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 6,39-40)
- 2025년 5월 7일 오늘 미사 복음 중에서
2025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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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7)
Everything that the Father gives me will come to me, and I will not reject anyone who comes to me. (John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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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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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말씀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는 삶의 등불입니다.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던 시선을 다시 하느님께로 향하게 해요. 말씀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 되기를 빕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로마 6,8-1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는 일이 없어 죽음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죽으심으로써 죄의 권세를 꺾으셨고 다시 살아나셔서는 하느님을 위해서 살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어서 죄의 권세를 벗어나 그와 함께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 로마 4,24-25 참조
우리는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을 믿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가 우리를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 1요한 5,5-6c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오셔서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수난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물로 세례를 받으신 것뿐만 아니라 세례도 받으시고 수난의 피도 흘리셨습니다. - 에페 4,23-24 참조
여러분은 마음과 생각이 새롭게 되어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새사람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새사람은 올바르고 거룩한 진리의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 히브 7,24-27
예수께서는 영원히 사시는 분이므로 그분의 사제직은 영구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자의 일을 하시니 당신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도 죄도 없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사제가 필요합니다. 다른 대사제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들의 죄를 용서받으려고 희생 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날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속죄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이 일을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선을 선택한 평범한 하루
신앙은 단지 죄를 피하는 삶이 아니라 선을 선택하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지금 여기에서 사랑으로 선을 행하고 천국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오늘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아멘. - 진짜 길은 빛을 향해 있다
저는 지나간 어제와 불안한 오늘, 두려운 내일에 자주 시선을 빼앗기곤 해요. 빛은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데, 어느새 고개를 숙인 채 어둠만 바라보고 있는 거죠. 이제는 어둠을 이겨내려고 애쓰기 보다 조용히 빛을 따라 걷고 싶어요. 그림자를 바라볼 시간에 빛으로 나아가라고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어둠을 밝혀 주시는 아버지,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 당신 떠나는 일이 없게 하시고, 희망으로 당신을 기다리며 깨어 있게 하소서. 아멘. - 다이소 방석이 선물한 평온함
얼마 전 다이소에서 휴대용 등산 방석을 샀어요. 푹신하고 방수도 되어 산책 중 벤치에 앉을 때 참 좋습니다. 방석을 깔고 앉아, 흐린 구름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멍하니 시간을 보냈어요. 무언가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 그저 가만히 머물며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 작은 방석, 다이소 3단 휴대용 쿠션매트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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