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마태 9,35-38)
- 2025년 7월 8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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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마태 9,36)
At the sight of the crowds, his heart was moved with pity for them because they were troubled and abandoned,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Matthew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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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9장 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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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마태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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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1데살 5,4-5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 1고린 12,4-6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직책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 1고린 12,12-13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 1고린 12,24b. 25-26
하느님께서는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습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 로마 3,23-25a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 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 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믿음을 담아 드리는 고백
무엇을 품고 기도하고 있는지,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으로 기도하고 있는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댄 여인의 믿음처럼 기도 안에 진정 구원을 바라는 믿음이 담겨 있는지 성찰해 봅니다.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결코 변하지 않는 것
길을 걷다 보면, 30년 전, 20년 전, 10년 전, 그리고 오늘… 시간의 흐름을 따라 파리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들만의 방식으로 변화를 받아들이면서도 오랜 시간의 흔적을 품고 세월을 견뎌낸 파리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아름다워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문득,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사라지는 세상 속에서도 결코 낡지 않고 변함없는 하느님의 말씀이 얼마나 위대하고 귀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옛것의 소중함을 지켜내는 아름다움 속에서 불변하는 신앙의 진리를 떠올리게 하시고, 그 말씀 따라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지금 여기에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며 모든 이들이 끝없이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 줄을 긋는 기쁨
성경을 읽다가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을 형광펜으로 표시하거나 연필로 줄을 그으며 읽는 일이 어느새 작은 기쁨이 되었어요. 형광펜이 그어진 구절을 다시 마주할 때면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때로는 눈에 띄는 줄이나 색에 시선이 머물러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아무 표시 없는 말씀에 더 마음을 모아 읽게 되는 순간들도 있고요. 성경에 줄을 긋는 소소한 즐거움을 통해 말씀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이끌어주시고 그 작은 습관 안에 함께 머물러 주시는 주님의 은총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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