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라 저희가 등불을 밝혀 들고 깨어 있다가 그분을 맞이하게 하소서.
ㅡ 25년 12월 12일 매일미사 본기도 중에서
25년 12월 12일
오늘 말씀 카드
성경구절 이미지
하루가 달라지는 마법
말씀 한 줄에서 시작됩니다
힘과 위로가 되는 성경말씀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이미지를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은 이사야서 48장 17절 입니다.
오늘 말씀카드 성경구절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이사 48,17).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teaching you how to prevail, leading you on the way you should go. (Isaiah 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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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경 말씀 카드
이사야서 48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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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내려오는 은총
오늘 성경말씀 묵상
25/12/12 매일미사 복음 말씀 중에서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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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2 매일미사 말씀 묵상 중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회개 촉구를 들으려 하지 않는 세대를 꾸짖으십니다. 가난한 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응답했지만, 권력과 풍요를 누리던 이들은 말씀보다 전달자를 탓하며 거부했습니다. 세례자 요한에게는 ‘마귀 들린 자’, 예수님께는 ‘먹보·술꾼’이라는 비난을 덧씌우며 말씀을 회피한 것입니다. 우리 역시 불만과 핑곗거리를 찾기보다 이미 가까이 오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을 가르치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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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 기도가 되는 한 말씀
렉시오 디비나
25/12/12 렉시오 디비나 성경말씀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마태 11,17)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샘기도
렉시오 디비나
마태오복음 11장 17절
이영근 아오스딩 띵수사의
말씀에서 샘솟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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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그려진 한 폭의 그림
오늘 성무일도 성경소구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길을 밝혀 주시고,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힘을 주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오늘을 새롭게 비추며 닫혀 있는 시선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루를 변화시키는 성경구절 6가지
- 아침기도 : 예레 30,21a. 22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같은 겨레 가운데서 이 백성의 지도자가 날 것이다. 동족 속에서 위정자가 날 것이다. 나는 그를 내 앞에 나서게 하겠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느님이 되리라. - 삼시경 : 예레 29,11. 13
너희에게 어떻게 하여주는 것이 좋을지 나는 이미 뜻을 세웠다. 나는 너희에게 나쁘게 하여주지 않고 잘하여 주려고 뜻을 세웠다. 밝은 앞날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마침내 너희는 일편 단심으로 나를 찾게 되리라. 그렇게 나를 찾으면 내가 만나 주리라. - 육시경 : 예레 30,18a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야곱이 살던 곳만 보면 애처로워서, 그 천막을 다시 세워줄 생각이다. - 구시경 : 바룩 3,5-6a
당신은 이때에 우리 조상들의 그릇된 행실을 기억하지 마시고 당신의 능력과 이름을 생각하소서. 당신은 우리의 주 하느님이십니다. - 저녁기도 : 2베드 3,8b-9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 끝기도 : 예레 14,9 참조
주여, 주께서는 우리 가운데 계시는 분,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 주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독이는 글귀
오늘 가톨릭 명언
가톨릭 명언은 말씀처럼 소리 없이 다가와 마음을 다독이며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쉼이 필요할 때 소리 없이 힘이 되어 주는 문장들에게 감사합니다.
25/12/12 마음을 살리는 가톨릭 명언 한 문장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중에서)
25/12/12 마음을 채우는 가톨릭 명언 이미지

마음의 회복을 돕는
가톨릭 명언
영성 글귀 이미지 다운로드
일상을 행복으로 바꾸는 기록
하루 3줄 감사일기
감사 일기는 일상을 밝히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행복 습관인 것 같아요. 여기에 감사 일기를 꾸준히 쓰기 시작하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 세 가지를 기록하는 이 시간을 통해 더 많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25/12/12 피어나네 감사노트
- 고마움으로 떠나보내기
미사 갔는데 장례미사더라고요. 고인을 알지 못하는데 예상치 못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슬픔 때문만은 아니고 누군가가 살아낸 시간이 한순간에 스쳐 지나가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 마음을 흔들더라고요. 고마움으로 떠나보내는 것이 그 사람을 오래 기억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같아요. 사라짐을 바라보며 남아 있는 이들이 품을 수 있는 마음은 결국 감사임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 남은 삶을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젠가 당신 앞에 서게 될 그날, 저희 또한 자비로 기쁘게 맞아주소서. 아멘. - 있는 그대로 마음 전하기
리뷰를 단 한 번도 남겨본 적이 없었는데 누군가의 부탁으로 처음 리뷰를 작성했어요. 리뷰 작성 자체는 금방이었지만 그 전에 거쳐야 했던 인증과 여러 절차들이 예상보다 번거로와 잠시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담아 소박한 리뷰를 남겼어요. 진심이 담긴 작은 글 한 줄로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포도 찾다가 만난 감사
포도가 먹고 싶어서 포도를 사러 대형 마트에 갔어요. 요즘은 재래시장도 마트도 샤인머스캣만 보이고 예전처럼 씨 없는 청포도나 적포도를 쉽게 찾기 어려워요. 포도는 사지 못했지만 먹고 싶은 것이 있고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잘 살아갈 힘을 주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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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물드는 오늘
하루 한 말씀 기억하기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을 듣고 보아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린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져요.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이사 48,17)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담아 포스팅하며 기억하고, 말씀의 빛으로 물든 오늘을 살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