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10/02 (목)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10. 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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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는 불행이 다가오지 않고, 네 천막에는 재앙이 얼씬도 못하리라. 그분이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가 가는 모든 길을 지켜 주시리라. (시편 91,10-11)

ㅡ 25년 10월 2일 매일미사 화답송 중에서

 

 

 

25년 10월 2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마태오복음 18장 3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

 

Unless you turn and become like children, you will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8:3)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 by 피어나네 말씀카드 말씀이미지

 

Unless you turn and become like children, you will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atthew 18:3) by pieonane Daily Bible quote image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마태오복음 18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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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25/10/02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마태 18,1-5.10)


평화방송 매일미사 바로가기

 

 

25/10/02 매일미사 말씀묵상

한 나그네가 짐을 지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가다 보니 갑자기 웬 소 한 마리가 빈 수레를 끌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차피 가는 길인데 …….’라고 생각하며 자기 짐을 수레에 실었습니다.

한참을 가다 생각해 보니 소라는 동물은 본디 사람 일을 돕기 마련인데, 소에게 짐만 싣고 자신은 미련하게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그네는 소 등에 올라탔습니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그네는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소에게 채찍질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견디다 못한 소는 나뒹굴었고, 소에서 떨어진 나그네는 다치고 짐도 여기저기 흩어져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소에게 짐을 지우고, 게다가 자기 몸까지 실어 놓고는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소를 더 괴롭히는 나그네의 모습을 우리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일 나그네가 소를 귀하게 여겼다면 그는 소와 더불어 편안하게 여행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만을 소중히 여기고 소는 하찮게 여겨 결국 소와 함께 자신도 다치고 짐도 잃어버리고 맙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마태 18,10)라고 하십니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기]”(18,10)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누가 더 잘났고 못났는지를 판단하기보다 ‘더불어’, ‘함께’라는 말을 생각해 봅시다.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만큼 다른 이도 귀하게 여기는 오늘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찬우 다두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02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태 18,5)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무엇을 하든 당신을 지향하여 일하게 하시고,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당신의 이름으로 하게 하소서. 모든 주어진 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당신의 이름으로 드리는 감사가 되게 하소서. 오늘, 나의 모든 삶이 당신께 바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18장 5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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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출애 23,20-21a
    이제 나는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너희를 도중에 지켜주며 내가 정해 둔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리라. 너희는 그를 존경하여 그의 소리를 잘 따르라.

  2. 삼시경 : 사도 5,17-20
    대사제와 그의 일당인 사두가이파 사람들은 모두 사도들을 시기하여 들고 일어나 사도들을 잡아다가 자기네 감옥에 처넣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밤중에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데리고 나와 “어서 가시오. 그리고 성전에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사람들에게 전하시오.” 하고 일러주었다.

  3. 육시경 : 사도 12,7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 앞에 서자 환한 빛이 감방을 비추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빨리 일어나라.” 하고 재촉하였다. 그러자 곧 쇠사슬이 그의 두 손목에서 벗겨졌다.

  4. 구시경 : 사도 10,3-5
    어느 날 오후 세 시쯤 그는 신비로운 영상 가운데 나타난 하느님의 천사를 똑똑히 보았다. 천사는 집에 들어와서 “고르넬리오!” 하고 불렀다. 그는 천사를 바라보자 겁에 질려서 “주님, 무슨 일이십니까?” 하고 물었다. 천사는 “하느님께서 너의 기도와 자선을 받아들이시고 너를 기억하고 계신다. 이제 사람을 요빠로 보내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을 데려오너라.” 하고 일러주었다.

  5. 저녁기도 : 묵시 8,3-4
    다른 천사 하나가 금향로를 들고 제단 앞에 와 섰습니다. 그 천사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향에 섞어서 옥좌 앞에 있는 황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아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천사의 손으로부터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하느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6. 끝기도 : 1데살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 없게 지켜 주시기 빕니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25년 10월 2일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감사노트,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감사한 순간들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 숨결이 깃든 작은 존재들
    보잘것 없는 작은 풀꽃 하나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곤충 한 마리에게서도 살아 있음의 신비와 가치를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 작은 생명의 위대한 희생
    벌은 죽음이 다가오면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않기 위해 스스로 벌통을 떠나 죽는대요. 진정한 사랑은 나를 내어놓는 데 있고, 진정한 희생은 다른 이를 살리는 데 있음을 벌을 통해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 하늘은 바라보는 이들의 것
    의심이나 계산 없이 그저 있는 그대로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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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0월 2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
25년 10월 2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태 18,3)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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