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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아픔은 하나처럼 붙어 있다 (시편 103,9)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 수십 개 박지 않고 어른이 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디의 말로 사람들의 가슴에 회한과 슬픔 그리고 따뜻함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아닐까 싶다. — 마이런 얼버그 《아버지의 손》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사랑과 아픔은 하나처럼 붙어 있다 (시편 103,9) 오늘 말씀 카드 한글 이미지 오늘 말씀 카드 영어 이미지 그 외 시편 말씀 카드 이미지 그 외 다른 말씀 카드 이미지 피어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루카복음 15장 21-24절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내리사랑 치사랑

​† 모든 사랑과 평화가 좋은 것은 아니다. 하느님 사랑과 일치하는 사랑이 좋은 사랑이고, 하느님 진리와 일치하는 평화가 좋은 평화입니다. 인정에 매여 주님을 따르지 않는 사랑, 인정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것을 막는 사랑, 이런 인정을 오늘 주님께서는 문제 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늘로 오르지 못하게 하는 인정은 참사랑이 아니며, 이는 마치 연을 끈으로 묶어 날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연은 하늘로 날아야 진정한 연이듯 우리의 사랑도 하느님 사랑에로 올라가야 참사랑입니다. —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오늘 말씀 묵상 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내리사랑 치사랑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마태 10,37-39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