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자비의 힘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구약 성경에서 ‘신의’로 옮긴 히브리 말은 ‘확고한 사랑’이나 ‘변함없는 자애’를 나타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기계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하느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계적인 순종에는 지킴과 지키지 않음의 구분만 있을 뿐, 사랑과 자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 허규 베네틱토 신부, 오늘 말씀 묵상 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내가 바라는 것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마태 9,11-13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