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카드 성경구절

25/10/17 (금)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피어나네 2025. 10. 17. 05:05
반응형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루카 12,6-7)

ㅡ 25년 10월 17일 매일미사 오늘의 말씀 중에서

 

 

 

25년 10월 17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지금 여기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의 말씀카드 성경구절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루카복음 12장 6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루카 12,6)

 

Yet not one of them has escaped the notice of God. (Luke 12:6)

 

오늘 말씀 카드 성경 이미지

 

오늘 성경 말씀 카드
루카복음 12장 6절
성경 이미지 다운로드

251017_오늘말씀카드_한글.jpg
0.57MB
251017_오늘말씀카드_영어.jpg
0.52MB

 

 


 

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25/10/17 매일미사 복음 말씀

그때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루카 12,1-7)


평화방송 매일미사 바로가기

 

 

25/10/17 매일미사 말씀묵상

어릴 때 우리나라의 무서운 전설을 다룬 드라마인 “전설의 고향”을 보며 귀신을 무서워하였습니다. 특히나 저는 ‘내 다리 내놔’ 편을 보고 나서는 갑자기 귀신이 나타나 저를 잡아갈까 봐 두려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요즘처럼 집 안에 화장실이 있지 않고 집 밖에 있어서 밤에 화장실에 가기도 꽤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이처럼 어릴 때는 귀신처럼 보이지 않는 존재를 무서워하였다면, 어른이 된 지금은 보이는 존재가, 특히 사람이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저에게 하는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더 무섭습니다.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을 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표정을 볼 때면 사람이 정말 무섭게 느껴집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루카 12,4-5)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하느님만을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경외’, 곧 두려워함은 성령 칠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느님께서 무서운 분이셔서, 우리가 죽은 뒤에 심판하시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경외란 하느님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분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는지 자신을 살펴보게 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가장 두려워합니까? 사람입니까? 하느님입니까? 하느님을 왜 두려워합니까? 우리를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까? (이찬우 다두 신부) 


더 많은 오늘의 말씀 묵상 바로가기

 

 


 

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오늘 렉시오 디비나

 

25/10/17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루카 12,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주님!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박해를 받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게 하소서. 진리이신 당신께 희망을 두고, 주님이신 당신께 믿음을 두게 하소서.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어 두신 당신의 사랑으로 제 두려움을 몰아내소서. 아멘. by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루카복음 12장 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말샘기도 다운로드

251017_말씀에서 샘솟는 기도.jpg
0.34MB

 

 


 

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1. 아침기도 : 2고린 1,3-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합시다. 그분은 인자하신 아버지이시며 모든 위로의 근원이 되시는 하느님으로서 우리가 어떤 환난을 당하더라도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그와 같이 하느님의 위로를 받는 우리는 온갖 환난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을 또한 위로해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당하는 고난이 많은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위로도 많습니다.

  2. 삼시경 : 로마 12,17a. 19b-20a. 2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성서에도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원수가 배고파하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면 마실 것을 주십시오.”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써 악을 이겨내십시오.

  3. 육시경 : 1요한 3,16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4. 구시경 : 1요한 4,9-11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게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5. 저녁기도 : 1베드 4,13-14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니 오히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때에 기뻐서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행복합니다. 영광의 성령 곧 하느님의 성령이 여러분에게 머물러 계시기 때문입니다.

  6.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감사를 통해 발견한 행복
오늘 내 마음 기록하기

 

 

  • 그저 함께 있어주는 마음
    묵묵히 곁을 지켜주시며 그저 함께 계셔주시는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저 또한 누군가의 곁에 머물러 조용한 위로가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상처가 고마움으로 덮이는 순간
    우체국에서 박스를 테이핑하다가 손이 베였어요. 직원이 빨간약과 밴드를 다정하게 건네주었습니다. 아버지, 사랑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저 또한 누군가의 하루에 빨간약 같은 따뜻함을 건넬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 부풀어 오르는 행복
    빵을 구웠어요. 오븐 속에서 빵이 노릇노릇하게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집니다. 밀가루, 소금, 물, 이스트 단순한 재료가 만나 함께 어우러지는 이 순간에게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하는 삶으로 이끌어주시어 감사가 습관이 되고 믿음이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y 피어나네 감사일기 감사노트 감사기도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콜로 3장 17절) by 힘과 용기를 주는 성경 명언 피어나네 말씀카드 카테고리 바로가기

 

 


 

말씀으로 피어나는 하루
성경이미지 카톡무료배달

 

피어나네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카카오톡 무료 배달 서비스 신청하기

 

매일 아침 카카오톡으로 성경 말씀 이미지를 총알배송합니다. 피어나네 말씀카드를 카카오톡으로 받고 싶다면 아래 3가지 중에서 편한 방법으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지 하단 댓글란에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기기

  • 이메일 신청하기
    이메일 : pieonane@gmail.com

  • 피어나네 카카오톡 메시지 남기기
    카톡아이디 : pieonane

 

 

25년 10월 17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루카 12,6)
25년 10월 17일 말씀 카드 성경구절 :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루카 12,6)

 

 

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루카 12,6)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