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22 (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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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 5,16).

ㅡ 25년 9월 22일 매일미사 복음환호송 중에서

 

 

 

25년 9월 22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루카복음 8장 16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루카 8,16)

 

No one who lights a lamp conceals it with a vessel or sets it under a bed; rather, he places it on a lampstand so that those who enter may see the light. (Luke 8,16)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루카 8,16) by 피어나네 말씀카드 말씀이미지

 

No one who lights a lamp conceals it with a vessel or sets it under a bed. (Luke 8,16)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8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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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25/09/22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루카 8,16-18)


평화방송 매일미사 바로가기

 

 

25/09/22 매일미사 말씀묵상

사람들과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해서 끊어 버리면 우리는 점점 죽어 갑니다. 우리는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꽃피우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다름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름에서 오는 문제를 자기 기준으로만 보면서 “저것은 틀렸다.”라고 할 때 갈등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소통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내가 너와 만날 때 우리는 두 명이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여섯 명이 만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내 안에는 ‘내 부모님의 생각과 가치관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나’가 있고, 사랑받은 경우도 있고 상처받은 경우도 있는 ‘어릴 적의 나’가 있으며, ‘어른으로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 안에 있는 이 세 가지 자아를 다 인식하지도 못해서 자기 자신마저 자기를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여러 자아 때문에 관계와 소통이 얽히고설키게 됩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관계를 맺고 소통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관점으로 보고 듣는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똑같은 모습으로 같은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저마다 자기 관점으로 보고 듣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보고 듣지 않고 ‘해석합니다’. 이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우리는 행복에 행복을 더해 갈 수도 있고, 불행에 불행을 더해 갈 수도 있습니다. 내 관점, 곧 해석의 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루카 8,18). (김태훈 리푸죠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22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루카 8,16)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당신 말씀은 저의 등불입니다. 제 알량한 지식이나 능력으로 당신 등불을 덮지 않게 하소서. 제 몸으로 당신 빛을 가리지 않게 하소서. 당신 빛을 결코 덮어질 수도 가려질 수도 없는 까닭입니다. 제 영혼 위에 등경을 올려놓고 등불이 제 온몸을 비추어 제가 항상 당신 빛 안에 있게 하소서. 당신 빛으로 저를 밝혀주시고 빛을 받는 만큼 더욱 더 밝아지게 하소서. 제 뼈와 살을 가르고, 제 생각과 속셈을 밝히시어 제 안에 어둠을 몰아내시고 숨겨진 것은 환희 드러내소서. 말씀의 비추심으로 더욱 더 많은 열매를 맺고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8장 16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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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2데살 3,10b-13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마십시오. 그런데 여러분 가운데는 게으른 생활을 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남의 일에만 참견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들립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런 사람들에게 명령하고 권고합니다. 말없이 일해서 제 힘으로 벌어 먹도록 하십시오. 교우 여러분,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선한 일을 하십시오.

  2. 삼시경 : 로마 13,8.10
    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의무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율법을 완성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

  3. 육시경 : 야고 1,19b-20. 26
    누구든지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십시오. 또 여간해서는 화를 내지 마십시오. 화를 내는 사람은 하느님의 정의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신앙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기 혀를 억제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셈이니 그의 신앙 생활은 결국 헛것이 됩니다.

  4. 구시경 : 1베드 1,17b. 18b. 19
    여러분은 나그네 생활을 하고 있는 동안은 늘 두려운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여러분은 해방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것은 은이나 금 따위의 없어질 물건으로 값을 치르고 된 일이 아니라 흠도 티도 없는 어린 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얻은 것입니다.

  5. 저녁기도 : 골로 1,9b-11
    우리는 여러분이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판단력으로 하느님의 뜻을 충분히 깨닫게 되기를 빌어 왔습니다. 또, 우리는 여러분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생활을 함으로써 언제나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온갖 좋은 일을 행하여 열매를 맺으며 하느님을 더욱 잘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는 여러분이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으로부터 오는 온갖 힘을 받아 강하여져서 모든 일을 기쁜 마음으로 참고 견딜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6. 끝기도 : 1데살 5,9-10
    하느님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22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작은 태도가 인생을 바꾼다
    하찮게 보이는 작은 것조차 귀하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지 않을 때 샒은 새로이 열리며 나의 태도와 모습도 바뀌게 된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삶을 바로 세우는 자세
    앉고 서는 단순한 자세에 삶의 균형이 담겨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몸이 흔들리면 마음도 함께 흔들리고 결국 정신의 흐름까지 바뀝니다. 작은 자세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 바르게 앉고 바르게 걷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어둠 속에서 만나는 나
    자신을 알지 못하면 어둠 속에 머물 수밖에 없기에, 그 자리에서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빛을 향한 여정 또한 어둠에서 시작된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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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22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루카 8,16)
25년 9월 22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루카 8,16)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루카 8,16)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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