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세례명 제르마나는 게르마나, 젤마나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천주교 여자세례명 제르마나 2분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어요. 축일로 구분한 아래 세례명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제르마나 가톨릭 성인의 스토리로 이동합니다. 본받고 싶은 제르마나를 찾아 가톨릭 성인의 믿음과 가치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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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마나
천주교 여자세례명
2인 목록
제르마나 여자세례명 목록
1. 제르마나
- 세례명 축일
1월 19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Germana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세기 누미디아(Numidia)
제르마나 세례명과 같은 이름
게르마나, 젤마나.
제르마나 이야기
옛 “로마 순교록”은 1월 19일 목록에서 아프리카에서 성 바오로(Paulus), 성 제론시오(Gerontius), 성 야누아리오(Januarius), 성 사투르니노(Saturninus), 성 수체소(Successus), 성 율리오(Julius), 성 카토(Catus), 성녀 비아(Pia), 성녀 게르마나(또는 제르마나)가 순교했다고 전해주었다.
그들의 생애와 순교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그들은 아마도 아프리카 북부에 있었던 로마 제국의 속주인 누미디아에서 2세기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부 순교록에서는 성 바오로와 17명의 동료가 함께 순교했다고 하는데, 옛 “로마 순교록”은 9명의 이름을 전해주었다. 하지만 역사적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은 그들에 대해 더는 기록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제르마나 쿠쟁
- 세례명 축일
6월 15일 - 호칭 구분
성녀 - 가톨릭 성인 이름
Germaine Cousin - 신분과 직업
동정녀, 목동 - 활동 연도와 지역
1579-1601년 피브락(Pibrac)
제르마나 쿠쟁 세례명과 같은 이름
게르마나, 게르마네, 제르마네, 젤마나.
제르마나 쿠쟁 이야기
성녀 게르마나 쿠쟁(Germana Cousin, 또는 제르마나 쿠쟁)은 프랑스 툴루즈(Toulouse)에서 15km 정도 떨어진 피브락이란 마을의 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던 그녀는 유아 때 어머니를 잃고 새어머니 슬하에서 자라게 되었다. 게다가 연주창(連珠瘡, 림프샘의 결핵성 부종인 갑상선종이 헐어서 터지는 병)까지 걸려 염증으로 고생했는데, 새어머니는 혹시라도 자기 친자식에게 옮길까 봐 어린 그녀를 심하게 구박하고 집 밖으로 내쫓아 양 우리에서 양들과 함께 지내도록 했다.
그녀는 음식 찌꺼기나 얻어먹으며 벽장이나 양우리에서 잠을 자야 했고, 아홉 살부터는 매일같이 양을 치러 나갔다. 전설적인 이야기에 따르면, 그녀가 미사에 참례하는 동안 양치기 지팡이를 땅에 꽂아 놓으면 양들이 그 지팡이 주위에 모여서 늑대들의 습격을 모면했다고 한다.
그녀의 깊은 신심과 지극한 참을성에 이웃 사람들도 점차 그녀에 대해 경탄과 애정을 갖게 되었다. 성녀 게르마나 쿠쟁은 이 모든 것을 선의로 받아들였고, 항상 누구에게나 도움을 베풀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착한 소녀였다.
사람들이 그녀를 다르게 보게 된 계기는 어느 추운 겨울날, 그녀가 자신이 먹을 빵을 걸인에게 나눠주고 새어머니에게 심한 꾸중을 받을 때였다. 새어머니는 그녀가 집에서 빵을 훔쳐서 걸인에게 준 것으로 생각하고 그녀를 때리려 했다.
하지만 성녀 게르마나 쿠쟁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앞치마를 펼치자 아름다운 봄꽃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이후 새어머니도 마음이 누그러져 조금씩 그녀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얼마 후 그녀는 포도나무 가지로 엮은 침상 위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1644년에 그녀의 무덤을 열었을 때, 그녀의 유해는 전혀 썩지 않은 채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서 많은 치유 기적이 일어나면서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에 대한 시성 절차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185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시복되었고, 1867년 같은 교황에 의해 성인품에 올랐다. 교회 미술에서 그녀는 양치기 지팡이나 양털을 잘 때 쓰는 실패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개나 양과 함께 등장하거나, 꽃이 가득 담긴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표현된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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