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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여자세례명 5가지

피어나네 2023. 11. 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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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드보라, 라헬, 마리아, 율리아나, 치레니아, 총 5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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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남자세례명 다치오, 디오니시오 후지시마, 리치니오, 마르첼로, 마투리노, 베니뇨, 베드로 바오로 나바로, 베드로 오니즈카 산다유, 비고르, 세베리노, 아우스트레모니오, 야고보, 요한, 율리아노, 체사리오 (부제), 체사리오 (순교자), 카드판, 클레멘스 큐에몬, 총 18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11월 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5가지

 

 

 

 

11월 1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드보라

  2. 라헬

  3. 마리아

  4. 율리아나

  5. 치레니아

 

11월 1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5가지

 

 

1. 드보라

 

  • 가톨릭 성인 이름
    Deborah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구약인물, 판관, 예언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세기경 BC

 

 

드보라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보라.

 

 

드보라 자료

성녀 드보라는 이스라엘의 12판관 중 한 명으로 예언직과 판관의 직무를 수행한 유일한 여자였다.

판관기 4-5장에 의하면 드보라는 판관 에훗이 죽은 뒤 다시금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임금 야빈의 침략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을 때 등장한 판관이다.

판관 드보라는 하느님의 명을 받고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과 함께 타보르 산에 진을 치고 야빈의 장수 시스라와 맞서 대승을 거두고 가나안 임금 야빈마저 굴복시켰다.

이렇듯 판관 드보라는 철저히 남성 중심적인 이스라엘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또 ‘라피돗의 아내’(판관 4,4)라는 혼인한 신분으로 백성을 다스릴 만큼 주님의 영(靈)으로 가득 차 있었다.

Debora, Dvora로도 표기되는 그녀의 이름은 히브리어에서 꿀벌(Bee)로 번역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라헬

 

  • 가톨릭 성인 이름
    Rachel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구약인물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라헬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레이첼.

 

 

라헬 자료

야곱(Jacob)의 아내이자 유다인의 어머니로 존경받는 성녀 라헬은 야곱의 외삼촌인 라반(Laban)의 작은딸이다. 야곱은 형 에사우(Esau)를 속이고 맏아들의 권리를 가로챘기 때문에 라반의 집에 몸을 숨기고자 했다. 야곱이 라반의 집에 도착했을 때 우물가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이러 나온 라헬과 첫 만남을 가졌다.

“라헬은 몸매도 예쁘고 모습도 아름다웠다.”(창세 29,17)

야곱은 첫눈에 라헬과 사랑에 빠졌고, 외삼촌에게 라헬과의 혼인을 청했다.

“외삼촌의 작은딸 라헬을 얻는 대신 칠 년 동안 일 해 드리겠습니다.”(창세 29,18)

이렇게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칠 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첫날밤을 지낸 신부는 라헬이 아니라 언니 레아였다. 큰딸을 먼저 시집보내고자 외삼촌 라반이 야곱을 속인 것이었다.

“우리 고장에서는 작은딸을 맏딸보다 먼저 주는 법이 없다네. 칠 년 동안 다시 일해 준다면 라헬을 주겠네.”(창세 29,26)

야곱은 라반의 약속을 믿고 칠 년을 더 일하기로 한 후 레아와의 초례 주간을 채운 후 라헬을 아내로 맞이했다. 야곱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했다.

“주님께서는 레아가 사랑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열어 주셨다. 그러나 라헬은 임신하지 못하는 몸이었다.”(창세 29,31)

야곱은 레아와 라헬의 몸종 빌하(Bilhah), 그리고 레아의 몸종 질파(Zilpah)를 통해 열 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를 갖지 못하던 라헬과의 사이에서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을 얻었다. 요셉을 얻은 후 야곱은 라반에게 고향 가나안으로 보내달라고 청해 막대한 재산과 함께 길을 떠났다. 이때 라헬은 아버지 집안의 수호신들을 몰래 가져왔다.

그 후 라헬은 베텔을 떠나 에프라타로 가던 중에 두 번째 아이를 해산하게 되는데 산고가 심해 아이를 낳다가 결국 숨을 거두었다.

“라헬은 이렇게 죽어, 에프라타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가에 묻혔다.”(창세 35,19)

라헬은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 아기의 이름을 ‘벤 오니’(슬픔의 아들)라고 불렀지만, 야곱은 ‘벤야민’(내 오른손의 아들)으로 불렀다.

유다인들은 라헬을 12지파의 어머니로 존경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라헬을 바빌론으로 끌려가는 후손들을 보며 통곡하는 어머니로 그렸고(예레 31,15), 마태오 복음(2,18)은 헤로데가 유다의 임금 탄생 소식에 어린 남자아이들을 살해하자 어머니 라헬이 통곡한다고 한탄했다. 베들레헴 입구에 있는 라헬의 무덤은 오늘날에도 유다인들의 대표적인 순례지로 특별히 불임으로 고통받는 여인들이 자주 방문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Mary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하녀,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경?

 

 

마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메리, 미르얌, 미리암.

 

 

마리아 자료

이탈리아 로마(Roma)의 관리이던 테르툴루스의 노예이던 성녀 마리아는 요람에서부터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였다. 그녀는 자주 단식하고 기도하였는데, 특히 이교신의 축제 때에는 더욱 열심히 기도하였다.

박해가 일어나자 그녀의 주인은 마리아를 배교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다. 그녀가 집정관의 손에 넘어가는 것이 두려웠던 테르툴루스는 어두운 방에 감금해 놓았다.

그러나 이 사실이 밖으로 알려졌고, 따라서 그는 집정관의 요구에 따라 그녀를 내어주자 마리아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함으로써 화형 언도를 받았다. 형이 집행될 때 그녀는 이런 말을 남겼다.

“제가 섬기는 하느님이 저와 함께 계시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착한 노예를 본 재판관은 마음이 변하여 어느 군인에게 그녀를 넘겨주었으나, 그 군인 역시 그녀를 두려워하여 도망가도록 선처하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연사했다고 여겨지나, 로마 순교록에는 순교자로 기록되어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율리아나

 

  • 가톨릭 성인 이름
    Julia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6년

 

 

율리아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율리안나, 줄리아나, 쥴리아나.

 

 

율리아나 자료

옛 “로마 순교록”과 교회 전승에 따르면, 성녀 키레니아(Cyrenia)와 성녀 율리아나는 갈레리우스 황제의 통치(305~311년) 중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난한 이를 돌보고 병자를 치료하는 등 자선 사업에 헌신하다가 체포되어 고문을 당한 후 소아시아의 타르수스(Tarsus)에서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고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역사적 자료의 부족함 등으로 인해 더는 그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치레니아

 

  • 가톨릭 성인 이름
    Cyren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6년

 

 

치레니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키레니아.

 

 

치레니아 자료

옛 “로마 순교록”과 교회 전승에 따르면, 성녀 키레니아(또는 치레니아)와 성녀 율리아나(Juliana)는 갈레리우스 황제의 통치(305~311년) 중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난한 이를 돌보고 병자를 치료하는 등 자선 사업에 헌신하다가 체포되어 고문을 당한 후 소아시아의 타르수스(Tarsus)에서 화형을 당해 순교하였다고 한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역사적 자료의 부족함 등으로 인해 더는 그들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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