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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남자세례명 21가지

피어나네 2023. 2.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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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도나토, 로만, 로물로, 루카 벨루디, 마네토, 보니필리오 모날디, 세쿤디아노, 소스테네, 실비노, 아마데오,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에버모드, 요한, 윌리엄 리처드슨, 콘스타빌리스, 파우스티노, 포체른, , 폴리크로니오 피난, 핀타노, 후고, 총 21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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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2월 17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21가지

 

 

 

 

2월 17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도나토

  2. 로만

  3. 로물로

  4. 루카 벨루디

  5. 마네토

  6. 보니필리오 모날디

  7. 세쿤디아노

  8. 소스테네

  9. 실비노

  10. 아마데오

  11.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12. 에버모드

  13. 요한

  14. 윌리엄 리처드슨

  15. 콘스타빌리스

  16. 파우스티노

  17. 포체른

  18. 폴리크로니오

  19. 피난

  20. 핀타노

  21. 후고

 

2월 17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21가지

 

 

1. 도나토

 

  • 가톨릭 성인 이름
    Dona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도나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도나또, 도나뚜스, 도나투스.

 

 

도나토 자료

성 도나투스(또는 도나토), 성 세쿤디아누스(Secundianus), 성 로물루스(Romulus)를 포함한 89명의 신자들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 부근 포르토 그루아로(Porto Gruaro)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로만

 

  • 가톨릭 성인 이름
    Lom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50년경 트림

 

 

로만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먼, 루만, 루먼.

 

 

로만 자료

전설에 의하면 성 로만은 성 파트리키우스(Patricius, 3월 17일)의 여동생인 티그리스(Tigris)의 아들로 성인을 따라 아일랜드로 갔던 수행원의 일원이었다.

성 파트리키우스가 타라(Tara)에 상륙했을 때, 파트리키우스 성인은 성 로만에게 배를 돌보라고 맡긴 뒤 조그마한 배로 보인(Boyne)으로 저어갔다.

그런데 트림의 한 족장의 아들 성 포체른(Fortchern, 2월 17일)이 배 안에서 성가를 부르던 그의 매력에 이끌려 바닷가로 내려왔다. 그래서 성 로만이 그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서 성가를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성 포체른과 그의 어머니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마침내 그들 온 가족이 영세 입교함으로써 수하 사람들도 모두 신자가 되었다. 성 파트리키우스와 성 로만은 트림에 성당을 지었고 성 로만이 그곳의 주교로 축성되었다.

일부 학자들은 실제 성 로만은 7세기에 트림의 주교였으며, 성 파트리키우스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루만(Luman)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로물로

 

  • 가톨릭 성인 이름
    Romul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로물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로물루스.

 

 

로물로 자료

성 도나투스(Donatus), 성 세쿤디아누스(Secundianus), 성 로물루스(또는 로물로)를 포함한 89명의 신자들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 부근 포르토 그루아로(Porto Gruaro)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루카 벨루디

 

  • 가톨릭 성인 이름
    Luke Belludi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200-1285년

 

 

루카 벨루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누가, 루가, 루까, 루카스, 루크.

 

 

루카 벨루디 자료

이탈리아 파도바(Padova) 교외의 어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루카 벨루디(Lucas Belludi, 또는 루가 벨루디)는 20세가 되었을 때,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10월 4일)로부터 직접 작은 형제회의 수도복과 띠를 받았다.

아마도 그는 파도바(Padova) 성 안토니우스(Antonius, 6월 13일)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것 같다. 그는 관구장을 역임했고 설교에도 능하여 선교활동에 매우 적극적이었다.

성 안토니우스에 대한 공경이 그토록 널리 전파된 이면에는 루카의 헌신적인 노력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역사가들은 증언한다. 그에 대한 공경은 1927년에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마네토

 

  • 가톨릭 성인 이름
    Manet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마네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네또, 마네뚜스, 마네투스.

 

 

마네토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Bonifilius Monaldi)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또는 마네토),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보니필리오 모날디

 

  • 가톨릭 성인 이름
    Bonifilius Monaldi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보니필리오 모날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모날도, 보니필리우스.

 

 

보니필리오 모날디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또는 보니필리오 모날디)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세쿤디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ecundi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세쿤디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꾼디아노, 세꾼디아누스, 세쿤디아누스, 쎄꾼디아노, 쎄꾼디아누스.

 

 

세쿤디아노 자료

성 도나투스(Donatus), 성 세쿤디아누스(Secundianus, 또는 세쿤디아노), 성 로물루스(Romulus)를 포함한 89명의 신자들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이탈리아 베네치아(Venezia) 부근 포르토 그루아로(Porto Gruaro)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소스테네

 

  • 가톨릭 성인 이름
    Sosthene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소스테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소스떼네스, 소스테네스, 쏘스떼네스.

 

 

소스테네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Bonifilius Monaldi)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실비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ilv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720년경 툴루즈

 

 

실비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실비누스, 씰비노, 씰비누스.

 

 

실비노 자료

프랑스 태생의 성 실비누스(또는 실비노)는 장성한 뒤에 칠데릭 2세의 궁전에서 지내던 중 어느 처녀와 약혼하고 막 결혼하려 할 때에 갑자기 세상을 등지고 청빈과 독신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결심하였다.

그래서 그는 궁중을 몰래 빠져 나와 로마(Roma)에서 사제품을 받은 후 주교가 되었다. 그는 툴루즈나 테루안(Therouanne) 또는 지방의 선교주교였다는 말이 있다.

어쨌든 그는 프랑스 북부 지방, 특히 테루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여 이름뿐인 신자들과 이방인들을 무수히 개종시켰다. 또한 그는 이교도들로부터 그리스도인 포로들을 석방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으며, 성당 건축 못지않게 자선사업에도 헌신적이었다.

한 번은 그가 이상한 방문객의 방문을 받았는데 그가 곧 그리스도였다고 한다. 그는 주교이면서도 40일씩 빵조차 먹지 않고 단식했으며, 삶은 채소로 연명하고 항상 걸어 다녔다. 그의 가장 큰 소망은 고독한 은수자의 삶이었으나 주교직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아마데오

 

  • 가톨릭 성인 이름
    Amade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아마데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마데우스.

 

 

아마데오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Bonifilius Monaldi)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또는 아마데오),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 가톨릭 성인 이름
    Alexis Falconieri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00-1310년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알렉시스, 알렉시우스, 알렉씨오, 알렉씨우스.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 또는 알렉시오 팔코니에리)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Bonifilius Monaldi)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에버모드

 

  • 가톨릭 성인 이름
    Evermo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1178년 라체부르크

 

 

에버모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베르모도, 에베르모두스, 에베모드.

 

 

에버모드 자료

성 노르베르투스(Norbertus, 6월 6일)가 프랑스 캉브레(Cambrai)에서 설교할 때 그의 뛰어난 강론을 듣고 크게 감명을 받은 젊은이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성 에버모드였다.

그는 이때부터 세속을 버리고 성 노르베르투스의 규칙을 따르는 프레몽트레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자기가 가장 존경하던 스승을 수행하여 벨기에의 안트베르펜(Antwerpen)까지 갔는데, 그곳에서 이단적인 교리를 설파하는 사람들을 물리치고 그 교육을 받은 신자들을 교화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1134년에 그는 스승의 뒤를 이어 고테스야덴(Gottesgnaden) 수도원의 원장으로 피선되었고, 16년 후에는 라체부르크의 주교로 승품되었다. 그의 사도적 정열은 만인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벤드족(Wends)의 사도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요한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요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Bonifilius Monaldi)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4. 윌리엄 리처드슨

 

  • 가톨릭 성인 이름
    William Richardson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572?-1603년 영국

 

 

윌리엄 리처드슨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굴리엘모, 리차드슨, 빌리암, 빌헬름, 앤더슨, 윌리암.

 

 

윌리엄 리처드슨 자료

윌리엄 리처드슨은 1572년경 잉글랜드 요크셔의 역사적 지역인 웨스트 라이딩(West Riding of Yorkshire)에 있는 한 웨일스 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이곳은 랭커셔(Lancashire)에 살던 그의 아버지가 일자리를 찾아 이주해온 곳으로, 오늘날 사우스 요크셔(South Yorkshire)의 셰필드(Sheffield) 부근이다.

그는 사제가 되기 위해 에스파냐의 바야돌리드(Valladolid)와 세비야(Sevilla)의 신학교에서 수학하고 1594년경에 사제품을 받았다. 그 후 그는 선교사로서 잉글랜드로 돌아왔고, 당시 많은 사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감시를 피하고자 윌리엄 앤더슨(William Anderson)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그는 주로 런던(London)의 그레이즈 인(Gray’s Inn)에서 법률 전문가와 함께 일하며, 가톨릭 신앙 때문에 감옥에 갇힌 이들을 일반인 신분으로 방문해 그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고 성사를 집전하는 사목에 전념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1603년 2월에 체포되어 감옥에 갇혔다. 그는 체포된 후 일주일 정도 만에 재판과 유죄 판결을 받고 2월 17일 또는 27일에 런던의 타이번(Tyburn)으로 끌려가 교수형과 극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는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여왕의 통치 기간에 순교한 마지막 인물로, 여왕은 그가 순교하고 한 달 정도 지난 3월 24일 사망했다.

윌리엄 리처드슨은 1929년 12월 1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순교일로 추정되는 2월 17일 또는 27일에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그리고 2000년에 잉글랜드와 웨일스 교회의 새 전례력이 교황청에서 승인된 후에는 1970년 10월 25일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된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40위 순교자’(The Forty Martyrs of England and Wales)와 종교 개혁 시대에 순교한 모든 복자, 성인들이 ‘영국의 순교자’(The English Martyrs)라는 이름으로 5월 4일 전례 안에서 기념하게 되면서 윌리엄 리처드슨 또한 그날 함께 축일을 기념하게 되었다.

이날은 종교 개혁 시대 영국에서 순교한 영국 성공회의 순교자와 성인들의 기념일과 같은 날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5. 콘스타빌리스

 

  • 가톨릭 성인 이름
    Constabili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060-1124년 카바

 

 

콘스타빌리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꼰스따빌리스.

 

 

콘스타빌리스 자료

이탈리아의 루카니아(Lucania)에서 태어난 성 콘스타빌리스는 나폴리(Napoli) 근교 카바에서 성 레오의 지도하에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되었다.

그는 1122년 그 수도원의 제4대 원장이 되었고, 카스텔아바테(Castelabbate)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는 1893년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6. 파우스티노

 

  • 가톨릭 성인 이름
    Faust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파우스티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파우스띠노, 파우스띠누스, 파우스티누스.

 

 

파우스티노 자료

로마 순교록은 2월 17일자에 성 파우스티누스(또는 파우스티노)를 포함한 45명의 순교자들을 기록하고 있다. 그들은 아마도 로마(Roma)에서 순교한 듯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7. 포체른

 

  • 가톨릭 성인 이름
    Fortcher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6세기 트림

 

 

포체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포르께르노, 포르께르누스, 포르케르노, 포르케르누스, 포케른.

 

 

포체른 자료

이교도 족장의 아들이었던 성 포체른은 성 로만(Loman, 2월 17일)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그는 성 로만을 계승하여 아일랜드 트림의 주교가 되었으며 후에 은수자로서 살았다. 그는 포르케르누스(Forkernu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8. 폴리크로니오

 

  • 가톨릭 성인 이름
    Polychron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0년? 바빌로니아

 

 

폴리크로니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뽈리끄로니오, 뽈리끄로니우스, 폴리끄로니오, 폴리끄로니우스, 폴리크로니우스.

 

 

폴리크로니오 자료

성 폴리크로니우스(또는 폴리크로니오)는 고대 바빌로니아 지방의 주교이자 순교자이다. 로마 순교록은 그가 데키우스 황제에 의해 순교하였으며, 황제는 결코 페르시아 원정을 할 수 없었다고 전한다.

그리고 12월 6일에 기념하는 성 폴리크로니우스는 다른 인물이 아니라 오늘 기념하는 성인과 동일 인물로 성인의 유해를 옮겨 모신 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9. 피난

 

  • 가톨릭 성인 이름
    Fin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661년 이오나

 

 

피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삐난.

 

 

피난 자료

아일랜드 사람인 성 피난은 스코틀랜드의 이오나(Iona)에서 은수자가 되었으나 성 아이다누스(Aidanus, 8월 31일)를 계승하여 린디스판(Lindisfarne) 섬의 제2대 주교직을 승계하지 않을 수 없어 이를 수락하였다. 그는 영국 잉글랜드(England) 북동부 험버사이드(Humberside) 지방을 선교 대상으로 삼고 열심히 설교한 결과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피난은 켈트 전례 관습을 지지하여 로마 전례의 도입을 반대하였다. 또한 그는 노섬브리아(Northumbria)의 왕인 오스위(Oswy)와 성 쿠트베르투스(Cuthbertus, 3월 20일)의 절친한 친구였으며, 펜다(Penda)의 왕과 후에 에식스(Essex)의 왕이 된 시제베르트(Sigebert)에게 세례를 주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0. 핀타노

 

  • 가톨릭 성인 이름
    Fint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03년 클론나그

 

 

핀타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핀따노, 핀따누스, 핀딴, 핀타누스, 핀탄.

 

 

핀타노 자료

아일랜드의 렌스터(Leinster) 태생인 성 핀타누스(Fintanus, 또는 핀타노) 수도원장은 무엇보다도 청빈과 엄격한 생활에서 크게 돋보였다. 그가 먹는 가장 좋은 음식은 채소류였고 평소에는 마른 빵과 물 한 잔이 식사의 전부였다고 한다.

그리고 수도원의 농사에 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한 농기구만을 이용하였다. 그들이 이처럼 엄격한 생활을 하자 인근의 수도자들이 너무 지나치다고 항의하는 소동까지 있었다.

그때마다 성인은 아량 있는 자세로 응답하여 오히려 그들을 감동케 하였다. 이런 평범한 삶을 살고도 성인으로 공경을 받는 이는 지극히 드물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1. 후고

 

  • 가톨릭 성인 이름
    Hugh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설립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3세기

 

 

후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위고, 후꼬, 휴스.

 

 

후고 자료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Alexius Falconieri)는 베르나르두스 팔코니에리(Bernardus Falconieri)의 아들로 그의 집안은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에서 부유한 상인으로 명성을 떨쳤다. 귀족 집안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한 그는 피렌체의 성모 형제회에 가입하여 장차 성덕의 길을 함께 걸을 여섯 명의 경건한 상인 친구들을 만났다.

전승에 따르면 1233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에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은 함께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체험하였다. 이때 동정 마리아께서는 그들에게 은수자의 기도와 고독한 생활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즉시 가족을 위한 얼마간의 재산 외에 모든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피렌체 교외 라 카마르치아(La Camarzia)에 집을 짓고 참회와 기도에 전념하는 공동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로 이주하였다. 그들은 1240년 두 번째 동정 마리아의 환시를 보고 검은색 수도복을 입으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수도 규칙을 따르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The Servite Order)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Bonifilius Monaldi)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 후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를 제외한 다른 여섯 동료들은 모두 사제품을 받았다. 자신은 사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낀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수도원의 살림을 담당하는 재정 관련 일을 맡았다. 그는 피렌체 외곽 카파지오(Cafaggio)에 새로운 수도원 성당을 짓는데 전념하여 1252년에 완공하였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는 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교황 베네딕투스 11세(Benedictus XI)로부터 승인받은 1304년 2월 11일까지 생존했던 유일한 설립회원이었다. 그는 110세까지 장수하다가 1310년 2월 17일 몬테 세나리오에서 선종하여 그곳 성당에 묻혔다.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와 여섯 동료들, 즉 성 보니필리우스 모날디, 성 요한(Joannes Bonaiuncta), 성 마네투스(Manettus dell'Antella), 성 아마데우스(Amadeus degli Amidei), 성 후고(Hugo Uguccione), 성 소스테네(Sosthenes Sostegno)는 1888년 1월 15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이란 이름으로 교황 레오 13세(Leo XIII)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그들의 축일은 보편 전례력에서 수도회가 설립 인가를 받은 2월 11일에 기념하다가 1909년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2월 11일)이 들어오면서 2월 12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1969년 보편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 알렉시우스 팔코니에리가 선종한 2월 17일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그날로 옮겨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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