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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남자세례명 10가지

피어나네 2023. 9.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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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가우제리코, 라우렌시오 네루치, 루피노, 바르톨로메오 도나티, 아우구스티노 첸니니, 알렉산데르, 에퀴시오,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 타우리노, 티브루시오, 총 10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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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여자세례명 디냐, 렐리아, 수산나, 아트락타, 클라라, 필로메나, 총 6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8월 11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0가지

 

 

 

 

8월 11일 남자세례명 목록

 

  1. 가우제리코

  2. 라우렌시오 네루치

  3. 루피노

  4. 바르톨로메오 도나티

  5. 아우구스티노 첸니니

  6. 알렉산데르

  7. 에퀴시오

  8.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

  9. 타우리노

  10. 티브루시오

 

8월 11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0가지

 

 

1. 가우제리코

 

  • 가톨릭 성인 이름
    Gaugeric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625년경 캉브레

 

 

가우제리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우게리코, 가우게리쿠스, 가우제리꼬, 가우제리꾸스, 가우제리쿠스, 게리.

 

 

가우제리코 자료

성 가우게리쿠스(또는 가우제리코)는 자신의 성덕으로 인하여 성 니케타(Nicetas)로부터 부제품을 받고, 바로 그 주교를 계승하여 독일 남서부 트리어(Trier)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39년 동안 주교로 봉직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개종시켰고, 브뤼셀(Brussel)에 수도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게리(Gery)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라우렌시오 네루치

 

  • 가톨릭 성인 이름
    Lawrence Nerucci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420년

 

 

라우렌시오 네루치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라우렌시우스, 라우렌티오, 라우렌티우스, 로렌스, 로렌조.

 

 

라우렌시오 네루치 자료

14세기 초 오늘날의 체코 공화국(The Czech Republic)에 속한 보헤미아(Bohemia) 지방은 종교적인 갈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상당수의 문제는 영국의 정치적, 종교적 독립을 표방하며 교황의 권위와 성체성사의 실체변화 교리를 부정하여 이단 판정을 받은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의 제자 중 하나인 얀 후스(Jan Hus)를 추종하던 후스파에 의해 야기되었다. 

특히 1415년 프라하(Prague)에서 존 위클리프의 사상을 변호하던 얀 후스 신부의 주장이 콘스탄츠(Constance) 공의회에서 이단 판정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아 화형에 처해지자 물리적 충돌은 곧 비극적인 유혈사태를 가져왔다. 결국 얀 후스의 추종자들은 1420년 후스전쟁을 일으켰고, 보헤미아 지방은 10년이 넘게 지속된 내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교황 마르티누스 5세(Martinus V)는 후스파에 의해 널리 퍼진 분파적이며 이단적인 교리 명제들을 논박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파견하는 동시에 십자군을 조직하여 후스파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이 때 파견된 성모 종 수도회 소속 사제들 중에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지방 출신인 라우렌티우스 네루치(Laurentius Nerucci, 또는 라우렌시오 네루치), 아우구스티누스 첸니니(Augustinus Cennini), 바르톨로메우스 도나티(Bartholomaeus Donati),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Joannes Baptista Petrucci)가 있었다. 그들이 프라하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이 머물던 수도원이 후스파의 급습을 받았다.

4명의 사제와 60명의 성모의 종 수도회 수사들이 성당에서 사은 찬미가인 ‘테 데움’(Te Deum)을 노래하고 있을 때 후스파가 건물에 불을 질러 모두 산 채로 불에 타 죽고 말았다. 그들은 1918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순교자로서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루피노

 

  • 가톨릭 성인 이름
    Ruf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르시

 

 

루피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루피누스.

 

 

루피노 자료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11일 목록에서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 지방 라퀼라(L'Aquila)에 있는 마르시(Marsi, 오늘날의 마르시카 Marsica)의 주교인 성 루피누스(또는 루피노)가 막시미누스 황제의 박해 때 동료 신자들과 함께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9세기에 기록된 순교 행전에 따르면, 성 루피누스는 오늘날 튀르키예의 폰투스(Pontus) 지방에 있는 아마시아(Amasya)의 주교였다. 3세기 초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때 그는 아들과 함께 투옥되었으나 그 지방 총독을 개종시킨 후 풀려났다. 

그 뒤에 그는 이탈리아의 마르시 지역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다. 그러고 나서 아들에게 마르시 공동체를 맡기고 다시 아시시로 가서 계속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었다.

성 루피누스는 그 지방 총독인 아스파시우스에게 심문과 고문을 받은 후 아시시 인근 코스타노(Costano) 근처 키아시오 강(Chiascio R.)에서 맷돌을 목에 감고 던져져 순교하였다. 그래서 그는 ‘코스타노의 성 루피누스’로 불리기도 하는데, 실제로 1038년에 그에게 봉헌된 성당이 코스타노에 세워졌다.

오스티아(Ostia)의 성 베드로 다미아니(Petrus Damiani, 2월 21일)는 성 루피누스 주교를 기념하는 설교 중에 그의 유해 일부가 나중에 아시시로 이장되었고, 석관에 모셔 성 루피누스 주교좌성당(아시시 대성당으로도 부름) 지하 묘지에 안치했다고 전해주었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8월 11일 목록에서 이탈리아 움브리아(Ubria) 지역 아시시에서 그 도시의 초대 주교이자 순교자로서 성 루피누스를 기념한다고 했고, 순교 시기도 4세기경으로 기록하였다. 한편 아시시 교구에서는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Clara) 축일과 중복되는 관계로 하루 뒤인 8월 12일에 성 루피누스의 축일을 기념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바르톨로메오 도나티

 

  • 가톨릭 성인 이름
    Bartholomew Donati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420년

 

 

바르톨로메오 도나티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바르똘로메오, 바르똘로메우스, 바르톨로매오, 바르톨로매우스, 바르톨로메우스.

 

 

바르톨로메오 도나티 자료

14세기 초 오늘날의 체코 공화국(The Czech Republic)에 속한 보헤미아(Bohemia) 지방은 종교적인 갈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상당수의 문제는 영국의 정치적, 종교적 독립을 표방하며 교황의 권위와 성체성사의 실체변화 교리를 부정하여 이단 판정을 받은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의 제자 중 하나인 얀 후스(Jan Hus)를 추종하던 후스파에 의해 야기되었다.

특히 1415년 프라하(Prague)에서 존 위클리프의 사상을 변호하던 얀 후스 신부의 주장이 콘스탄츠(Constance) 공의회에서 이단 판정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아 화형에 처해지자 물리적 충돌은 곧 비극적인 유혈사태를 가져왔다. 결국 얀 후스의 추종자들은 1420년 후스전쟁을 일으켰고, 보헤미아 지방은 10년이 넘게 지속된 내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교황 마르티누스 5세(Martinus V)는 후스파에 의해 널리 퍼진 분파적이며 이단적인 교리 명제들을 논박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파견하는 동시에 십자군을 조직하여 후스파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이 때 파견된 성모 종 수도회 소속 사제들 중에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지방 출신인 라우렌티우스 네루치(Laurentius Nerucci), 아우구스티누스 첸니니(Augustinus Cennini), 바르톨로메우스 도나티(Bartholomaeus Donati, 또는 바르톨로메오 도나티),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Joannes Baptista Petrucci)가 있었다.

그들이 프라하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이 머물던 수도원이 후스파의 급습을 받았다. 4명의 사제와 60명의 성모의 종 수도회 수사들이 성당에서 사은 찬미가인 ‘테 데움’(Te Deum)을 노래하고 있을 때 후스파가 건물에 불을 질러 모두 산 채로 불에 타 죽고 말았다. 그들은 1918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순교자로서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아우구스티노 첸니니

 

  • 가톨릭 성인 이름
    Augustine Cennini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420년

 

 

아우구스티노 첸니니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아오스딩, 아우구스띠노, 아우구스띠누스, 아우구스티누스, 어거스틴, 오스틴.

 

 

아우구스티노 첸니니 자료

14세기 초 오늘날의 체코 공화국(The Czech Republic)에 속한 보헤미아(Bohemia) 지방은 종교적인 갈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상당수의 문제는 영국의 정치적, 종교적 독립을 표방하며 교황의 권위와 성체성사의 실체변화 교리를 부정하여 이단 판정을 받은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의 제자 중 하나인 얀 후스(Jan Hus)를 추종하던 후스파에 의해 야기되었다.

특히 1415년 프라하(Prague)에서 존 위클리프의 사상을 변호하던 얀 후스 신부의 주장이 콘스탄츠(Constance) 공의회에서 이단 판정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아 화형에 처해지자 물리적 충돌은 곧 비극적인 유혈사태를 가져왔다. 결국 얀 후스의 추종자들은 1420년 후스전쟁을 일으켰고, 보헤미아 지방은 10년이 넘게 지속된 내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교황 마르티누스 5세(Martinus V)는 후스파에 의해 널리 퍼진 분파적이며 이단적인 교리 명제들을 논박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파견하는 동시에 십자군을 조직하여 후스파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이 때 파견된 성모 종 수도회 소속 사제들 중에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지방 출신인 라우렌티우스 네루치(Laurentius Nerucci), 아우구스티누스 첸니니(Augustinus Cennini, 또는 아우구스티노 첸니니), 바르톨로메우스 도나티(Bartholomaeus Donati),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Joannes Baptista Petrucci)가 있었다.

그들이 프라하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이 머물던 수도원이 후스파의 급습을 받았다. 4명의 사제와 60명의 성모의 종 수도회 수사들이 성당에서 사은 찬미가인 ‘테 데움’(Te Deum)을 노래하고 있을 때 후스파가 건물에 불을 질러 모두 산 채로 불에 타 죽고 말았다. 그들은 1918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순교자로서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알렉산데르

 

  • 가톨릭 성인 이름
    Alexander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철학자,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5년? 코마나

 

 

알렉산데르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알레산드로, 알렉산더, 알렉산델, 알렉싼데르, 알렉싼델.

 

 

알렉산데르 자료

소아시아 네오카이사레아(Neocaesarea)의 주교인 성 그레고리우스(Gregorius)가 폰투스(Pontus)의 코마나 교구의 주교 선출을 주재하였으나 끝까지 적임자를 선출하지 못하던 중 어느 익살꾼이 떠드는 소리를 들었다.

“왜 알렉산데르 숯쟁이를 뽑지 않는가?”

그레고리우스는 성령의 감도를 받아서 그를 찾고 보니 과연 숯을 구워서 파는 초라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그레고리우스는 그와 몇 마디 말을 나누어본 결과 알렉산데르가 좋은 가문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았음이 드러났다.

또 글자 그대로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하여 숯 장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마 순교록에는 그가 ‘뛰어난 철학자’였다고 묘사되어 있다. 성 알렉산데르는 숯 굽는 사람들의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에퀴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Equi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560년경

 

 

에퀴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뀌씨오, 에뀌씨우스, 에퀴시우스, 에퀴티오, 에퀴티우스.

 

 

에퀴시오 자료

성 에퀴티우스(또는 에퀴시오)는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가 몬테카시노(Monte Cassino)에 수도원을 세울 당시에 이탈리아 중부 아브르초(Abruzzo)에 살고 있었다. 

그는 늘 기도와 엄격한 규율 밑에서 살기를 바라다가 발레리아(Valeria)의 어느 은둔소에서 고적한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성덕은 매우 뛰어나게 되었다. 교황 대 그레고리우스 1세(Gregorius I) 성인도 그의 성덕을 높이 치하하는 글을 썼다.

성 에퀴티우스는 대부분의 초기 원장들처럼 수도원 안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기 위하여 여러 지방을 다녔다. 그 당시 그는 로마(Roma)의 주교로부터 설교권을 얻지 못하였으나 자신이 받은 계시를 이렇게 설명하였다. 

"어느 날 밤 어떤 젊은이가 환시 중에 내 곁에 서 있다가 내 혀를 만지면서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자, 네 혀 위에 내 말을 얹어두니, 어디든지 가서 말씀을 전하여라.' 이때부터 나는 없어지고 오로지 하느님에 대해서만 말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설교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어느 성직자가 교황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설교를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어느 성직자가 그를 찾아 나섰는데 그때 에퀴티우스는 자기 구두에 징을 박고 있었다. 교황의 메시지를 손에 받아 쥔 그는 즉시 이에 순종하겠다며 피곤할 테니 주무시고 가라고 권유하였다.

그날 밤에 에퀴티우스는 그 성직자에게 백배 사죄하면서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도 설교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어떤 사람이 당도하였는데, 그는 에퀴티우스는 하느님의 사람이니 그를 괴롭히지 말라는 환시를 본 교황이 보낸 사람이었다.

성인은 560년경 3월 7일에 운명하였는데, 바로 그날에 성인의 유해가 라퀼라(L'Aquila)의 성 라우렌티우스(Laurentius) 성당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게 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

 

  • 가톨릭 성인 이름
    John Baptist Petrucci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신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420년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밥띠스따, 밥티스타, 밥티스트, 얀, 요안네스, 요한네스, 이반, 장, 쟝, 조반니, 조안네스, 조한네스, 존, 죤, 지오반니, 한스, 후안.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 자료

14세기 초 오늘날의 체코 공화국(The Czech Republic)에 속한 보헤미아(Bohemia) 지방은 종교적인 갈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상당수의 문제는 영국의 정치적, 종교적 독립을 표방하며 교황의 권위와 성체성사의 실체변화 교리를 부정하여 이단 판정을 받은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의 제자 중 하나인 얀 후스(Jan Hus)를 추종하던 후스파에 의해 야기되었다.

특히 1415년 프라하(Prague)에서 존 위클리프의 사상을 변호하던 얀 후스 신부의 주장이 콘스탄츠(Constance) 공의회에서 이단 판정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아 화형에 처해지자 물리적 충돌은 곧 비극적인 유혈사태를 가져왔다. 결국 얀 후스의 추종자들은 1420년 후스전쟁을 일으켰고, 보헤미아 지방은 10년이 넘게 지속된 내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교황 마르티누스 5세(Martinus V)는 후스파에 의해 널리 퍼진 분파적이며 이단적인 교리 명제들을 논박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파견하는 동시에 십자군을 조직하여 후스파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이 때 파견된 성모 종 수도회 소속 사제들 중에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 지방 출신인 라우렌티우스 네루치(Laurentius Nerucci), 아우구스티누스 첸니니(Augustinus Cennini), 바르톨로메우스 도나티(Bartholomaeus Donati), 요한 세례자 페트루치(Joannes Baptista Petrucci)가 있었다.

그들이 프라하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이 머물던 수도원이 후스파의 급습을 받았다. 4명의 사제와 60명의 성모의 종 수도회 수사들이 성당에서 사은 찬미가인 ‘테 데움’(Te Deum)을 노래하고 있을 때 후스파가 건물에 불을 질러 모두 산 채로 불에 타 죽고 말았다. 그들은 1918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순교자로서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타우리노

 

  • 가톨릭 성인 이름
    Taur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412년 에브뢰

 

 

타우리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따우리노, 따우리누스, 타우리누스, 토랭.

 

 

타우리노 자료

옛 “로마 순교록”은 성 타우리누스(또는 타우리노)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Normandie) 지방 에브뢰의 주교이며, 교황 성 클레멘스 1세(Clemens I)에 의해 그 도시의 주교로 축성되었다고 기록하였다.

또한 그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놀라운 기적을 행한 후 주님 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얻었다고 전해주었다. 그러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 타우리누스가 프랑스 에브뢰의 초대 주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고 간단히 언급할 뿐이다.

실제로 학자들은 그의 사망 시기를 5세기 초로 보고 있다. 교황 성 클레멘스 1세나 사도들과의 연결 여부는 후대의 여러 기록이 섞이면서 연대기적 혼란이 생겼다고 보고 있다. 확실한 사실은 그가 에브뢰의 초대 주교이자 선교사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는 것뿐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티브루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Tibru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차부제,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88년 로마

 

 

티브루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띠브루띠오, 띠브루띠우스, 띠브루씨오, 띠브루씨우스, 티브루시우스, 티브루씨오, 티브루씨우스, 티브루티오, 티브루티우스.

 

 

티브루시오 자료

로마의 차부제였던 성 티브루티우스(또는 티브루시오)는 배교자에 의해 밀고되어 순교하였다. 그는 종종 성 세바스티아누스(Sebastianus)와 동일인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그의 유해는 라비카나(Labicana) 가도에 묻혔다.

그는 참수되기 전에 불타는 석탄 위를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걸었다. 1969년 이후 그에 대한 공경은 그 지방 교회력으로 제한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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