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8 (수)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3)

- 2025년 5월 28일 오늘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5월 28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
오늘 말씀 이미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사도 17,28)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Acts of the Apostles 17:28)

 

오늘 말씀 카드

 

오늘 성경 말씀 카드
사도행전 17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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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되는 성경 속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오늘 렉시오 디비나 성경 말씀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요한 16,13)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오늘 렉시오 디비나
요한복음 16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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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말씀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는 삶의 등불이에요.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던 시선을 다시 하느님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1. 로마 6,8-11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께서 다시는 죽는 일이 없어 죽음이 다시는 그분을 지배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단 한 번 죽으심으로써 죄의 권세를 꺾으셨고 다시 살아나셔서는 하느님을 위해서 살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어서 죄의 권세를 벗어나 그와 함께 하느님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십시오.
   
   
2. 로마 4,24-25 참조
   우리는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을 믿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가 우리를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3. 1요한 5,5-6c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오셔서 물로 세례를 받으시고 수난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신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물로 세례를 받으신 것뿐만 아니라 세례도 받으시고 수난의 피도 흘리셨습니다.
   
   
4. 에페 4,23-24 참조
   여러분은 마음과 생각이 새롭게 되어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새사람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새사람은 올바르고 거룩한 진리의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5. 히브 7,24-27
   예수께서는 영원히 사시는 분이므로 그분의 사제직은 영구한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자의 일을 하시니 당신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렇게 거룩하고 순결하고 흠도 죄도 없고 하늘보다 더 높으신 대사제가 필요합니다. 다른 대사제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들의 죄를 용서받으려고 희생 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으로 백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그분은 날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을 속죄 제물로 바치심으로써 이 일을 한 번에 다 이루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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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계신
  보이지 않아도 당신께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설명되지 않아도 당신의 뜻 안에 저를 온전히 맡깁니다. 믿는다는 것은 신뢰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것임을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오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어도 어제와 다른 오늘이에요.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살아 있다는 분명한 증거 같아요. 오늘도 변함없이 지켜보시는 당신의 손길을 기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묵묵히 나를 받쳐주는 것들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과 의자는 늘 곁에 있는 조용한 동반자예요.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제 몸을 지탱해 주고 때로는 무거운 피로까지 함께 견뎌줍니다. 오늘도 저의 하루를 조용히 받쳐주는 책상과 의자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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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28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사도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