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태 5,36-37)
- 2025년 6월 14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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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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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마태 5,34)
But I say to you, do not swear at all; not by heaven, for it is God’s throne. (Matthew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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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5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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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마태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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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던 시선을 다시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로마 12,14-16a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복을 빌어 주십시오. 기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 주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울어 주십시오. 서로 한마음이 되십시오.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천한 사람들과 사귀십시오. - 신명 8,5b-6
너희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자기 자식을 잘되라고 고생시키듯이 그렇게 너희를 잘되라고 고생시키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주 하느님을 경외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가 보여주신 길만을 따라가도록 하여라. - 1열왕 2,2b-3
힘을 내어 사내 대장부가 되어라. 네 주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고 그분이 보여 주신 길을 따라가며 또 모세 법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법도와 계명, 율례와 가르침을 지켜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성공할 것이다. - 예레 6,16
너희는 네거리에 서서 살펴보아라. 옛부터 있는 길을 물어 보아라. 어떤 길이 나은 길인지 물어 보고 그 길을 가거라. 그래야 평안을 얻으리라. - 로마 11,33-36
오! 하느님의 풍요와 지혜와 지식은 심오합니다. 누가 그분의 판단을 헤아릴 수 있으며 그분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생각을 잘 안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주님의 의논 상대가 될 만한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모든 것은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을 위하여 있습니다. 영원토록 영광을 그분께 드립니다. 아멘.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말씀 안에서 연결되는 삶
말씀을 품고 살아가는 오늘, 그저 조용히 되새기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연결과 흐름이 있음을 믿습니다. 지금 당장은 모든 것이 흩어져 보일지라도 그분의 뜻 안에서는 결국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진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아멘 그 짧은 아름다운 고백
오늘 미사 중 옆에 앉은 자매의 '아멘' 응답 소리가 유난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단정하고 또렷하면서 확신에 찬 목소리에서 묘한 위로와 힘이 느껴졌습니다. 늘 습관처럼 따라 하던 '아멘'이 누군가의 믿음이 담긴 응답을 통해 이토록 아름답고 힘 있는 단어라는 걸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그 짧은 한마디에 담긴 믿음과 신뢰가 제 마음에도 용기를 건네주었어요. 가까이서 믿음을 소리 내어 고백하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금 저의 마음도 당신께 향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그대로여서 더 반가운 거리
우연히 30년 전에 살던 동네를 지나가게 되었어요. 오래된 기억 속에 묻혀 있던 거리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모든 것이 그때보다 더 크고 넓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그 시절 가끔 들어가 보았던 성당이 그렇게 크고 아름다웠다는 걸 오늘에서야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그때는 미처 몰랐던 아름다움이 오랜 시간이 지나 비로소 마음 깊이 스며듭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가게들이었어요. 세월이 흘렀지만 그대로 남아 그 시절과 오늘을 함께 품어준 거리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제대 위 십자가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께서는 영원히 찬미 받으소서! 아멘.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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