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X 말씀사진 566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는 색안경을 벗어야 한다 (사도 1,11)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  난 있는 그대로인 당신을 보았기에 지금 여기 당신과 함께 있어요. 당신을 있는 그대로 최일도로 보는 것처럼 난 이제 사자를 사자로 보고, 고양이를 고양이로 보고, 나무를 나무로, 꽃을 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존재의 근원이신 그분 안에서 그분을 통해서 보는 이 자연세계란 실은 싫은 것도 버릴 것도 하나없는 일체의 세계일텐데 말예요.- 최일도《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중에서    2024년 5월 12일있는 그대로보기 위해서는색안경을벗어야 한다(사도 1,11)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오늘 감사한 순간들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다 (요한 16,26)

예쁜 기도 :  다만 공손히 고개 숙인 이마 다만 곱게 내려 감은 눈썹 다만 아멘으로 답하는 입술 예쁘다 다만 예쁘다- 나태주《기도》    2024년 5월 11일깊이사랑하는 사람이진정한 기도를할 수 있다(요한 16,26)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오늘 감사한 순간들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오늘 말씀그날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청할 것이다 (요한 16,26). 오늘 말씀 이미지오늘..

고통은 쓰지만 그 열매의 맛은 달다 (요한 16,22)

삶에 고통이 따르는 이유 :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 고통이 없다면 썩는 길밖에 없다.정채봉《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2024년 5월 10일고통은 쓰지만그 열매의 맛은 달다(요한 16,22)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

고통 다음에 오는 기쁨이 진짜 기쁨이다 (요한 16,20)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  집중력이란 곧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재미있으면 자연히 집중하게 된다. 명상을 시작할 때 치유를 목적으로 배우면 끝내 힐링을 경험하지 못한다. 하는 일을 사랑하고 집중하며 명상을 즐기다 보면 자연히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경험한다.해암스님《마음 비우기》중에서    2024년 5월 9일고통 다음에 오는기쁨이진짜 기쁨이다(요한 16,20)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지는 사람 (사도 17,28)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  너를 만나면 눈인사를 나눌 때부터 재미가 넘친다 너를 만나면 어지럽게 맴돌다 지쳐 있던 나의 마음에 생기가 돌아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너를 만나면 온 세상에 아무런 부러울 것이 없다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용혜원《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2024년 5월 8일만나면 더 멋지게살고 싶어지는 사람(사도 17,28)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미련없이 떠나 보내기 (요한 16,7)

때가 되면 떠나보내야 한다 :  인생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러므로 뭔가 새로운 것이 내 인생에 등장한다면, 그것을 아끼고 열심히 사용한 후, 때가 되면 떠나 보내야 한다. 뭔가를 소유한다고 해서 그것을 영원히 간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물건들이 우리의 인생을 스쳐가고, 우리는 단지 그것들을 한때 사용하는 관리자일 뿐이다.캐런 킹스턴《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중에서    2024년 5월 7일미련없이떠나 보내기(요한 16,7)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

마음의 문을 열어두세요 (사도 16,14)

나를 열어두는 일 :  일정한 테두리 안에 자신을 가둔 채 계획을 세우지 말고, 상황에 맞게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저는 오랜 세월 동안 피아니스트를 꿈꾸웠어요. 그 꿈은 제가 원하는 전부였으니까요. 그러나 그 꿈이 깨어진 다음,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안토니아 펠릭스《콘돌리자 라이스》중에서    2024년 5월 6일마음의 문을열어두세요(사도 16,14)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사랑받아 마땅하다 (요한 15,12)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  자연은 인간도 자신의 일부라는 걸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 준다. 때로는 우리 인간들 스스로가 서로에게 그 메시지를 전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홍시야《나무 마음 나무》중에서    2024년 5월 5일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사랑받아 마땅하다(요한 15,12)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그 존재는 더욱 빛난다 (요한 15,20)

역경 :  충분히 어두워야 별을 볼 수 있다. 고난의 시간에는 과학적인 가치가 있다. 훌륭한 학생은 그를 놓치지 않는다.마크 마토우세크《인생의 12가지 원칙》중에서    2024년 5월 4일고난과 역경 속에서그 존재는더욱 빛난다(요한 15,20)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

사람과의 인연은 의미없이 그냥 오지 않는다 (요한 14,9)

자신을 보는 법 :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거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관계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의 초공간적 자아를 발견합니다.디팩 초프라《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중에서    2024년 5월 3일사람과의 인연은의미없이그냥 오지 않는다(요한 14,9)   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오늘의 명언과 좋은 글귀렉시오 디비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피어나는 한 말씀오늘의 말씀과 말씀이미지 오늘 복음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