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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4. 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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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아나(예수의), 카테리 테카크위타, 클라라 감바코르타, 총 3분 목록이에요.

 

4월 17일이 영명축일인 여자세례명은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천주교 세례명 상세정보로 이동합니다. 어울리는 세례명을 지금 바로 찾아보세요.

 

4월 17일 남자세례명 돈난, 란데리코, 로베르토, 마르치아노, 마팔리코, 바오로, 베드로, 스테파노 하딩, 아니체토, 야고보, 에베르하르도, 엘리야, 이시도로, 인노첸시오, 제르비노, 판타가토, 포르투나토, 헤르모제네, 총 18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4월 1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4월 17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아나 (예수의)

  2. 카테리 테카크위타

  3. 클라라 감바코르타

 

4월 17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리아나 (예수의)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ana of Jesus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565-1624년 마드리드

 

 

마리아나 (예수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리안나.

 

 

마리아나 (예수의) 자료

에스파냐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마리아나 나바라 데 게바라 로메로(Mariana Navarra de Guevara Romero)는 신심 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23세 때에 결혼 제의를 물리치고 고향에 있는 맨발의 메르체다리오회에 입회하여 수녀가 되면서 예수의 마리아나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그녀의 삶은 참회와 성체성사에 대한 애정 그리고 열정적인 기도로 특히 유명하다.

'마드리드의 백합'으로도 불리는 그녀는 1624년 4월 17일 마드리드에서 선종하였고, 1783년 5월 25일 교황 비오 6세(Pius VI)에 의해 시복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카테리 테카크위타

 

  • 가톨릭 성인 이름
    Kateri Tekakwith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과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656-1680년 캐나다

 

 

카테리 테카크위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타리나, 까따리나, 까떼리, 데카퀴타, 데카크위사, 카데리, 카타리나, 캐서린.

 

 

카테리 테카크위타 자료

캐나다 이로쿼이(Iroquois) 인디언들에게 체포된 알곤퀸(Algonquian)의 딸인 성녀 카테리 테카크위타는 현재의 뉴욕(New York) 오리스빌(Auriesville) 근처의 모호크(Mohawk)에서 태어나 모호크족의 인디언 추장과 결혼하였다.

그녀는 1676년에 예수회 선교사인 쟈크 드 랑버빌(Jacques de Lamberville) 신부에 의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으나, 그녀의 신앙을 반대하는 부족과 친척들의 질시와 학대를 이기지 못하여 고향을 떠났다.

밀림 지대를 거쳐 200마일의 거리를 헤맨 끝에 캐나다 몬트리올(Montreal)과 가까운 어느 그리스도교 인디언 마을에 당도하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1677년 성탄절에 첫영성체를 하였고, 1679년에는 동정서원을 발하고 그리스도께 자신을 봉헌한 후 선행과 사랑의 실천에 몰두하였다.

그녀는 캐나다의 코프나와가(Caughnawaga)에서 선종하였는데, 그녀의 성덕이 뛰어나 만인의 공경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그녀는 ‘모호크의 백합’으로 불리며, 1980년 6월 22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아메리카 본토인 가운데 최초로 시복되었다.

2011년 12월 19일 교황 베네딕토 16세(Benedictus XVI)가 기적을 확인하는 시성성의 교령을 승인한 후 그녀에 대한 시성 절차가 진행되어, 2012년 10월 21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으로부터 시성되어 성인으로 선포되었다.

성녀 카타리나 테카크위타(Catharina Tekakwitha)로도 불리는 그녀의 축일은 캐나다에서는 본래대로 4월 17일에 기념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부활 대축일과 겹치는 불편 때문에 7월 14일로 이동하여 기념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클라라 감바코르타

 

  • 가톨릭 성인 이름
    Clare Gambacorta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과부, 수녀

  • 활동 연도와 지역
    1362-1420년 피사

 

 

클라라 감바코르타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감바꼬르따, 글라라, 끼아라, 클레어, 키아라.

 

 

클라라 감바코르타 자료

클라라 감바코르타(Clara Gambacorta)는 피사 공화국의 우두머리가 된 피에트로 감바코르타의 딸로 1362년에 태어났다. 피사의 성 베드로(Petrus, 6월 17일)는 그녀의 오빠로서 일곱 살이 많다.

그런데 클라라가 일곱 살 때 그의 양친이 약혼을 시켰는데, 그녀는 이 약혼미사 중에 “주님, 제가 당신만을 사랑하는 줄 아시겠지요.” 하고 말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고 한다. 12세 때 클라라는 억지로 남편의 집에 보내졌는데, 그녀는 이때 이미 심한 고행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녀는 특히 자비심이 뛰어났다. 어린 신부인 클라라가 시댁의 재산을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나, 그녀의 시부모는 며느리의 착한 뜻을 알고 오히려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그녀가 15세 되던 해에 남편과 자신이 열병에 걸려서 과부가 되었다. 주위에서는 재혼하라고 성화였으나 그녀는 시에나(Siena)의 성녀 카타리나(Catharina, 4월 29일)의 편지로 힘을 얻고 피사로 갔다.

그 후 클라라는 머리를 깎고 남몰래 클라라회에 입회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오빠들은 수녀들을 위협하면서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고, 친정집에서 5개월 동안이나 독방에 갇혀 있었다. 그녀는 아무 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마침내 그녀의 아버지는 가까운 곳에 있는 도미니코회에 입회하도록 허가하였다.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의 가르침은 클라라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일생동안 참으로 열심한 수도생활을 하였다. 그녀가 운명하기 전에 그녀의 입가에는 밝은 미소가 피어올랐다고 한다. 클라라는 57세에 운명하였고, 1830년에 그녀에 대한 공경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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