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세례명 마르치아노는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남자세례명 마르치아노 17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마르치아노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마르치아노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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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치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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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치아노 남자세례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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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1월 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84년 아프리카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아퀼리누스(Aquilinus), 성 게미누스(Geminus), 성 에우게니우스(Eugenius),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 성 퀸투스(Quinctus), 성 테오도투스(Theodotus)와 성 트리폰(Tryphon)은 반달의 아리우스파(Arianism) 국왕 후네릭 치하의 아프리카에서 순교하였다. 그들의 행적에 대한 기록은 오늘날 망실했으나, 8세기에 성 베다 존엄한 자(Beda the Venerable)의 기록에 등장하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1월 10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신부 - 활동 연도와 지역
+480년 콘스탄티노플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어릴 때부터 하느님께 열중하고 비밀리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은 돈을 나누어 주었던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455년에 콘스탄티노플의 총대주교인 아나톨리우스로부터 사제로 서품되었다.
특히 그는 윤리 도덕의 엄격한 준수 면에서 뛰어난 모범을 보였다. 또한 그는 콘스탄티노플의 여러 성당들을 세우거나 재건하였다. 전례적인 찬미가의 저자로도 알려져 있으나 남겨진 작품들은 확인할 수 없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3월 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토르토나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전승에 따르면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사도 성 바르나바(Barnabas, 6월 11일)에 의해 개종했고,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Piemonte) 지방 토르토나의 초대 주교였다고 한다.
그는 45년간 주교직을 수행하다가 하드리아누스 황제(117~138년 재위) 치하에서 참수형 또는 십자가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런데 10세기의 어느 문헌에 따르면 그는 라벤나(Ravenna)의 주교로서 순교한 후 토르토나에 묻혔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5월 22일에 기념하는 라벤나의 성 마르치아노(5월 22일)와 토르토나의 성 마르치아노를 동일 인물로 본다.
옛 “로마 순교록”은 3월 6일 목록에서 토르토나의 주교이자 순교자인 성 마르치아노가 트라야누스 황제(98~117년 재위) 때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반면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토르토나에서 성 마르치아노 주교 순교자를 공경한다고 언급하며 순교 시기는 연대 미상으로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3월 2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베드로(Petrus),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 성 요비누스(Jovinus), 성녀 테클라(Thecla), 성 카시아누스(Cassianus)와 동료들은 로마(Roma)의 순교자로 그들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일부 기록에는 성녀 테클라보다 테오둘라(Theodula)로 기록되어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4월 1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포르투나투스(Fortunatus)와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시리아(Syria)의 안티오키아(Antiochia)에서 순교한 듯하나, 보다 개연성 있는 것은 필경 아프리카의 어느 도시에서 순교했다는 것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4월 20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470-488년경 오세르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게르마누스(Germanus)가 프랑스의 오세르에 세운 성 코스마(Cosmas)와 성 다미아누스(Damianus) 수도원에는 서고트족(Visigoths)에게 점령당한 부르주(Bourges)에서 도망 온 마리아누스(Marianus)라고도 불리는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라는 사람이 있었다.
당시 그곳의 원장이었던 성 마메르티누스(Mamertinus, 3월 30일)가 그의 입회를 허락하였는데, 그는 놀라운 신심과 순종으로 높은 덕을 쌓았다. 원장은 그를 시험하기 위하여 수도원에 딸린 농장에서 막노동을 시키는 등 잡역만을 시켰다.
그러나 그는 이 직책을 감내하여 받아들였고 야생동물과도 매우 친하게 지냈다. 그는 모든 동물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새들이 그의 손에서 모이를 먹었고 곰과 이리들과도 한데 어울렸다. 그가 죽고 난 뒤에 수도원에서는 그에게 '겸손한 수도자'란 칭호를 부여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5월 2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주교, 증거자 - 활동 연도와 지역
+127년경 라벤나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이탈리아 북동부 라벤나의 제4대 주교로 그곳에서는 산 마리아노(San Mariano)로 알려져 있다.
10세기에 라벤나에서 기록된 문헌에 따르면 그는 순교한 후 토르토나(Tortona)에 묻혔다고 한다. 그리고 9세기 문헌에 토르토나의 성 마르키아누스가 존재하지 않기에 둘을 동일 인물로 보기도 한다.
옛 “로마 순교록”은 토르토나의 성 마르키아누스 주교 순교자(3월 6일)와 라벤나의 성 마르키아누스 주교 증거자(5월 22일)의 이름을 따로 전해주었으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3월 6일 목록에서 토르토나의 성 마르키아누스 주교 순교자에 대해서만 기록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6월 5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4세기초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은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와 성 니카노르(Nicanor)와 성 아폴로니오(Apollonius)와 동료 순교자들이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 황제(205~311년 재위)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 이집트에서 순교했다고 기록하였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교회의 전승을 반영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항구한 신앙을 고백하고 혹독한 매질과 고문을 당한 후 감옥으로 던져졌다.
그들은 물도 음식도 금지된 채 6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고통을 받았는데,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 옆에는 진수성찬과 시원한 음료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그들이 우상에게 희생 제사를 바치겠다고만 하면 주어질 상급이자 유혹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루카 4,4)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반복하며 하느님의 상을 받기까지 인내하였다. 결국 그들은 무더운 감옥 안에서 갈증과 굶주림으로 순교하였다.
성 마르치아노는 동상의 도상학과 배치 순서 등을 근거로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을 타원형으로 둘러싼 열주 위에 세워진 140명의 성인 입상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6월 1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베드로의 제자,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5년 시라쿠사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시칠리아(Sicilia) 섬의 전설에 의하면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사도 베드로(Petrus)에 의해 서방의 첫 번째 주교로서 시라쿠사로 파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문서들을 보면 그가 3세기에 활동한 것으로 나온다. 아마도 그는 교황에 의해 3세기에 시칠리아 섬으로 파견되었을 것이다. 그는 유대인들에 의해 탑에서 던져져 순교하였다고 전해진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6월 17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군인,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97년경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니칸데르(Nicander)와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로마군의 군인이었으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칙령을 내렸을 때 스스로 제대해 버렸다. 그
런데 이 사실 자체가 범법 행위로 간주되었고, 그들은 막시무스(Maximus)라는 지방 장관 앞으로 끌려가 이교도의 신전에 희생제물을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성 니칸데르는 그 명령의 부당성을 역설하며 불멸의 하느님을 저버리고 나무와 돌을 숭배할 수는 없다고 했고, 같은 자리에 있던 그의 아내 다리아(Daria) 역시 남편을 옹호했다. 이때 막시무스는 다리아에게 물었다.
“사악한 여인아, 왜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가?”
그러자 다리아는 “저는 남편의 죽음을 원치 않습니다. 다만 남편은 하느님을 믿고 그분 안에 살고 있으니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고 말한 것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지방 장관은 다리아가 다른 남자와 살기 위해 남편이 죽기를 원한다고 의심했다. 그러자 다리아는 “만약 당신이 그런 의심을 한다면 먼저 나를 죽여라.”라고 말했다.
막시무스는 칙령의 내용이 군대에 하달된 것이라 일반 여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다리아를 감옥에 가두었다가 쫓아냈다.
성 니칸데르와 성 마르치아노의 믿음은 감옥에 갇혀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황제의 명령을 따르기보다 하느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희망했다.
재판을 보러 다시 온 다리아는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세요.” 하며 그들을 격려했고, 그들은 마침내 참수형을 받고 영광스러운 순교의 월계관을 썼다.
옛 “로마 순교록”은 그들이 막시미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이탈리아 중부 몰리세(Molise) 지방의 베나프로(Venafro)에서 순교한 것으로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성 니칸데르와 성 마르치아노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치하 때 로마제국의 속주인 일리리쿰(Illyricum)의 모이시아(Moesia, 오늘날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지역)에 있는 실리스트라(Silistra, 오늘날 불가리아 동북부의 도시)에서 순교한 것으로 수정하여 기록하였다.
한편 베나프로와 인근 지방에서는 다리아 또한 순교 성녀로서 오래전부터 공경해 왔다. 남편의 순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 또한 순교했다고 전해지는데, “로마 순교록”은 성녀 다리아에 대해서는 기록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7월 11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4세기 이코니움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고대 소아시아 중남부 지방인 리카오니아(Lycaonia)의 이코니움(오늘날 튀르키예 중부 코니아[Konya]의 고대 도시명)에 사는 청년이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설교를 통해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교로 개종시켰다. 그로 인해 체포되어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총독 페레니우스 앞으로 끌려갔다. 성 마르치아노는 총독의 회유와 모진 고문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신앙을 고백해 승리의 월계관을 얻었다.
옛 “로마 순교록”과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 모두 7월 11일 목록에서 성 마르치아노가 이코니움에서 순교의 월계관을 얻었다고 기록했고, 개정판은 그 시기를 3/4세기로 보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8월 9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730년경 콘스탄티노플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은 8월 9일 목록에서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에서 이사우리아(Isauria, 고대 소아시아의 중남부 지역) 출신 레오 3세 황제(717~741년 재위)의 성상 파괴령(726년)에 맞서 청동문에 있는 구세주의 형상을 지키다가 많은 고문을 받고 황제의 명으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한 성 율리아노(Julianus)와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 그리고 다른 8명의 동료 순교자들에 대해 전해주었다.
옛 “로마 순교록”이 전해준 2명의 이름 외에 나머지 8명의 이름도 전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전해지고 있는데,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같은 날 목록에서 레오 황제의 명령으로 파괴되어야 했던 청동문에 있는 구세주의 형상을 지키기 위해 살해된 거룩한 순교자들을 기념한다고 기록하며 순교자들의 이름을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9월 1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원로원 의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경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로마 순교록에 의하면 사제인 성 아분디우스(Abundius)와 부제인 성 아분단티우스(Abundantius)는 로마(Roma)의 플라미니아 가도에서 순교했는데, 헤라클레스를 숭배하라는 명을 받고 거절하자 칼로 살해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유해는 1583년 예수 성명 성당에 안장되었다. 그런데 성 아분디우스가 사형장으로 가는 길에 로마의 원로원 의원인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가 방금 죽은 아들 성 요한(Joannes)을 안고 비통에 잠겨 지나가고 있었다.
성 아분디우스가 성 요한을 위해 기도하자 그 소년은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성 마르키아누스와 성 요한은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리고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4.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10월 4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04년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마르코(Marcus)와 그의 형제인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치하의 이집트에서 순교하였다. 그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셀 수 없이 많은 이들과 함께 순교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다른 순교자 그룹과 중복된 듯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5.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10월 25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시인,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51년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차부제인 성 마르티리우스(Martyrius)와 시인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에서 아리우스파(Arianism) 총대주교인 마케도니우스 임기 중에 날조된 폭동 혐의를 쓰고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6.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10월 26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50년경 니코메디아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성 루키아누스(Lucianus)와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원래 마술로 먹고 살던 사람들인데, 어느 그리스도인 처녀에게 마술을 걸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고 한다. 이때 그들의 눈이 열려 니코메디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마술 서적을 불살랐다.
그 후 그들은 주로 이방인들을 상대로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다니던 중, 데키우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까지 뻗히자 그들은 집정관 사비누스 앞에 끌려왔다.
이때 한 성 루키아누스의 말은 유명하다. “형제들의 오류를 지적하여 바로잡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이 말은 그의 선교활동을 옹호하는 발언이었다.
그들의 전직을 알고 있던 사비누스는 더욱 가혹한 형벌로 배교토록 하였으나 실패하자 산 채로 태워 죽였다. 그들은 하느님을 찬미하고 감사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운명하였다고 전해온다. 이때 그들과 함께 순교한 이들 중에 성 플로리우스(Florius)도 있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7. 마르치아노
- 세례명 축일
11월 2일 - 호칭 구분
성인 - 가톨릭 성인 이름
Marcian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387년 칼키스
마르치아노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르시안, 마르치아누스, 마르치안, 마르키아노, 마르키아누스.
마르치아노 이야기
귀족 가문 태생인 성 마르키아누스(Marcianus, 또는 마르치아노)는 친구와 고향을 떠나 안티오키아(Antiochia)와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있는 칼키스 사막으로 들어갔다. 그는 가급적이면 가장 외진 곳으로 들어가 협소하고 작은 움막을 지었다.
이 움막은 그의 천국이었고, 주로 하는 일은 시편을 노래하거나 기도와 관상에 젖어서 노동하는 것이었다. 극히 소량의 빵만이 유일한 그의 음식이었고 그것도 거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가 첫 번째 제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에우세비우스(Eusebius)와 아가피투스(Agapitus)이다. 안티오키아의 총대주교인 플라비아누스(Flavianus)와 다른 주교들이 그를 찾아와 영적지도를 받았다.
“하느님은 당신의 피조물들을 통하여 매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또 복음을 통하여 가르치시고, 우리 서로와 이웃을 통하여 이끌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 마르키아누스가 무엇을 더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총대주교나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물러났다고 한다. 그는 은둔소의 책임을 에우세비우스에게 물려주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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