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날짜 찾기

4월 2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4. 2. 08:01
반응형

 

4월 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아, 무사, 테오도시아, 총 3분 목록이에요.

 

4월 2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4월 2일 남자세례명 니체시오, 레오폴도, 아분디오, 아피아노, 요한 페인, 우르바노,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 콜 기타르트, 총 8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4월 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4월 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

  2. 무사

  3. 테오도시아

 

4월 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21년경? 이집트

 

 

마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마리아 자료

테오도시우스 2세 황제의 통치 때 태어난 팔레스티나(Palestina) 성 조시무스(Zosimus, 4월 4일)는 아주 젊은 나이에 팔레스티나의 수도원에 들어가 은수자가 되었다.

수십 년 동안 하느님을 충실히 섬기던 성 조시무스는 해마다 사순시기가 되면 요르단 광야로 가서 은둔하며 기도생활에 전념하였다.

사순시기를 지내고자 자신의 수도원과는 20일 정도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시편을 읽으며 기도하던 중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던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완전히 벗은 몸에 길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인해 사람의 모습이라 하기도 어려웠다.

성녀 마리아는 성 조시무스에게 자신의 몸을 덮기 위해 망토를 던져달라고 청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성목요일에 성체를 모셔다주기를 청했고, 성 조시무스는 성체를 모셔와 그녀에게 영해주었다.

성 조시무스는 그녀의 진실한 마음과 생활을 이해하고 이 참회의 여인에게 다음 해 성목요일에도 성체를 모셔 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 이듬해에 성 조시무스가 왔을 때 성녀 마리아는 이미 죽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시신은 부패하지 않았다. 성 조시무스는 성녀 마리아의 시신을 정중히 묻어주고 자신의 수도원으로 돌아와 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는 구전으로 전해지다가 예루살렘의 총대주교인 성 소프로니우스(Sophronius, 3월 11일)가 처음 글로 기록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성 소프로니우스의 기록에 따르면, 이집트의 성녀 마리아는 344년경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12살 때 부모 곁에 떠나 집을 나온 그녀는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로 가서 17년간 창녀로 살았다. 그러던 중 그녀는 성스러운 십자가 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순례자들이 예루살렘(Jerusalem)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그들과 함께 배에 올랐다.

그들을 따라 나선 이유는 순례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몸을 팔며 좀 더 쉽게 돈을 벌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도착해서도 순례자들을 유혹하며 돈을 버는 생활을 계속해 나갔다.

어느 날 그녀는 예루살렘의 주님 무덤 성당에 들어가려 했지만, 보이지 않는 신비스러운 힘이 막아 들어갈 수 없었다. 이에 두려운 마음이 든 그녀는 자신의 불결한 생활 때문이라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성당 밖에 걸려 있던 성모 마리아 이콘을 보며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이제부터 세상을 떠나 사막으로 들어가 참회하며 고행자로 살겠다고 결심했다. 그런 다음 비로소 성당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녀는 거룩한 십자가 유물에 존경을 표한 후 자신이 기도했던 이콘 앞에 와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때 그녀는 “요르단을 가로질러 요한 세례자가 살았던 광야, 예수가 세례 받은 곳으로 가서 영광스런 휴식을 찾아라.”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 길로 즉시 광야로 들어간 성녀 마리아는 47년을 세례자 요한처럼, 야생의 열매를 먹으며 속죄의 삶을 살다가 성 조시무스를 만나 성체를 영하고 세상을 떠났다.

로마 순교록은 성녀 마리아를 4월 2일자 목록에 기록하고 있는데, 동방 정교회에서는 4월 1일에 성녀의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무사

 

  • 가톨릭 성인 이름
    Mus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6세기경 로마

 

 

무사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무사 자료

로마에 살았던 어린 소녀인 성녀 무사는 평범하고 순수한 소녀였다. 동시대를 살았던 교황 성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9월 3일)는 "대화집" 안에서 성녀 무사의 오빠인 프로부스(Probus)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에 따르면, 어느날 꿈 속에서 어린 무사는 흰 옷을 입은 소녀들에 둘러싸여 발현한 천주의 모친을 보았다. "함께 하고 싶냐?"는 성모님의 물음에 "예"라고 응답한 무사는 30일 뒤에 돌아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 후 무사의 성격이 변화되었다. 기도를 시작하고 엄격한 생활을 실천해 부모마저도 놀랐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이 성모님의 발현 때문임을 가족들에게 밝혔다.

그리고 25일째 열이 오르더니 30일째 "성모님께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지상의 삶을 마치고 하늘나라에 올랐다. 동방교회에서는 5월 16일에 성녀의 축일을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테오도시아

 

  • 가톨릭 성인 이름
    Theodos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7년경 티레

 

 

테오도시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오도시아, 떼오도시아.

 

 

테오도시아 자료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 치하 팔레스티나의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성 아피아누스(Apphianus, 4월 2일)가 순교할 즈음 레바논의 티레 출신으로 17세의 어린 소녀인 성녀 테오도시아가 신앙을 증거하고 순교했다.

그녀는 공개적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하고 체포되어 죽음을 앞둔 죄수들을 찾아가서 하느님께서 함께하시니 그분을 잊지 말라고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우고 다녔다.

그로 인해 그녀 역시 체포되어 창으로 옆구리가 찔리고, 가슴을 도려내는 잔혹한 형벌을 받았다. 우르바누스(Urbanus) 총독은 신전에 희생제물을 바치고 목숨을 건지라고 회유했지만, 성녀 테오도시아는 끝까지 하느님을 위한 순교자들의 고통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단호히 거부했다.

결국, 그녀는 바다에 던져지는 형을 받고 순교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그 외 세례명 날짜로 찾기

 

날짜순 천주교 세례명

어떤 세례명이 좋을까?

pieonane.com

 


 

그 외 세례명 이름으로 찾기

 

이름순 가톨릭 세례명

본받고 싶은 가톨릭 성인 찾기

pieonan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