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19-20)
- 2025년 6월 25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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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마태 18,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Matthew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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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8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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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마태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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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신명 4,39-40a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그리고 마음에 새겨 두어라. 주님 바로 그분이 위로 하늘에 계시고 아래로 땅 위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그분밖에 다른 하느님은 없다. 너희는 내가 오늘 명령하는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을 지켜라. - 1고린 10,24. 31
누구든지 자신의 이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이익을 도모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일을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십시오. - 골로 3,17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 골로 3,23-24
무슨 일이나 사람을 섬긴다는 생각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섬기듯이 정성껏 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상으로 받게 되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 1요한 2,3-6
우리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느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은 진실로 하느님을 완전히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하느님 안에서 산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살아야 합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나는 누구인지 묻고 또 묻기
광야에서 외치며 주님의 길을 미리 준비한 세례자 요한을 통해, 저 또한 제가 받은 이름을 떠올려봅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길을 준비해야 하는지... 오늘 말씀은 마음을 두드리며 묻고 또 묻게 합니다. 주어진 이름 안에 담긴 소명과 길을 돌아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슈퍼에서 불친절한 직원을 만났어요. 제가 먼저 불렀지만, 저를 한 번 쳐다보더니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 주더라고요. 셀프 계산대에서 거스름돈이 잘못 나와 문의해야 했는데, 주변에 그 직원밖에 없어 다시 말을 걸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편한 마음도 있었지만 기다리는 동안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애썼어요. 한참 뒤에야 그 직원이 다가왔고, 여전히 친절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내심을 다해 저의 질문에 응답하고 문제를 해결해 준 직원에게 감사합니다. - 빛으로 바라보기
바게트 샌드위치 들고 점심 무렵 들린 성당에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해 쏟아지는 빛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빛은 말없이 진실을 드러내고 조용히 사랑을 비춥니다. 수많은 색이 겹치고 흘러내리듯 바닥에 드리운 그 빛을 사진에 담아보려고 애썼지만 직접 눈으로 바라보는 순간이 가장 아름다웠어요. 제가 빛이 되어 상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저를 비추는 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라고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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