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 (콜로 2,6-7)
ㅡ 25년 9월 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9일
오늘 말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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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콜로새서 2장 6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콜로 2,6)
So, as you received Christ Jesus the Lord, walk in him. (Colossians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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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새서 2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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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열두 제자를 뽑으시고
그들을 사도라고 부르셨다.
25/09/09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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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매일미사 말씀묵상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가운데서 열두 명을 뽑아 사도로 세우십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명을 뽑으신 데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자 하는 뚜렷한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가운데 많은 지파가 소멸하고, 남은 지파도 서로 합쳐져 겨우 두 지파 정도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명이라는 상징적 숫자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회복시키시어 이스라엘 구원에 관한 하느님 약속을 실현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열두 제자들에게 사도라는 이름을 주십니다. 사실 첫 번째 사도는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파견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적용되는 이 직분을 제자들에게도 주시면서 제자들을 당신의 위치까지 끌어올려 주십니다. 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구원 사업을 혼자가 아니라 제자들도 함께 하기를 바라시며, 이 사업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열두 사도를 선택하신 것에는 큰 뜻이 있기에 예수님께서는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시고 이 일이 하느님 뜻에 따라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열두 사도 가운데는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 있고, 다른 제자들도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점차 드러냅니다.
완전하신 하느님 뜻에 따른 선택이지만 우리 눈에는 완전해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함에 대한 우리의 개념과 그분의 개념이 다른 것은 아닐까요?
이 열두 사도의 부족함과 잘못에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선택하신 것을 후회하시거나 그들을 포기하시지 않고 그들과 함께하십니다. 이로써 사랑이신 하느님의 완전하심이 오히려 더 드러납니다. 그리고 제자들도 점차 그 사랑을 닮아 갑니다.
하느님의 완전하심은 사랑이 아닐까요? (김태훈 리푸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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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09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루카 6,13)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6장 13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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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1요한 4,14-15
우리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을 구세주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인정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 삼시경 : 예레 22,3
너희는 법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울하게 착취당하는 사람들을 건져 주며, 더부살이와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고 이곳에서 죄 없는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지 말라. - 육시경 : 신명 15,7-8
어느 한 성읍에 동족으로서 가난한 사람이 있거든 너희는 인색한 마음으로 돈을 움켜잡거나 그 가난한 형제를 못 본 체하지 말라. 손을 펴서 그가 필요한 만큼 넉넉하게 꾸어주어라. - 구시경 : 잠언 22,22-23
힘 없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을 털지 말며 법정에서 어려운 사람을 짓누르지 말아라. 주께서 그들의 송사를 떠맡으시고 어려운 사람 등치는 자를 목조르신다. - 저녁기도 : 로마 12,9-12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꾸준히 선한 일을 하십시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다투어 서로 남을 존경하는 일에 뒤지지 마십시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일하며 열렬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십시오. 희망을 가지고 기뻐하며 환난 속에서 참으며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 끝기도 : 1베드 5,8-9a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완전함으로 가는 길
그분의 사랑을 향해 가도록 한걸음 한걸음 완전한 길로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숲이 내어준 향기
쏟아지는 빗방울 사이로 젖은 흙내음과 어우러져 특별한 향기를 내어주는 비자나무 숲향기에 감사합니다. - 지붕 위로 흐르는 음악
지붕 위로 떨어지며 음악처럼 울려 퍼지는 빗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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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콜로 2,6)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