라.”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공동체가 만남의 천막 어귀로 모여 오자, 모세가 공동체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 물로 씻겼다. 그는 아론에게 저고리를 입히고 허리띠를 매어 주고 겉옷을 입혔다. 그리고 아론에게 에폿을 걸쳐 준 다음, 에폿 띠를 매어 꼭 붙어 있게 하였다. 모세는 또 그에게 가슴받이를 달아 주고 그 가슴받이 안에 우림과 툼밈을 넣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에 쓰개를 씌우고, 얼굴 앞쪽 쓰개 위에 금패를 달아 준 다음, 거룩한 관을 씌워 주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런 다음 모세는 성별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부어 그것들을 성별하였다. 그는 또 그 기름을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리고 나서, 제단과 그 모든 기물, 물두멍과 그 받침에 기름을 부어 그것들을 성별하였다. 그는 또 성별 기름을 아론의 머리에 따라 부어 그를 성별하였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저고리를 입히고 허리띠를 매어 주고 두건을 감아 주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런 다음 모세는 속죄 제물로 바칠 황소를 끌어오게 하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속죄 제물로 바칠 그 황소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모세는 그 소를 잡고 피를 받아다가, 제단을 돌며 그 뿔들에 손가락으로 피를 발랐다. 이렇게 제단을 정화하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아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 제단을 성별하였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내장에 붙은 모든 굳기름과 간에 붙은 것, 두 콩팥과 거기에 있는 굳기름을 가져다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황소의 나머지, 곧 가죽과 살과 똥은 진영 밖에서 불에 태웠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런 다음 번제물로 바칠 숫양을 끌어오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모세는 그것을 잡고,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 피를 뿌렸다. 그리고 모세는 그 숫양의 각을 떠서, 머리와 각을 뜬 고기와 지방을 살라 연기로 바쳤다. 내장과 다리들을 물에 씻은 뒤, 모세는 숫양을 송두리째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그것은 향기로운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이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러고 나서 두 번째 숫양, 곧 임직식에 쓸 숫양을 끌어오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모세는 그것을 잡고 그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발랐다. 모세는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그 피를 발랐다. 모세는 제단을 돌며 거기에 나머지 피를 뿌렸다. 

그는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붙은 모든 굳기름과 간에 붙은 것, 두 콩팥과 거기에 있는 굳기름, 그리고 오른쪽 넓적다리를 떼어 내었다. 또 주님 앞에 놓인 누룩 없는 빵 광주리에서 누룩 없는 과자 하나, 기름을 섞어 만든 빵 과자 하나, 부꾸미 하나를 집어 굳기름과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았다. 이것을 모두 아론의 손바닥과 그 아들들의 손바닥에 놓고,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주님 앞에 드리게 하였다. 

그런 다음 모세는 그들 손에서 그것들을 받아,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그것은 향기로운 임직식 제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이었다. 모세는 가슴 부위를 가져다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렸다. 그것은 임직식 제물 가운데에서 모세의 몫이 되었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리고 모세는 성별 기름과 제단 위에 있는 피를 얼마쯤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에 뿌려, 아론과 그의 옷, 그의 아들들과 그들의 옷을 성별하였다. 그런 다음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고기를 삶아, 임직식 광주리에 담은 빵과 함께,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것을 먹어야 한다.’ 하고 내가 명령한 대로, 거기서 드십시오. 남은 고기와 빵은 불에 태워 버리십시오. 임

직식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 만남의 천막 어귀 바깥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임직식은 이레 동안 계속됩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한 것처럼 여러분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레 동안 밤낮으로 만남의 천막 어귀에 머물면서, 주님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죽지 않을 것입니다. 정녕 내가 이렇게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것을 모두 실행하였다..

 

 

성경읽기목록

 

 


 

레위기 9장

 

아론이 첫 제물을 바치다

여드레째 되는 날,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의 원로들을 불러 놓고, 아론에게 말하였다.

“속죄 제물로 바칠 송아지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끌어다 주님 앞에 바치십시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이르십시오.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 한 마리, 그리고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 한 마리와 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끌어 오고, 또 주님 앞에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 기름을 섞어 반죽한 곡식 제물을 가져오십시오. 오늘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것들을 만남의 천막 앞으로 끌어오고, 온 공동체가 모여 주님 앞에 서자, 모세가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였다.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형님의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바쳐, 형님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백성의 예물을 바쳐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십시오.”

아론은 제단으로 가까이 가서 자기를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송아지를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가져오자, 그는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았다. 그리고 속죄 제물에서 떼어 낸 굳기름과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에 태웠다.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은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또 그들이 각을 뜬 번제물을 그 머리와 함께 건네자, 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내장과 다리들은 씻어서 번제물에 얹어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다음에 아론은 백성의 예물을 드렸다.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바칠 숫염소를 끌어다 잡고, 먼젓번처럼 속죄 제물로 드렸다. 또 번제물을 끌어다 법규에 따라 바쳤다. 이어서 곡식 제물을 드렸다. 그것을 한 손 가득 채워 아침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쳤다.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한 친교 제물로 바칠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건네자, 아론이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것을 뿌렸다. 그리고 그 수소와 숫양의 굳기름, 곧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은 것, 콩팥들과 간에 붙은 것을 떼어, 이 굳기름들을 그 짐승의 가슴 위에 얹었다. 아론은 그 굳기름들을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치고, 가슴 부위와 오른쪽 넓적다리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는 예물로 드렸다.

그런 다음에 아론은 손을 들어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이렇게 그는 속죄 제물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다 드리고 내려왔다. 모세와 아론은 만남의 천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였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그때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굳기름을 삼켰다. 온 백성은 그것을 보고 환성을 올리며 땅에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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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0장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사제들의 상례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저마다 제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불을 담고 향을 놓았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과는 다른 속된 불을 주님 앞에 피워 바친 것이다. 그러자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 그들을 삼키니, 그들은 주님 앞에서 죽고 말았다.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에게 가까이 있는 이들을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고, 나의 온 백성 앞에 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고 하신 말씀은 바로 이를 두고 하신 것입니다.”

아론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모세는 아론의 삼촌 우찌엘의 두 아들 미사엘과 엘차판을 불러 말하였다.

“이리 와서 너희 조카들을 성소에서 진영 밖으로 옮겨가거라.”

그들은 모세가 분부한 대로 앞으로 나와, 조카들의 저고리를 잡고 그들을 진영 밖으로 옮겨 갔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두 아들 엘아자르와 이타마르에게 말하였다.

“머리를 풀지 말고 옷을 찢지 마십시오. 그러다가는 여러분이 죽고, 온 공동체에는 주님의 진노가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의 형제들, 곧 이스라엘의 온 집안만이 주님께서 불살라 버리신 자들의 죽음을 애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만남의 천막 어귀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그러다가는 죽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기름으로 성별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세의 분부대로 하였다.

 

사제는 집무 중에 술을 마시지 못한다

주님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너와 너의 아들들이 만남의 천막 안에 들어올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 마시면 죽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칙이다. 이는 또한 너희가 거룩한 것과 속된 것,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별하고, 주님이 모세를 통하여 말한 모든 규정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치게 하려는 것이다.”

 

사제들의 몫

모세가 아론과 그의 살아남은 두 아들 엘아자르와 이타마르에게 일렀다.

“주님께 화제물로 바치고 남은 곡식 제물을 가져다가, 누룩을 넣지 말고 제단 곁에서 드십시오. 그것은 가장 거룩한 것이므로,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합니다. 주님께 바친 화제물 가운데에서 이것이 형님의 몫이고 형님 아들들의 몫입니다.

나는 그렇게 명령을 받았습니다. 흔들어 바치는 가슴 부위와 들어 올려 바치는 넓적다리는 형님과 형님의 아들딸들이 정결한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친교 제물 가운데에서 형님의 몫이고 형님 아들들의 몫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 들어 올려 바치는 넓적다리와 흔들어 바치는 가슴 부위를, 화제물로 바치는 굳기름과 함께 가져와서 주님 앞에 흔들어 바치고 나면, 주님께서 명령하신 영원한 규정에 따라, 그것은 형님과 형님 아들들의 것이 됩니다.”

 

속죄 제물에 관한 특별 규정

모세는 속죄 제물로 바친 숫염소가 어찌 되었는지 조사해 보았다. 그랬더니 그것은 이미 타 버린 뒤였다. 그래서 모세는 아론의 남은 두 아들 엘아자르와 이타마르에게 화를 내며 말하였다.

“너희는 어찌하여 그 속죄 제물을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않았느냐? 그것은 가장 거룩한 것으로서, 공동체의 죄를 벗기고 주님 앞에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라고, 주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이다. 그 피를 성소 안으로 가져가지 않았으므로, 너희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제물을 성소에서 먹어야 했다.”

그러자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그들이 바로 오늘 주님 앞에 속죄 제물과 번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나에게 닥치다니요! 내가 오늘 속죄 제물을 먹는다 한들 주님께서 좋게 보아주시겠습니까?"

이 말을 듣고 모세도 동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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