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11 (목)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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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입으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어 주는 끈입니다. (콜로 3,12-14)

ㅡ 25년 9월 11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11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콜로새서 3장 15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콜로 3,15)

 

Let the peace of Christ control your hearts, the peace into which you were also called in one body. And be thankful. (Colossians 3:15)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콜로 3,15) by 피어나네 말씀카드 말씀이미지

 

Let the peace of Christ control your hearts. (Colossians 3:15)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콜로새서 3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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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25/09/11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두어라. 달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 마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너희가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서로 꾸어 준다.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루카 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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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매일미사 말씀묵상

‘원수’를 아주 좁은 의미로 해석한다면 없을 수 있겠지만, 내가 싫어하거나 미워하거나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원수라면 저마다 주위에 그런 사람은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가족이 원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대합니까? 소극적으로는 피하거나 상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는 뒷담화를 하거나 나쁘게 대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의 구체적 모습까지 제시하십니다. 잘해 주고 축복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십니다(루카 6,27-28 참조).

솔직히 미운 사람에게 그렇게 해 주면 그들이 잘될 것 같아서 싫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모른 체하거나 거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우리는 늘 미움이라는 마음속 감옥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건강까지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싫더라도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이 말씀을 따르는 사람은 시간은 걸리겠지만, 차츰 그 마음에는 미움 대신 사랑이 자리 잡아 자신이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바로 우리 자신의 해방과 기쁜 삶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은총이 필요합니다. 오늘 복음 내용을 제가 이해한 대로 표현하면,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무슨 은총이 여러분에게 있습니까?”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께 당신 말씀을 따를 수 있는 은총을 청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주님 말씀을 실천하겠다는 우리의 응답도 있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김태훈 리푸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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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11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카 6,36)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제 안에 심으신 당신의 자비가 저를 다스리게 하소서. 제 안에서 자비가 흘러나게 하소서. 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당신께서 자비하신 것같이 자비로운 자 되게 하소서. 자비 안에 심어 둔 당신의 거룩한 형상을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6장 36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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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1베드 4,10-11
    각자가 받은 은총의 선물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지고 서로 남을 위해서 봉사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갖가지 은총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설교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하느님께로부터 힘을 받은 사람답게 봉사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무슨 일에든지 하느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2. 삼시경 : 지혜 19,22
    주님께서는 어느 모로나 당신 백성을 위대하고 영광스럽게 하셨으며 그들을 멸시하시지 않고 언제 어디에서나 도와주셨다.

  3. 육시경 : 신명 4,7
    우리 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분이시다. 그처럼 가까이 계셔 주시는 신을 모신 위대한 민족이 어디 또 있겠느냐?

  4. 구시경 : 에스 10,9
    나의 백성은 이스라엘인데 하느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다. 과연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구하셨고 모든 악으로부터 우리를 건져 주셨으며,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어떤 백성에게도 보여 주지 않으셨던 놀라운 일과 기적들을 행하셨다.

  5. 저녁기도 : 1베드 3,8-9
    여러분은 모두 한마음을 품고 서로 동정하고 서로 형제처럼 사랑하며 자비심을 가지고 겸손한 사람들이 되십시오. 악을 악으로 갚거나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축복해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6. 끝기도 : 1데살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 빕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11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더 아끼고 사랑하라
    미운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 되도록 잠시 멈추어 마음을 다스리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좋은 여행
    집을 떠났다가 집으로 잘 돌아오는 것이 좋은 여행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집
    익숙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기다려주는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집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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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콜로 3,15).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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