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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남자세례명 6가지

피어나네 2023. 10.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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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가우디오소, 에바리스토, 엘레스바안, 오테란, 프루멘시오, 플로렌시오, 총 6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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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여자세례명 에로테이스, 카피톨리나, 총 2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0월 27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6가지

 

 

 

 

10월 27일 남자세례명 목록

 

  1. 가우디오소

  2. 에바리스토

  3. 엘레스바안

  4. 오테란

  5. 프루멘시오

  6. 플로렌시오

 

10월 27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6가지

 

 

1. 가우디오소

 

  • 가톨릭 성인 이름
    Gaudios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55년 나폴리

 

 

가우디오소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우디오수스.

 

 

가우디오소 자료

성 가우디오수스(또는 가우디오소)는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족(Berber) 출신으로 오늘날의 튀니지(Tunisia)에 속한 옛 카르타고(Carthago) 인근 아비티나(Abitina)의 주교였다.

그는 439년 반달족의 왕이 카르타고를 정복하고 아리우스파로 개종하면 주교로 남을 수 있다는 제안을 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그는 카르타고의 주교와 지역 성직자들과 함께 돛이나 노도 없는 배에 태워져 지중해로 추방되었다.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그 배는 무사히 이탈리아의 나폴리 근처에 도착했고, 성 가우디오수스 일행은 도시 외곽의 카포디몬테(Capodimonte) 정착했다.

성 가우디오수스는 그곳에서 수도원을 설립해 생활하면서 자신의 교구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끝내 돌아가지 못하고 나폴리에서 거룩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에바리스토

 

  • 가톨릭 성인 이름
    Evarist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교황

  • 활동 연도와 지역
    +107년경

 

 

에바리스토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바리스또, 에바리스뚜스, 에바리스투스.

 

 

에바리스토 자료

초대교회의 교황이었던 성 에바리스투스(또는 에바리스토)에 대한 기록은 희박할 뿐만 아니라 문헌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타난다. 리옹의 성 이레네우스(Irenaeus, 6월 28일)나 교회사가인 카이사레아(Caesarea)의 에우세비우스(Eusebius)의 증언에 따르면, 성 에바리스투스는 성 클레멘스 1세(Clemens, 11월 23일)를 계승하여 교황직에 오른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리베리우스 교황표”와 다른 문헌들은 성 아나클레투스(Anacletus, 4월 26일) 교황 다음에 위치시키고 있다. “연대 교황표”(Liber Pontificalis)에 따르면, 성 에바리스투스 교황은 본래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살던 그리스인이었으며, 유다(Judas)라는 이름의 그의 부친은 베들레헴의 작은 마을 출신 유대인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 에바리스투스가 교황으로 재위하던 기간의 업적에 대해 정확하게 기록된 문헌들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로마 시내에 있던 25개 본당을 구역에 따라 교구로 분할하고 각 교구에 명칭을 부여하며 일정한 수의 본당을 관할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는 아마도 당시 신자들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신자들의 관리를 위해 필요했던 조치로 판단된다. 또한 성 에바리스투스 교황은 6명에게 사제품을 주었고, 5명에게 주교품을, 그리고 2명에게는 부제품을 주었다.

다른 기록에 따르면 교회 초기의 일곱 부제의 직분에 따라서 7명의 연장 사제들에게 각 교구를 관할하게 했다고도 한다. 어쨌든 당시까지 확정되지 않았던 교계제도에 관한 전통은 그에게 새로운 제도를 설립하도록 했고, 이러한 제도는 그 이후 교회 내에 도입되었다.

성 에바리스투스 교황의 사망에 대해서도 다양한 기록들이 존재한다. 에우세비우스의 “연대기”(Chronographia)에는 그가 9년 동안 로마의 주교직에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연대 교황표”에는 10년간 재직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순교자 명부에 의하면, 그는 9년 3개월 동안 로마의 주교로 재임했다고 한다. 그리고 “리베리우스 교황표”에는 13년 10개월 동안 교황으로 재직하였다고 한다.

에우세비우스의 증언처럼 성 클레멘스 1세 교황이 트라야누스 황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면, 성 에바리스투스는 101년경부터 교황좌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교회가 성 에바리스투스 교황을 성인이요 순교자로 공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실제로 순교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다. 더욱이 현대의 발굴에 의하면 그는 이전에 알려졌던 것처럼 바티칸 언덕에 있는 사도 성 베드로(Petrus)의 무덤 옆에 묻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 등으로 해서 1969년 전례 개혁 때 그의 축일이 보편 전례력에서 삭제되었다. 옛 “로마 순교록”은 10월 26일 목록에서 성 에바리스투스 교황이자 순교자로 기록했는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10월 27일 목록에서 트라야누스 황제 때 사도 성 베드로에 이후 네 번째로 로마 교회를 이끈 성 에바리스투스 교황에 대해 언급하며 순교자라는 말은 삭제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엘레스바안

 

  • 가톨릭 성인 이름
    Elesba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왕, 수도승

  • 활동 연도와 지역
    +6세기 에티오피아

 

 

엘레스바안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깔렙, 엘레스바아노, 엘레스바아누스, 칼렙.

 

 

엘레스바안 자료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와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의 요청으로 에티오피아(Ethiopia)의 왕 성 엘레스바안은 유대교로 개종하여 유대인들의 폭동을 이끌던 두나안(Dunaan)을 상대로 하는 원정단을 인솔하였다. 또 그는 에티오피아 이집트인들의 통치를 반대하여 예멘에서 항거하는 아랍인들과도 싸웠다.

두나안은 남아라비아의 나그란(Nagran) 마을에서 배교에 응하지 않는 남녀 그리스도인들을 모두 살해하였다. 성 엘레스바안은 두나안을 반격하는데 성공하여 그를 죽였으며, 두나안의 추종자들을 모두 섬멸하였다.

그 후 그는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 준 뒤 여생을 모범적인 은둔자가 되어 참으로 성스러운 삶을 살았다. 이 때문에 로마 순교록에는 순교자로 기록되었다. 그는 칼렙(Kaleb)으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오테란

 

  • 가톨릭 성인 이름
    Ottera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선교사

  • 활동 연도와 지역
    +563년 이오나

 

 

오테란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오드란, 오터란.

 

 

오테란 자료

오드란(Odran, Odhran)으로도 불리는 성 오테란은 아일랜드 사람으로 미스(Meath)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고, 성 콜룸바(Columba, 6월 9일)를 따라서 이오나(Iona)로 갔던 12명의 제자 중의 한 명이다. 그는 라이트리오크 오드레인(Leitrioch Odrain)에 수도원을 세웠다. 그외의 사실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프루멘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Frumen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380년경 에티오피아

 

 

프루멘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프루멘시우스, 프루멘씨오, 프루멘씨우스, 프루멘티오, 프루멘티우스.

 

 

프루멘시오 자료

성 프루멘티우스(또는 프루멘시오)와 또 다른 청년인 아이데시우스(Aedesius)는 형제지간으로 페니키아(Phoenicia, 오늘날 시리아, 레바논 해안지대의 고대 지명)의 가장 큰 항구도시인 티레(Tyre) 태생이며, 에티오피아의 첫 번째 복음 선포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그 당시 인물인 루피누스(Rufinus)에 따르면 성 프루멘티우스와 아이데시우스는 티레의 철학자인 메로피우스(Meropius)의 젊은 문하생이었다. 메로피우스는 330년경 아라비아 해안을 따라 항해할 것을 결정하였는데 이 두 젊은 제자들이 스승과 동반하였다.

그들의 여행은 잘 이루어졌고 돌아오는 길에 신선한 음식을 구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에 정박했는데, 그곳에서 선원들과 그 지방 사람들과 싸움이 나서 스승과 모든 선원들이 살해당했다. 그런데 이 두 형제는 당시 배를 떠나 있어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체포되어 에티오피아의 고대 수도인 악숨(Axum)에 있는 왕궁으로 끌려갔으나 왕은 오히려 그들을 신하로 삼으면서 아이데시우스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술을 따르는 직책을 그리고 성 프루멘티우스에게는 서기직을 맡겼다.

그들은 왕이 죽은 뒤에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왕비의 요청으로 그 지방에 계속 머물면서 서방의 상인들로부터 그리스도교에 대해 전해 듣고 세례를 받았다.

그 후 왕의 아들이 계승하게 되자 그들은 완전히 석방되어 아이데시우스는 티레로 돌아가서 사제가 되었고, 성 프루멘티우스는 347년경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 있던 성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5월 2일)에게 가서 에티오피아의 선교사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성 아타나시우스는 그를 악숨의 주교로 축성하여 파견하였다. 그의 선교 활동은 왕의 형제들을 비롯한 수많은 개종자를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성 프루멘티우스가 사망한 후 에티오피아에서는 그를 ‘아부나’(Abuna)라고 불렀는데 이는 '우리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 용어는 현재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총대주교에게 사용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플로렌시오

 

  • 가톨릭 성인 이름
    Florent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세기 부르고뉴

 

 

플로렌시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플로렌시우스, 플로렌씨오, 플로렌씨우스, 플로렌티오, 플로렌티우스.

 

 

플로렌시오 자료

성 플로렌티우스(또는 플로렌시오)는 프랑스 동부 부르고뉴 지방의 트루아 샤토(Trois-Chateaux)에서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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