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치리아카 여자세례명 4인 목록

피어나네 2025. 7.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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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세례명 치리아카는 치리아까, 키리아카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치리아카 4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치리아카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치리아카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본받고 싶은 여자 세례명 찾기

치리아카
천주교 여자세례명
4인 목록

 

 

 

 

치리아카 여자세례명 목록

 

  1. 치리아카 (3월 20일)

  2. 치리아카 (5월 19일)

  3. 치리아카 (7월 6일)

  4. 치리아카 (8월 21일)

 

치리아카 천주교 여자세례명 4인 목록

 

 

1. 치리아카

 

  • 세례명 축일
    3월 2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Cyriac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6년경

 

 

치리아카 세례명과 같은 이름

치리아까, 키리아카.

 

 

치리아카 이야기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방을 가로질러 가실 때 시카르(Sychar)라는 고을의 ‘야곱의 우물’에서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며 한 여인과 대화를 나누셨는데(요한 4,1-42), 성경에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성녀 포티나(Photina)가 바로 그 사마리아 여인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주는 물을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물에 물을 길으러 온 여인은 예수님 말씀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대화를 이어가면서 예수님을 예언자로 알아보았다.

그리고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관한 대화에 이어서 “저는 그리스도라고도 하는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께서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시겠지요.”라고 고백했을 때,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들었다.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곧바로 고을로 가서 자신이 만난 분이 ‘그리스도가 아니실까요?’ 하며 고을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였다. 사마리아 여인의 증언을 통해 그 고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예수님께서도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셨다가 갈릴래아로 가셨다.

전승에 따르면,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는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의 제자가 되었고, 사도들에게 세례를 받은 후 두 아들과 자매들과 함께 카르타고(Carthago)로 가서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네로 황제의 박해 때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성녀 포티나는 그녀의 두 아들과 다섯(또는 세) 자매들과 다른 사마리아 출신 신자들과 함께 카르타고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로마로 압송되어 네로 황제 때 순교했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순교하기 전에 네로 황제의 딸 돔니나(Domnina)와 백여 명에 달하는 그녀의 노예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고 한다.

이 사실에 분노한 네로 황제는 성녀 포티나에게 혹독한 고문을 가한 후 마른 우물에 던져 죽였다고 한다. 성녀 포티나는 특히 동방 정교회에서 사도에 버금가는 성녀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20일 목록에서 사마리아 여인인 성녀 포티나와 그녀의 두 아들인 성 요셉(Josephus)과 성 빅토르(Victor), 사마리아 출신으로 군 장교인 성 세바스티아노(Sebastianus), 사마리아 출신의 성 아나톨리오(Anatolius)와 성 포시오(Photius) 그리고 성녀 포티나의 자매인 성녀 포티데스(Photides) · 성녀 파라스케베스(Parasceves) · 성녀 키리아카(또는 치리아카)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모두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녀 포티나와 동료 순교자들에 대한 자료의 불확실성으로 같은 날 목록에서 그들에 대한 기록을 삭제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치리아카

 

  • 세례명 축일
    5월 1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Cyriac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7년 니코메디아(Nicomedia)

 

 

치리아카 세례명과 같은 이름

치리아까, 키리아카.

 

 

치리아카 이야기

성녀 키리아카(또는 치리아카)를 포함해서 6명의 그리스도인 처녀들이 막시미아누스 갈레리우스(Maximianus Galerius) 황제 때 니코메디아에서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치리아카

 

  • 세례명 축일
    7월 6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Cyriac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4세기 니코메디아(Nicomedia)

 

 

치리아카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미니까, 도미니카, 치리아까, 키리아카.

 

 

치리아카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은 7월 6일 목록에서 성녀 도미니카(Dominica)에 대해 전해주었다. 성녀 도미니카는 서방교회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녀의 정확한 생애를 알기는 어렵다. 다만 옛 “로마 순교록”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을 뿐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동정 순교자인 성녀 도미니카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Campania)에 있었다. 그녀는 우상 숭배를 거부하고 이교 신상을 파괴해서 맹수에게 던져지는 형을 받았다. 하지만 맹수들이 그녀에게 전혀 해를 입히지 않아 결국 참수형을 받고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녀의 유해는 이탈리아 남서부 칼라브리아(Calabria)의 트로페아(Tropea)로 모셔져 큰 공경을 받고 있다.”

이런 기록에 근거해 그녀는 보통 ‘캄파니아의 성녀 도미니카’로 불린다.

그런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동정녀인 성녀 키리아카(또는 치리아카)가 오늘날 튀르키예 북서부 비티니아(Bithynia,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의 옛 이름)의 니코메디아(오늘날 튀르키예의 이즈미트[Izmit])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순교했고,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의 트로페아에서 큰 공경을 받고 있다고 그녀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순교 시기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재임 시기를 고려해 3/4세기로 기록하였다. 성녀 치리아카는 보통 성녀 도미니카로도 불리기에 같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보인다. 따라서 개정 “로마 순교록”에 캄파니아나 니코메디아의 성녀 도미니카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치리아카

 

  • 세례명 축일
    8월 21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Cyriaca

  • 신분과 직업
    과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49년 로마(Roma)

 

 

치리아카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미니까, 도미니카, 치리아까, 키리아카.

 

 

치리아카 이야기

도미니카(Dominica)로도 알려진 성녀 키리아카(또는 치리아카)는 로마의 부유한 집안의 부인이었다. 그녀는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자기 집을 피신처로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성 라우렌티우스(Laurentius, 8월 10일) 부제 순교자와 다른 신자들이 자선활동을 전개하던 단체의 본부로 사용하도록 적극 협력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신앙과 이런 행위 때문에 매를 맞아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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