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첼레리나는 셀레리나, 켈레리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첼레리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첼레리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첼레리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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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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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레리나 여자세례명 목록
- 첼레리나 (2월 3일)
1. 첼레리나
- 세례명 축일
2월 3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Celerin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세기 카르타고(Carthago)
첼레리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셀레리나, 켈레리나.
첼레리나 이야기
성 첼레리노(Celerinus)는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피 흘림 없이 순교자의 칭호를 얻었다. 왜냐하면 그가 로마(Roma)를 방문하는 동안 데키우스 황제(249~251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일어나 모진 고난을 받으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기 때문이다.
박해 중에 체포된 그는 전승에 따르면 19일 동안 감옥에 갇혀 사슬에 묶인 채 다양한 고문을 받으면서도 절대 굴복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고백하였다. 그럼으로써 앞서 순교의 월계관을 쓴 할머니 성녀 첼레리나와 친삼촌인 성 라우렌시오(Laurentius)와 외삼촌인 성 이냐시오(Ignatius)의 발자취를 따랐다.
성 라우렌시오와 성 이냐시오는 한때 군인으로 생활했으나 나중에 하느님의 참된 군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스러운 열정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순교의 월계관을 받았다.
성 첼레리노는 혹독한 고문을 이겨낸 후 다행히 자유를 얻어 오늘날 튀니지의 카르타고(Carthago)로 돌아왔다고 한다. 카르타고의 주교인 성 치프리아노(Cyprianus, 9월 16일)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독서자로 임명하며 교회에 봉사하도록 했다. 그리고 그의 편지 중 하나에서 성 첼레리노와 그의 친척 순교자들의 신앙과 미덕을 칭송하는 감동적인 글을 남겼다.
옛 “로마 순교록”은 2월 3일 목록에서 성 첼레리노를 부제로 그리고 성 라우렌시오를 라우렌시노(Laurentinus)로 언급했으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같은 날 목록에서 성 첼레리노를 독서자이자 순교자로 그리고 성 라우렌시오로 기록하였다. 하지만 성 첼레리노가 어떠한 죽음으로 친척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뒤따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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