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를 때는 깨끗하고 싶다 : 산행을 가기 전날 저녁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는다. 두꺼운 장갑과 등산용 양말로 보호하긴 하지만 손발톱이 말끔하지 않으면 자칫 꺾이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 어쨌거나 산 앞에 섰을 때는 깨끗하고 싶다. 조금은 착하고 순진하고 싶다. — 김별아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중에서 말씀카드 X 말씀사진 좋은 결과는 준비할 때 마음가짐에서 시작된다 (루카 11,41) 힘이 되는 한 말씀 성경구절 말씀카드 이미지 오늘 성경 구절 : 루카 11,39-41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