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조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피어나네 2025. 5.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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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조아는 조에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조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조아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조아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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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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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아 (7월 5일)

 

조아 천주교 여자세례명

 

 

1. 조아

 

  • 세례명 축일
    7월 5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Zo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86년경 로마(Roma)

 

 

조아 세례명과 같은 이름

조에.

 

 

조아 이야기

성녀 조아는 로마 궁중의 고위 관리인 순교자 니코스트라투스(Nicostratus)의 아내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친위대의 지휘관이자 비밀리에 감옥에 갇힌 그리스도인을 돕던 성 세바스티아노(Sebastianus, 1월 20일)에 의해 개종하고 세례를 받았다.

전승에 따르면 그녀는 오랫동안 말을 하지 못하는 병에 걸렸는데, 남편과 함께 감옥에 갔다가 성 세바스티아노가 그리스도인을 격려하며 신앙을 북돋을 때 그에게서 밝은 빛이 나와 감옥 전체를 비추는 것을 보았다.

성 세바스티아노가 그녀를 위해 하느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바치고, 그녀의 입술에 십자 성호를 긋자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성녀 조아는 그 모든 일을 목격한 남편과 다른 간수들과 함께 개종하고 로마의 성 폴리카르포(Polycarpus, 2월 23일) 신부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나중에 사도 성 베드로(Petrus, 6월 29일)의 무덤에서 기도하다가 붙잡혀 어두운 지하 감옥에 갇혔다. 박해자들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나무에 매단 후 그 아래 불을 피워 열기와 연기에 질식해 숨을 거두도록 만들었다. 그녀의 시신은 로마의 성녀 프락세데스(Praxedes) 대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5일 목록에서 성녀 조에가 로마에서 기도하던 중 체포되어 순교한 내용을 전해주었다. 동방 정교회에서는 12월 18일에 그녀를 기념하지만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더는 그녀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다. 그녀는 조에(Zoe)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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