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09/16 (화)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9. 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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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와 정의를 제가 노래하오리다. 주님,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흠 없는 길에 뜻을 두리니, 저에게 언제 오시리이까? 저는 온전한 마음으로 걸으오리다. (시편 101,1-2)

ㅡ 25년 9월 16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9월 16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루카복음 7장 13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루카 7,13)

 

When the Lord saw her, he was moved with pity for her and said to her, “Do not weep.” (Luke 7:13)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루카 7,13) by 피어나네 말씀카드 말씀이미지

 

When the Lord saw her, he was moved with pity for her and said to her, “Do not weep.” (Luke 7:13)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7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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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25/09/16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 무렵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루카 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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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매일미사 말씀묵상

오늘 복음의 배경이 된 시대에 과부는 고아와 함께 가장 불쌍한 사람, 의지할 곳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 오직 아들만이 과부의 법적, 정신적, 물질적 삶을 유지해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부는 외아들의 죽음으로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과부의 처지를 보신 예수님께서 그 과부에게 “울지 마라.”(루카 7,13)라고 말씀하시고 관에 손을 대십니다. 그 당시에 관이나 죽은 사람에 몸이 닿으면 부정하게 된다는 것을(민수 19,11.16 참조)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죽은 젊은이를 마치 살아 있는 사람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하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실 것을 마치 이미 이루어진 사실로 여기시는, 당신의 굳건한 의지와 믿음을 보여 주시는 듯합니다. 

그러고서 예수님께서 그 젊은이에게 말씀하십니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루카 7,14). 주님의 이 말씀은 잃었던 생명을 다시 불어넣는 강한 힘을 지닙니다. 죽음보다 더 강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권위 있는 말씀으로 젊은이를 살리시면서 사람들에게 당신께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여기에 지나쳐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사건의 출발점이 측은지심, 다시 말해서 자비심이라는 사실입니다. 자비로운 마음과 이웃을 나 자신처럼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하느님 현존이 드러나는 표징입니다. 그리고 이 자비심은 인간의 선행이나 믿음보다 앞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과부의 선행이나 믿음에 대한 보상으로 그의 외아들을 살려 주신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그 마음만으로 먼저 다가가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김태훈 리푸죠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16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루카 7,14)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관에 손을 대시고 죽은 이를 일으켜 세우시듯 당신과는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열차에 누워 잠들어 있는 저를 일으켜 세우소서. 죽음의 길 벗어나 생명의 길 걷게 하소서. 쪼개어 나누며 먼저 사랑하게 하소서. 상처도 축복이 되게 하시고, 아픔도 기쁨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7장 14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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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2고린 1,3-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위로도 많습니다.

  2. 삼시경 : 1요한 3,17-18
    누구든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의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마음의 문을 닫고 그를 동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에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

  3. 육시경 : 신명 30,11.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내리는 이 법은 너희로서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거나 미치지 못할 일은 아니다. 그것은 너희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너희 입에 있고 너희 마음에 있어서 하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4. 구시경 : 이사 55,10-11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내리는 눈이 하늘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흠뻑 적시어 싹이 돋아 자라게 하며 씨 뿌린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내주듯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그 받은 사명을 이루어 나의 뜻을 성취하지 아니하고는 그냥 나에게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5. 저녁기도 : 1베드 4,13-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때에 기뻐서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행복합니다. 영광의 성령 곧 하느님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6. 끝기도 : 1베드 5,8-9a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9월 16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다시 일어나기
    주저앉지 말고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연민이 지닌 힘
    가엾이 여기는 마음과 사랑이 관계를 이어주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쉼터가 되어주는 취미
    하면 할수록 즐거워지는 좋아하는 취미를 찾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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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16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루카 7,13)
25년 9월 16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루카 7,13)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루카 7,13)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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