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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여자세례명 3가지

피어나네 2023. 2. 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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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에 해당하는 여자세례명 마리나, 에울랄리아, 훔벨리나, 총 3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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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남자세례명 가우덴시오, 고쉘리노, 다미아노 (군인), 다미아노 (순교자), 레지날드, 루단, 멜레시오, 모데스토 (순교자), 모데스토 (유아), 안토니오 카울레아, 암모니오, 에텔발도, 율리아노 (순교자), 율리아노 (자선가), 총 14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2월 1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2월 12일 여자세례명 목록

 

  1. 마리나

  2. 에울랄리아

  3. 훔벨리나

 

2월 12일 천주교 여자세례명 3가지

 

 

1. 마리나

 

  • 가톨릭 성인 이름
    Marin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녀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마리나 자료

성녀 마리나는 비티니아(Bithynia, 고대 소아시아 북서부 지역)의 에우게니우스(Eugenius)란 사람의 딸이다. 그녀의 부친은 홀아비 생활을 청산하고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얼마가 지나자 친척집에 맡겨둔 어린 딸 마리나 생각에 마음이 헷갈리게 되자, 원장에게 그 아이는 마리누스(Marinus)라는 남자 아이이니 자신과 함께 수도원에서 살게 해달라고 청하여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부친과 사별할 때까지 그러니까 17세 때까지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그 후에도 그녀는 남자 수도자로서 계속하여 생활했는데, 어느 여인숙 주인의 딸이 마리누스가 자신에게 임신시켰다고 소문을 퍼뜨렸다. 이 때문에 그녀는 수도원 밖에서 걸식을 하며 살았고, 그 처녀는 아이를 낳아서 마리누스의 아들이니 돌보라고 맡기고 떠났다.

성녀 마리나는 그 모든 것을 침묵으로 일관하며 끝까지 인내하였다. 5년 후 원장은 마리누스의 놀라운 인내와 겸손을 인정하여 5세 된 아들과 함께 수도원에서 다시금 살게 했으나 매우 힘든 일만 시켰다.

그 얼마 후 마리누스는 운명하였고, 시신을 수습하던 중에 마리누스가 여성임이 밝혀졌다. 원장 이하 모든 수도자들과 시민들은 그녀의 위대한 용덕과 인내심을 찬양하였고 엄숙한 장례가 거행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에울랄리아

 

  • 가톨릭 성인 이름
    Eulalia

  • 호칭 구분
    성녀

  • 신분과 직업
    동정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90-303년 바르셀로나

 

 

에울랄리아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랄리아, 에울라리아, 오레르, 울랄라.

 

 

에울랄리아 자료

성녀 에울랄리아는 그리스도교에 대한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대박해가 로마 제국 전역에서 자행되던 시기에 에스파냐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기 위해 총독이 바르셀로나에 왔을 때, 13살의 어린 소녀인 성녀 에울랄리아는 시내로 들어가 용감하게 총독 앞에서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의 부당함을 비판했다.

그녀의 설득력 있는 호소에 어찌할 수 없었던 박해자는 어린 소녀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잔인한 고문을 가했다. 어린 소녀를 채찍질하고 날카로운 꼬챙이로 살갗을 긁고, 끓는 기름을 끼얹거나 불에 달군 쇠로 살을 지지기도 했다.

그리고 옷을 벗긴 후 날카로운 유리 조각과 칼날이 박힌 통에 집어넣고 언덕 위에서 통을 굴리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배교한다는 한 마디 답을 듣지 못하자 박해자는 그녀를 X자형의 고문 기구 위에서 십자가형에 처했다.

십자가에 못박혀 성녀 에울랄리아가 순교했을 때 그녀의 입에서 비둘기 한 마리가 나와 하늘로 날아갔고, 갑자기 몰아친 눈보라가 그녀의 벗겨진 몸을 덮어주었다고 한다.

그녀의 유해는 바르셀로나의 산타 마리아 데 레스 아레네스(Church of Santa Maria de Les Arenes, 오늘날의 산타 마리아 델 마르 대성당[Basilica de Santa Maria del Mar]) 성당에 안치되었다.

8세기 초 무어인들의 침략 중에 사라졌다가 878년에 다시 발견되었다. 그리고 1339년에 새로 건립한 성 십자가와 성녀 에울랄리아 주교좌성당(Cathedral of the Holy Cross and Saint Eulalia) 무덤 제대로 옮겨 모셨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매년 그녀의 축일이 있는 주간에 성녀 또래의 청소년들을 위한 ‘성녀 에울랄리아 축제’를 성대히 열고 있다.

성녀 마리아 데 세르벨리온(Maria de Cervellione, 9월 19일)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수호성인으로 큰 공경을 받는 성녀 에울랄리아는 프랑스에서는 오레르(Aulaire)로 불리는데, 메리다(Merida)의 성녀 에울랄리아(12월 10일)와 동일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녀는 오레르, 올랄라(Ollala), 에울라리아(Eulari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훔벨리나

 

  • 가톨릭 성인 이름
    Humbeline

  • 호칭 구분
    복녀

  • 신분과 직업
    수녀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1092-1135년경

 

 

훔벨리나 여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훔벌리나, 훔베리나.

 

 

훔벨리나 자료

프랑스 클레르보(Clairvaux)의 성 베르나르두스(Bernardus, 8월 20일)의 여동생인 훔벨리나(Humbelina)는 프랑스의 디종(Dijon)에서 태어나 귀족이던 귀 드 마르시(Guy de Marcy)와 결혼하였고 귀족적인 생활을 하며 살았다.

어느 날 그녀가 오빠를 만났을 때 화려한 옷과 생활태도에 대한 지적을 받게 되자 그녀는 매우 부끄러워하며 마음으로부터 회개의 빛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몇 년 후 그녀는 남편의 허락을 받고서 줄리(Jully)의 베네딕토 수녀회에 입회하였고, 그곳의 원장이던 엘리사벳(Elisabeth)을 계승하여 원장이 되었으며, 엄격한 생활을 통하여 수덕생활에만 전념하여 높은 성덕을 쌓았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1763년에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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