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세례명 이름 찾기

루피나 여자세례명 3인 목록

피어나네 2023. 4.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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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여자세례명 루피나 3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루피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루피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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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루피나 여자세례명 목록

 

  1. 루피나 (7월 10일)

  2. 루피나 (7월 19일)

  3. 루피나 (8월 31일)

 

루피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3인 목록

 

 

1. 루피나

 

  • 세례명 축일
    7월 10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7년

 

 

루피나 (동정 순교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루피나 (동정 순교자) 이야기

성녀 루피나와 성녀 세쿤다(Secunda)는 로마 원로원 의원인 아스테리우스(Asterius)의 딸로서 자매지간이다.

이들은 아르멘타리우스(Armentarius)와 베리누스(Verinus)라는 그리스도인과 각기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돌연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가 시작되자 이들 두 남자는 자신들의 재산이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배교자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들 자매들은 그들과 같이 배교자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들 몰래 로마(Roma)를 빠져나와 도망쳤지만 이내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그들은 집정관 유니우스 도나투스 앞에 끌려갔다. 갖은 형벌과 위협을 다 받았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자, 먼저 성녀 루피나에게 모진 매를 때리도록 명하였다. 이때 성녀 세쿤다는 이렇게 항의하였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그래서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 후 플라우틸라(Flautila)라는 어느 미신자가 그들의 시신을 거두어 로마 근교 코르넬리아 가도 근처에 안장하였다. 그곳은 그들이 안장되기 전까지는 '실바 니그로'(silva nigro) 즉 검은 숲이라 불렸는데 그 후에는 '실바 칸디다'(silva candida) 즉 흰 숲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후 이 순교 성인들의 유해는 1154년 교황 아나스타시우스 4세(Anastasius IV)에 의해 라테라노(Laterano) 대성전의 세례소로 옮겨져 안장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루피나

 

  • 세례명 축일
    7월 1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a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87년경?

 

 

루피나 (동정 순교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루피나 (동정 순교자) 이야기

에스파냐의 세비야(Sevilla)에서 태어난 성녀 유스타(Justa)와 루피나는 자매지간으로 가난하지만 신심 깊은 부모 밑에서 성장했다. 자매의 집은 도자기와 그릇 등을 만들어 팔았는데, 우상숭배가 이뤄지는 이교도들의 축제에 사용할 그릇을 만들어달라는 요청과 판매를 과감히 거절하였다.

결국 이교도들에 의해 지방 관리에게 끌려간 자매는 배교를 강요당했으나 용감하게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고백했다. 그러자 고문관이 불에 달군 쇠로 살을 지지고 물과 음식을 주지 않는 등 잔인한 고문을 자행했다.

이로 인해 언니인 성녀 유스타는 감옥에서 먼저 숨을 거두었고, 성녀 루피나는 끝내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 이들 자매는 세비야의 수호성인으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루피나

 

  • 세례명 축일
    8월 31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0년

 

 

루피나 (순교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없음.

 

 

루피나 (순교자) 이야기

로마 순교록과 전승에 의하면, 성 마마(Mamas, 8월 17일)는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에서 신심 깊은 그리스도인 부모인 성 테오도투스(Theodotus, 8월 31일)와 성녀 루피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치하에서 로마 제국 내의 모든 시민은 로마의 신상 앞에서 희생제물을 바쳐야 한다는 포고령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감옥에 갇혔다. 그리고 카이사레아의 총독 파우스투스(Faustus)에게 모진 고문을 받고 감옥에 돌아와 숨을 거두었다.

당시 그의 아내인 성녀 루피나는 임신 중이었다. 남편과 함께 감옥에서 고통받던 성녀 루피나는 성 마마를 낳고 숨을 거두었다. 갓난아기를 두고 떠나야 하는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를 하느님께서 들어주셔서, 성 마마는 신심 깊고 부유한 미망인인 성녀 암미아(Ammia, 8월 31일)에게 맡겨져 양육되었다.

성녀 암미아는 성 마마를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했다. 새어머니의 도움으로 좋은 학교에 들어가 교육을 받고 모범적으로 성장한 성 마마는 주변 사람들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키는 데도 열성적이었다. 성녀 암미아는 성 마마가 15살 되었을 때 세상을 떠났다.

아직 어린 소년이었지만 성 마마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퍼뜨린 죄로 카이사레아의 총독 앞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총독은 성 마마를 차마 고문하지 못하고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보냈다. 황제는 일단 어린 성 마마를 회유해 배교시키려고 했지만, 두려움 없이 신앙을 고백하고 우상숭배의 부당함을 역설하는 소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결국 분노한 황제는 그에게 잔인한 고문을 가하고 익사시키려 했지만, 천사의 도움으로 그는 카이사레아에서 멀지 않은 사막의 높은 산으로 가서 살았다. 그는 그곳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기도와 금식을 실천하며 엄격한 생활을 했다. 그는 산속에서 야생동물들과 평화롭게 사는 놀라운 능력도 발휘했다. 꿀과 염소의 젖으로 생활하며 가난한 이웃들에게도 나누어주었다.

그의 존재 때문에 불편했던 지방 행정관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군인들을 보냈다. 군인들은 산 위에서 성 마마를 만났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양치기 정도로만 생각했다. 성 마마는 군인들을 오두막에 초대해 마실 우유를 제공하고, 그들이 체포하러 온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당당히 이름을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맹수에게 먹이로 던져지기도 했지만, 짐승들은 그에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다. 그러자 한 이교도의 사제가 삼지창으로 그를 때려 심각한 상처를 입혔고, 피를 흘리며 마을 밖으로 걸어 나온 그는 작은 동굴에 들어가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는 신자들에 의해 마지막 숨을 거둔 곳에 묻혔다. 그는 맘마(Mammas) 또는 마만스(Maman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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