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찬송하고 찬양하여라.
해와 달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하늘의 별들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비와 이슬아, 모두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바람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불과 열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추위와 더위야, 주님을 찬미하여라. (다니 3,62-67)
ㅡ 25년 11월 26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11월 26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루카복음 21장 19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19)
By your perseverance you will secure your lives. (Luke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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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21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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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1/26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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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6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오늘 복음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말씀은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루카 21,18)
신앙 안에서 때로 손해 보는 듯한 마음이 들지만, 하느님께서는 넘치도록 갚아 주시는 분임을 예수님은 분명히 하십니다. 반대로 오늘 독서에 등장하는 벨사차르 임금은 하느님을 두려움 없이 모독하며 성전 기물로 잔치를 벌이다가, 하느님께서 그 왕국의 종말을 선언하시는 심판을 맞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하느님 앞에서는 저울에 달려 모자람이 드러나는 가벼운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박해 앞에서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믿으며 오늘을 충실히 살라고 하십니다. 시인 구상의 시처럼, 우리는 죽은 뒤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영원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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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1/26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루카 21,1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21장 1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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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로마 8,35. 37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 삼시경 : 신명 1,16-17a
나는 너희의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 동족들 사이에 소송하는 일이 있거든 잘 듣고 난 다음에 본국인들끼리의 사이뿐 아니라, 본국인에게 몸붙여 사는 외국인과의 사이도 공정하게 재판해 주어야 한다. 재판할 때에 한 쪽을 편들면 안된다. 세력이 있는 자이든 없는 자이든 똑같이 들어주어야 한다. 재판이란 하느님께서 몸소 하시는 일이니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 육시경 : 이사 55,8-9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다. 나의 길은 너희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하늘이 땅에서 아득하듯 나의 길은 너희 길보다 높다. 나의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 구시경 : 1사무 16,7b
하느님은 사람들처럼 보지 않는다. 사람들은 겉모양을 보지만 나 주님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 저녁기도 : 1베드 5,5b-7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섬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스스로 낮추어 하느님의 권능에 복종하십시오. 때가 이르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 끝기도 : 에페 4,26-27
죄를 짓지 마십시오. 해질 때까지 화를 풀지 않으면 안됩니다. 악마에게 발붙일 기회를 주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1/26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그대의 마음을 열고 죄를 고백하여 씻어 내면 그때마다 주님 수난으로 생긴 존귀한 공로로 그대에게 은총이 충만히 내릴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신심생활입문 중에서)
25/11/26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영성 글귀 이미지 다운로드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1/26 피어나네 감사노트
- 용서를 청하는 믿음
진심에서 우러난 회개와 믿음이 있을 때 비로소 은총이 스며든다는 것을 배웁니다. 용서를 청하는 믿음 없는 성사는 의미가 없다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따뜻함을 끓여낸 시간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을 몽땅 넣어 토마토 야채 스튜를 넉넉히 끓였어요. 소박한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지니 어느새 한 냄비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토마토 야채 스튜에게 감사합니다. - 오래된 나무의 가르침
수명을 다해가는 오래된 나무가 마지막 힘을 모아 맺어낸 귤... 주황빛 속에 담긴 세월의 무게가 마음을 울립니다. 오래 버티며 끝까지 내어주는 법을 가르쳐주는 나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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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19)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