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 (1티모 6,7-8)
ㅡ 25년 9월 19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9월 19일
오늘 말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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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루카복음 8장 3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And many others who provided for them out of their resources. (Luke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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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8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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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25/09/19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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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9 매일미사 말씀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찾아오기를 기다리시지 않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몸소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느님의 나라,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말씀만으로가 아니라 사람들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시어 그들이 온몸으로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이 치유의 사랑을 여인들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어 하였습니다. 사랑받은 사람은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함께 있음’은 제자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선택하신 첫 번째 목적이 바로 당신과 함께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마르 3,14 참조). 이런 의미에서 여인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랐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인들이 공적으로 발언하지도 못하였고, 혼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였으며, 남편의 말에 반대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되었다고 볼 수 있었던 이들이 제자단에 속해서 예수님과 함께 곳곳을 돌아다닌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모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기에, 이 여인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이 자체가 하느님 나라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또한 여인들은 이로써 사랑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치유와 해방뿐 아니라 함께 있는 것도 사랑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들도 사랑으로 응답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진 모든 것으로 예수님과 그 일행을 섬깁니다.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김태훈 리푸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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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09/19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루카 8,1)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8장 1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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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갈라 2,19b-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삼시경 : 로마 12,17a. 19b-20a. 2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성서에도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원수가 배고파하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면 마실 것을 주십시오.”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써 악을 이겨내십시오. - 육시경 : 1요한 3,16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 구시경 : 1요한 4,9-11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게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저녁기도 : 로마 8,1-2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내일로 미루지 마라
사랑은 지금 이 자리에서 흘려보내야 할 선물이니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더 많이 사랑하라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섬김의 신비
삶은 홀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빚어지고 다듬어지며, 그 중심에 섬김이 있을 때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다시 창조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저녁을 물들이는 소리
하늘이 서서히 어두워지고 하루가 차분히 내려앉으며 들려오는풀벌레 소리에게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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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루카 8,3).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