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30 (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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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서 주님께 은총을 간청하고 만군의 주님을 찾자. 나도 가겠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즈카 8,21.23)

ㅡ 25년 9월 30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30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즈카르야서 8장 23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즈카 8,23)

 

God is with us. (Zechariah 8:23)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God is with us. (Zechariah 8:23)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즈카르야서 8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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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25/09/30 매일미사 복음 말씀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루카 9,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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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매일미사 말씀묵상

예수님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바로 그곳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예고하신 대로 고난과 죽음을 겪으실 것입니다. 억울한 죽음을 향한 여정이기에 슬프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루카 복음사가는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루카 9,51)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영광으로 건너가실 것이라는 데에 초점을 맞춘 표현이기에 희망에 차 있습니다. 동시에 하느님 계획 안에서 이 죽음과 영광이, 그때가 자리매김되어 있다는 뜻이기도 해서 신뢰에 차 있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운명을 느끼시면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습니]다”(9,51). 이 구절을 굳이 루카 복음사가가 표현한 글자 그대로 우리말로 옮기자면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기로) 얼굴을 고정하셨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분 얼굴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고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을 보시지 않고 하느님께서 당신께 맡기신 사명만을 보시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이 표현이 히브리 말 표현이고 루카 복음사가의 신학 안에서 예수님의 죽음은 고통받는 주님의 종의(이사 53장 참조) 모습을 지닌다는 점을 생각할 때, 우리는 여기서 또 다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 주님의 종의 셋째 노래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내 얼굴을 차돌처럼 만든다”(50,7).

하느님을 온전히 신뢰한 덕분에 당신의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 주님의 종의 모습은,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예수님 마음속 숨겨진 힘을 우리에게 밝히 드러냅니다. 그분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김태훈 리푸죠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30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루카 9.54)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제 마음이 당신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소서. 응징이 아니라 끌어안게 하시고 보복이 아니라 감싸 안게 하소서. 파괴가 아니라 건설을 도모하게 하시고 용서할 뿐만 아니라 선을 더하여 갚게 하소서. 주님, 제 마음이 당신 마음에 들게 하시고 당신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9장 54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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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지혜 7,13-14
    나는 지혜를 욕심을 채우려고 배우지 않았다. 이제 그것을 아낌없이 남에게 주겠다. 나는 지혜가 주는 재물을 하나도 감추지 않는다. 지혜는 모든 사람에게 한량없는 보물이며 지혜를 얻은 사람들은 지혜의 가르침을 받은 덕택으로 천거를 받아 하느님의 벗이 된다.

  2. 삼시경 : 1고린 12,4-6
    은총의 선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을 섬기는 직책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가 섬기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결과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3. 육시경 : 1고린 12,12-13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4. 구시경 : 1고린 12,24b. 25-26
    하느님께서는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몸 안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가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아파하지 않겠습니까? 또 한 지체가 영광스럽게 되면 다른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5. 저녁기도 : 야고 3,17-18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은 평화롭고 점잖고 고분고분하고 자비와 착한 행실로 가득 차 있으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은 평화를 심어서 정의의 열매를 거두어 들입니다.

  6. 끝기도 : 1베드 5,8-9a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30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묵묵히 기다려주는 힘
    바닥에 내려앉은 지친 몸과 마음에게 조용히 속삭여 봅니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가만히 지켜보며 다시 일어나 제 갈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마법 같은 그분께 감사합니다.

  • 한숨 속에 담긴 사랑
    문득 추석에 신권을 헌금하고 싶어서 은행에 갔어요. 닫힌 문 앞에서 은행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자식 걱정에 깊은 한숨을 내쉬는 노부부를 보았습니다. 그 무거운 숨결 속에 담긴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부모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삶으로 보답하며 살게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 냉동실에 가득찬 마음
    오빠가 집 앞 편의점에서 2+1으로 챙겨온 아이스크림이 하루의 피곤함을 녹여줍니다. 피곤한 하루를 달래주는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이스크림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겐다즈!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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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30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즈카 8,23 참조)
25년 9월 30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즈카 8,23 참조)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네. (즈카 8,23 참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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