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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남자세례명 19가지

피어나네 2023. 2.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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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에 해당하는 남자세례명 데코로소, 루치오, 마뇨, 발프리도, 베라크, 사투르니노, 세베로, 안젤로, 에우세비오, 요비타, 요셉, 지그프리드, 카스툴로, 콘라도, 퀴니디오, 크라톤,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 탄코, 파우스티노, 총 19분 목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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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여자세례명 아가페, 율리아, 제오르지아, 총 3분 목록은 여기에 있어요.

 

 

 

 

세례명 어떤 이름이 좋을까?

2월 15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9가지

 

 

 

 

2월 15일 남자세례명 목록

 

  1. 데코로소

  2. 루치오

  3. 마뇨

  4. 발프리도

  5. 베라크

  6. 사투르니노

  7. 세베로

  8. 안젤로

  9. 에우세비오

  10. 요비타

  11. 요셉

  12. 지그프리드

  13. 카스툴로

  14. 콘라도

  15. 퀴니디오

  16. 크라톤

  17.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

  18. 탄코

  19. 파우스티노

 

2월 15일 천주교 남자세례명 19가지

 

 

1. 데코로소

 

  • 가톨릭 성인 이름
    Decoros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695년 카푸아

 

 

데코로소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데꼬로소, 데꼬로수스, 데코로수스.

 

 

데코로소 자료

성 데코로수스(또는 데코로소)는 이탈리아 카푸아에서 30년 동안 주교로 재직하였다. 그는 680년에 열린 로마 공의회에서 교황 성 아가토(Agatho, 1월 10일)를 도운 고위 성직자 중의 한 명이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2. 루치오

 

  • 가톨릭 성인 이름
    Luc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3년

 

 

루치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루기오, 루치우스, 루키오, 루키우스.

 

 

루치오 자료

성 사투르니누스(Saturninus), 성 카스툴루스(Castulus), 성 마그누스(Magnus), 성 루키우스(또는 루치오)는 이탈리아 테르니(Terni)의 주교 성 발렌티누스(Valentinus, 2월 14일)의 신자들로 순교한 후 파새(Passae)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3. 마뇨

 

  • 가톨릭 성인 이름
    Mag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3년

 

 

마뇨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마그누스, 마누스, 망누스.

 

 

마뇨 자료

성 사투르니누스(Saturninus), 성 카스툴루스(Castulus), 성 마그누스(또는 마뇨), 성 루키우스(Lucius)는 이탈리아 테르니(Terni)의 주교 성 발렌티누스(Valentinus, 2월 14일)의 신자들로 순교한 후 파새(Passae)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4. 발프리도

 

  • 가톨릭 성인 이름
    Walfri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765년

 

 

발프리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갈프리도, 발프리두스, 왈프리도, 왈프리두스, 왈프리드.

 

 

발프리도 자료

갈프리도(Galfrido)로도 불리는 성 발프리두스 델라 게라르데스카(Walfridus della Gheradesca, 또는 발프리도)는 이탈리아의 피사(Pisa) 출신으로 아름다운 아내와 여섯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하느님의 부르심이 수도생활이라는 소명을 깨닫자 각자 이를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하였다.

성 발프리두스는 이미 결혼한 자신의 두 친구인 군두알드(Gunduald)와 포르티스(Fortis)와 함께 장래 문제를 토의하던 중 꿈에 계시를 받고 피사 근교의 팔라주올로(Palazzuolo)에 수도원을 설립하고 성 발프리두스가 초대원장이 되었다.

그들은 몬테카시노(Monte Cassino)의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의 수도규칙을 따르는 남녀 수도원을 세워 그들의 아내들도 수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후 그들의 아들과 딸들도 수도원에 들어갔는데, 그 같은 일은 지극히 드문 일이었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61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5. 베라크

 

  • 가톨릭 성인 이름
    Berach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수도원장

  • 활동 연도와 지역
    +6세기경 클루인

 

 

베라크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베라끄, 베라끼아스, 베라치오, 베라치우스, 베라키아스, 베라키오, 베라키우스.

 

 

베라크 자료

성 베라크는 태어나면서부터 삼촌인 성 프리오크(Freoch)에게 맡겨져 성장하였다. 후에 그는 성 케빈(Kevin, 6월 3일)의 제자가 되었고 아일랜드 북서부 코노트(Connaught)의 클루인에 수도원을 설립하였다.

그는 더블린(Dublin)의 킬베리(Kilbarry)의 수호성인이다. 그는 베라키아스(Berachias) 또는 베라키우스(Berachiu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6. 사투르니노

 

  • 가톨릭 성인 이름
    Saturn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3년

 

 

사투르니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사뚜르니노, 사뚜르니누스, 사투르니누스.

 

 

사투르니노 자료

성 사투르니누스(또는 사투르니노), 성 카스툴루스(Castulus), 성 마그누스(Magnus), 성 루키우스(Lucius)는 이탈리아 테르니(Terni)의 주교 성 발렌티누스(Valentinus, 2월 14일)의 신자들로 순교한 후 파새(Passae)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7. 세베로

 

  • 가톨릭 성인 이름
    Sever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 활동 연도와 지역
    +530년 안드로카

 

 

세베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세베루스, 쎄베로, 쎄베루스.

 

 

세베로 자료

성 세베루스(또는 세베로)는 이탈리아 발레리아(Valeria) 지방 안드로카의 본당신부였다. 그는 본당 사목과 정원 돌보는 일을 함께 하였다. 성인의 유해는 10세기에 독일 트리어(Trier) 교구의 뮌스터마이펠트(Muenster-Maifeld)로 옮겨졌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8. 안젤로

 

  • 가톨릭 성인 이름
    Angelus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306년 보르고 산 세폴크로

 

 

안젤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안겔로, 안겔루스, 안젤루스, 앤젤러스, 엔젤러스.

 

 

안젤로 자료

안젤루스(또는 안젤로)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Umbria)의 보르고 산 세폴크로 태생으로 톨렌티노(Tolentino)의 성 니콜라우스(Nicolaus, 9월 10일)가 활약할 당시에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수도회의 명에 따라 영국 내에 성 아우구스티누스회의 보급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그는 1921년 교황 베네딕투스 15세(Benedictus XV)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9. 에우세비오

 

  • 가톨릭 성인 이름
    Euseb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은수자

  • 활동 연도와 지역
    +5세기경 아스키아

 

 

에우세비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에우세비오스, 에우세비우스.

 

 

에우세비오 자료

성 에우세비우스(또는 에우세비오)는 시리아의 아스키아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는 동방교회에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0. 요비타

 

  • 가톨릭 성인 이름
    Jovita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부제

  • 활동 연도와 지역
    +120년 브레시아

 

 

요비타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요비따, 조비따, 조비타, 지오비따, 지오비타.

 

 

요비타 자료

성 파우스티누스(Faustinus)와 성 요비타는 형제 사이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브레시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트라야누스 황제의 혹독한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이들 형제는 용감하게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가르치고 설교하였다.

박해를 피해 은신 중이었던 브레시아의 성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7월 7일) 주교는 그들의 열심함을 알고 형인 성 파우스티누스를 사제로, 동생인 성 요비타를 부제로 삼았다.

얼마 후 그들은 체포되어 브레시아의 옥에 갇혀 오랫동안 맹수에게 던져지거나 불에 던져지는 등 혹독한 고통을 받았으나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위험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

그들은 브레시아뿐만 아니라 밀라노와 로마, 나폴리 등지로 끌려 다니며 더욱 혹독한 고통을 당했다. 나폴리에서는 손발이 묶인 채 바다에 던져지기도 했으나 천사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그들의 용맹한 신앙과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러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직접 그들을 브레시아로 끌고 가 참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결국 이들 형제는 도끼 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쓰게 되었다. 그들은 브레시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1. 요셉

 

  • 가톨릭 성인 이름
    Joseph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부제,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연대미상 안티오키아

 

 

요셉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요세푸스, 요제프, 조세푸스, 조세프, 조셉, 조제프, 주세페, 쥬세페, 호세.

 

 

요셉 자료

성 요셉(Josephus)은 안티오키아에서 고통을 받고 순교한 일곱 부제 중의 한 명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2. 지그프리드

 

  • 가톨릭 성인 이름
    Sigfrid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선교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045년경 스웨덴

 

 

지그프리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시그프리드, 지크프리드.

 

 

지그프리드 자료

영국 글래스턴베리(Glastonbury) 출신인 성 지그프리드는 요크(York)에서 사제가 되었고, 선교 주교로 축성된 이후 그림켈(Grimkel)과 요한(Joannes) 주교와 함께 노르웨이 선교 길에 올랐다. 이것은 노르웨이 국왕 올라프 트리그바손(Olaf Tryggvason)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그는 1008년에 스웨덴으로 가서 성 올라부스(Olavus, 7월 30일) 왕을 개종시킴으로써 스웨덴의 사도가 되었다. 그의 선교는 크게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선교 활동을 돕던 신부, 부제, 차부제로 알려진 세 명의 조카들이 살인자들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는 슬픔을 겪었다. 세 명의 살인자들이 그들의 시체를 호수에 던져버렸지만, 기적적으로 삼촌인 성 지그프리드에 의해 그들의 머리를 찾았다고 한다.

성 지그프리드는 교황 하드리아누스 4세(Hadrianus IV)에 의하여 시성되었다고 하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자료는 아직껏 발견되지 않았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3. 카스툴로

 

  • 가톨릭 성인 이름
    Castul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3년

 

 

카스툴로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가스툴로, 가스툴루스, 까스뚤로, 까스뚤루스, 카스툴루스.

 

 

카스툴로 자료

성 사투르니누스(Saturninus), 성 카스툴루스(또는 카스툴로), 성 마그누스(Magnus), 성 루키우스(Lucius)는 이탈리아 테르니(Terni)의 주교 성 발렌티누스(Valentinus, 2월 14일)의 신자들로 순교한 후 파새(Passae)에 묻혔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4. 콘라도

 

  • 가톨릭 성인 이름
    Conrad

  • 호칭 구분
    복자

  • 신분과 직업
    수사

  • 활동 연도와 지역
    +1154년 바이에른

 

 

콘라도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콘라두스, 콘라드, 콘래드.

 

 

콘라도 자료

콘라두스(Conradus, 또는 콘라도)는 독일 바이에른의 공작인 헨리쿠스(Henricus) 흑인의 아들이다.

그는 공부하기 위하여 쾰른(Koln)으로 갔으나 완덕생활을 하려는 뜻으로 시토회원이 되었다. 그 후 그는 성 베르나르두스(Bernardus, 8월 20일)의 허락을 받고서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은수자가 되었다.

그는 철저한 수덕생활과 애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32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6세(Gregorius XVI)에 의해 승인되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5. 퀴니디오

 

  • 가톨릭 성인 이름
    Quinidi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 활동 연도와 지역
    +579년 베종

 

 

퀴니디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귀니디오, 귀니디우스, 뀌니디오, 뀌니디우스, 퀴니디우스.

 

 

퀴니디오 자료

성 퀴니디우스(또는 퀴니디오)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 베종의 주교직에 오르기까지 프로방스의 엑스(Aix)에서 은수자로 살았다. 그는 베종의 두 번째 수호성인이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6. 크라톤

 

  • 가톨릭 성인 이름
    Craton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273년

 

 

크라톤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끄라똔, 크라똔.

 

 

크라톤 자료

철학자이자 수사학자였던 성 크라톤은 테르니(Terni)의 성 발렌티누스(Valentinus, 2월 14일)에 의해 개종하였다. 그는 로마에서 그의 부인과 가족들과 함께 순교하였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7.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

 

  • 가톨릭 성인 이름
    Claude La Colombiere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신부, 설교가

  • 활동 연도와 지역
    1641-1682년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글라우디오, 글라우디우스, 글로드, 끌라우디오, 끌라우디우스, 끌로드, 끌로우드, 콜롬비에레, 콜롬비에르, 클라우디오, 클라우디우스, 클로드 드 라 콜롱비에르, 클로우드.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 자료

성 클로드 라 콜롱비에르는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 근교 생 생포리앙도종(St. Symporien-D’Ozon)에서 태어났고, 그의 가정은 매우 신심이 깊었고 또 유복한 가문이었다.

유아기에서 특기할만한 사항은 없지만 리옹(Lyon)의 예수회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다가 수도생활에 대한 강력한 이상에 사로잡혔으나, 얼마 동안 이를 억제하다가 끝내는 입회하였다. 아비뇽(Avignon) 수도원에서 수련기를 보내고 다시 철학 과정을 이수한 뒤에는 5년 동안 교사로서 활동하였다.

이 당시에 아비뇽에는 정치적 불안이 일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잘 평정되어 아비뇽 주민들은 평화를 되찾았는데, 이때 성 프란치스코 드 살(Franciscus de Sales, 1월 24일)의 시성식과 성모 방문 수녀회의 두 수도원이 이 평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성 클로드는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의 시성식 때 생애 처음으로 설교하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그의 설교는 대성공이었다. 이어서 파리(Paris)로 가서 신학과정을 마쳤는데, 그곳에 머물면서 그는 프랑스의 지성이 한데 모이는 학문적 분위기에 푹 빠졌다.

그는 당시의 저명인사인 콜베르와 친분을 가졌으나 수도회 안에서는 별로 친구가 없었다. 사제로 서품된 후에는 아비뇽 대학에서 설교가로 활약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그 후 종신서원을 발하기 전에 행한 대피정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는 특히 예수성심 공경에 전념하였고, 예수님의 생애 나이와 같은 33세 때에는 세상에 대하여 더욱 철저히 죽어야 한다는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종신서원을 발한 두 달 뒤에 그는 파레르모니알(Paray-le-Monial)의 예수회 원장이 되었다. 이때 그는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Margarita Maria Alacoque, 10월 16일)를 만나 그녀를 지도하였다.

그의 다음 임무는 영국에서의 선교활동이었다. 영국내의 가톨릭 입장이 최악의 상태에 빠졌을 때 성 클로드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어 영국 가톨릭 재건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성공은 많은 반대자들을 만들게 되어 투옥되었다.

그는 비록 순교의 영광을 입지는 안았으나 영국에서 추방령을 받고 쫓겨나야 했다. 감옥 생활로 크게 손상된 그의 건강은 최악의 상태였다. 결국 다시 프랑스로 돌아온 그는 1682년 2월 15일 파레르모니알에서 선종하였다.

흔히 우리는 그의 지성은 예리하였고, 판단은 정확했으며, 예술 애호가였고, 프랑스 아카데미의 올리비어 파투뤼와의 친분을 높이 칭송한다.

그는 1929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1992년 5월 31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그는 종종 존경의 뜻에서 고귀한 출생을 나타내는 전치사 ‘de’를 덧붙여 클로드 드 라 콜롱비에르라고 불리며, 클라우디우스(Claudius)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8. 탄코

 

  • 가톨릭 성인 이름
    Tanco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주교, 순교자

  • 활동 연도와 지역
    +808년 베르덴

 

 

탄코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타따, 타또, 타타, 타토, 탄꼬.

 

 

탄코 자료

성 탄코는 스코틀랜드의 수도자이나 아일랜드 출신이다.

그는 선교사의 꿈에 불탄 나머지 독일의 작센(Sachsen) 지방 베르덴의 베네딕토 수도원으로 갔다. 여기서 그는 학문과 신심으로 유명해졌고 나중에 그 수도원의 원장 그리고 베르덴의 주교가 되었다.

순교하기를 간절히 바라던 그는 자신의 주교좌는 거의 비워둔 채 벨기에의 클레브(Cleves)와 플랑드르(Flandre) 지방 선교여행에 몰두하다가 마침내 순교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그가 몇몇 우상들을 파괴하고 있을 때 야만인들이 몰려와서 그의 팔과 다리를 자르고 두개골을 깨뜨려 살해했다고 한다. 그는 타토(Tatto) 또는 타타(Tatta)로도 불린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19. 파우스티노

 

  • 가톨릭 성인 이름
    Faustinus

  • 호칭 구분
    성인

  • 신분과 직업
    순교자, 신부

  • 활동 연도와 지역
    +120년 브레시아

 

 

파우스티노 남자 세례명과 같은 이름

파우스띠노, 파우스띠누스, 파우스티누스.

 

 

파우스티노 자료

성 파우스티누스(또는 파우스티노)와 성 요비타(Jovita)는 형제 사이로 이탈리아 롬바르디아(Lombardia) 지방 브레시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트라야누스 황제의 혹독한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이들 형제는 용감하게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가르치고 설교하였다. 

박해를 피해 은신 중이었던 브레시아의 성 아폴로니우스(Apollonius, 7월 7일) 주교는 그들의 열심함을 알고 형인 성 파우스티누스를 사제로, 동생인 성 요비타를 부제로 삼았다. 

얼마 후 그들은 체포되어 브레시아의 옥에 갇혀 오랫동안 맹수에게 던져지거나 불에 던져지는 등 혹독한 고통을 받았으나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위험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

그들은 브레시아뿐만 아니라 밀라노와 로마, 나폴리 등지로 끌려 다니며 더욱 혹독한 고통을 당했다. 나폴리에서는 손발이 묶인 채 바다에 던져지기도 했으나 천사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그들의 용맹한 신앙과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였다. 그러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직접 그들을 브레시아로 끌고 가 참수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결국 이들 형제는 도끼 형을 받고 순교의 월계관을 쓰게 되었다. 그들은 브레시아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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