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마태 12,6-8)
- 2025년 7월 18일 매일 미사 중에서
2025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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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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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 12,7)
If you knew what this meant,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you would not have condemned these innocent men. (Matthew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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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복음 12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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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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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준비된 말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5가지
- 2고린 12,9b-10
나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게 머무르도록 하려고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나의 약점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약해지는 것을 만족하게 여기며, 모욕과 빈곤과 박해와 곤궁을 달게 받습니다. 그것은 내가 약해졌을 때 오히려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 로마 1,16b-17
복음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 주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길을 보여 줍니다. 인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성서에도 “믿음을 통해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로마 3,21-22a
이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길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통하여,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십니다. - 에페 2,8-9
여러분이 구원을 받은 것은 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된 것이지 여러분 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이렇게 구원은 사람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야고 1,2-4
내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인내력을 한껏 발휘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조금도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하고도 원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있는 그대로 품는 십자가
이 작은 도시 파리에서 동네의 삶과 정서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다양한 십자가들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모습을 온전히 품고 있는 여러 성당을 마주합니다. 진정한 존중은 인정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가르쳐 주심에 감사합니다. - 지금 여기 함께 계시는 분
"나는 있는 나다."라고 하신 말씀을 되새깁니다. 삶의 무게와 어려움 속에서 함께 짐을 짊어지시고, 고단함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주시는, 지금 여기에 살아계신 당신께 감사합니다. - 비오는 날의 평온함
집을 나서는데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었어요. 다시 들어와 우산을 쓸까, 우비를 입을까 잠시 망설이다가 조용히 우산을 챙겨 나섰습니다. 바람이 거세지 않아 비는 그저 조용하게 땅을 적실 뿐, 발걸음을 방해하지 않았어요. 불편함보다 우산 속에서 평온함을 허락해 준 오늘의 날씨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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