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 인내와 위로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뜻에 따라 서로 뜻을 같이하게 하시어,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을 찬양하게 되기를 빕니다. (로마 15,4-6)
ㅡ 25년 12월 7일 매일미사 제2독서 중에서
25년 12월 7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로마서 15장 7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것처럼, 여러분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로마 15,7)
Welcome one another, then, as Christ welcomed you, for the glory of God. (Romans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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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로마서 15장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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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07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그리고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할 생각일랑 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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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7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대림 제2주일 복음은 세례자 요한의 강력한 외침, 회개를 강조합니다. 그는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시작된 하느님의 도래를 뜻합니다. ‘대림’이 우리 쪽의 기다림을 강조한다면, 라틴어 아드벤투스는 ‘오시는 하느님’께 초점을 둡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기다리는 우리가 아니라 다가오시는 하느님께 시선을 돌리라고 가르쳤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쉽게 만나시도록 마음을 숨기지 않고, 아담처럼 두려움 속에 피하지 않기 위해 회개가 필요합니다. 회개의 구체적 모습으로, 바오로 사도는 형제적 일치를 제시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기꺼이 받아들이셨듯, 우리도 서로를 받아들이며 한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이 대림 시기의 참된 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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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07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마태 3,3)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3장 3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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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로마 13,11-12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던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밤이 거의 새어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 삼시경 : 로마 13,13-14a
진탕 먹고 마시고 취하거나 음행과 방종에 빠지거나 분쟁과 시기를 일삼거나 하지 말고 언제나 대낮으로 생각하고 단정하게 살아갑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온몸을 무장하십시오. - 육시경 : 1데살 3,12-13 참조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랑을 키워 주시고 풍성하게 해주셔서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고 또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마음이 굳건해져서, 우리 주 예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날 우리 아버지 하느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 구시경 : 2데살 1,6. 7. 10 참조
하느님은 공정하셔서 괴로움을 당하는 여러분에게 우리와 함께 안식을 누리게 해주실 것입니다. 이 일은 주 예수께서 당신의 능력 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날에는 주님께서 오셔서 당신의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경탄의 대상이 되실 것입니다. - 저녁기도 : 필립 4,4-5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에게 보이십시오. 주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끝기도 : 묵시 22,4-5
그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07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기위해 모든 것을 버린 영혼들에게는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지상에서부터 백 배로 상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자서전 중에서)
25/12/07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영성 글귀 이미지 다운로드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07 피어나네 감사노트
- 서로 받아들이는 마음
어떤 자리에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와요. 모든 것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데 조금만 각도를 달리하면 보이지 않던 면이 드러나고 마음이 열립니다. 예수님께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기꺼이 받아들이셨듯 서로를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작은 친절의 힘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돕는 일은 결국 나를 더 풍요롭게 만들고, 함께 잘되는 비결은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아주 작은 행동 속에 숨어 있음을 배웁니다.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걸어가는 삶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섭리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분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때가 되었을 때 필요한 순간에 빛처럼 다가온 소중한 모든 인연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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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것처럼, 여러분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로마 15,7)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